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해보니 저는 패딩이 필요없는 사람이에요.
1. ㅎㅎ
'13.11.26 1:39 AM (183.98.xxx.155)비슷한 또래 아이들 키우는데
요새 애들이랑 꽁꽁 싸매고 해질 때까지 밖에서 놀아서 저는 패딩 필수예요.
애들이 자꾸 늦게자려고 해서 좀 일찍 재울 욕심에 이리저리 데리고 쏘다니는데
애들은 쌩쌩하고 저만 졸려서 고민이네요.2. .....
'13.11.26 1:47 AM (116.126.xxx.65)그때는 옷 사지 마세요. 옷 입고 멋 부리고 다닐 일이 없어요. 저도 그때 산 코트도 있었고 쟈켓도 몇 개 샀는데 안 입고 몇 년 지나고 나니 도저히 못 입겠어서 버렸어요. 코트는 정말 딱 세번 입었어요.
애가 적어도 초등 입학하면 사세요.3. 그쵸....
'13.11.26 2:00 AM (121.147.xxx.224)맞아요 멋낸다고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괜히 뭔가 사고 싶은 생각에 사이트들 뒤져봤나봐요
그냥 올 겨울도 있는 옷이나 돌려입으며 지내려구요 누가 나 본다고.. 흑..
ㅎㅎ 님,
7세 이전 아이들의 뇌는 항상력이 더 강해서
수면시간 전에 너무 활동하면 계속 활동하는 채로 있으려는 성향이 생긴대요
그러니 .. 너무 많이 데리고 다니지는 마세요 ^^ 애들이 더 움직이고 싶어서 안자는걸거에요.4. 라플란드
'13.11.26 2:48 AM (218.149.xxx.7)맞아요 전 시골이라 대중교통이 열악해 차가지고 다니는데 외투가 별로 필요없어요. 그냥 조끼한벌사서 입어요 운전도 편하고 따뜻하고 뱃살도 가리고 ㅎㅎ
5. 저두요
'13.11.26 8:49 AM (115.126.xxx.100)저는 애들도 다 컸는데도 그래요.
딱히 모임이 많은 것도 아니고
또 날 추우면 다들 안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모임도 확 줄구요. 그냥 친목모임이라..
분위기에 휩쓸려 오리털 하나 장만하긴 했는데
과연 내가 이걸 이번 겨울에 몇번이나 입고 나갈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집에 이래저래 겨울외투도 많은데 괜히 샀나 싶고..
캐나다구스부터 아웃도어 패딩 빵빵하고 비싼거 사시는 분들은
바깥 활동이 많으신 분들이겠죠?
괜히 돈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7021 | 추모 위한 침묵시위도 막는 정부 3 | ‥ | 2014/04/30 | 1,597 |
377020 | 점점 무서워지네요 6 | .... | 2014/04/30 | 3,084 |
377019 | 대체 뭔가 했더니, 언딘이었군요. 2 | ... | 2014/04/30 | 2,705 |
377018 | 배 유리 창문 깨려던 승객... 결국 사망했군요 19 | 세월호 | 2014/04/30 | 15,566 |
377017 | 쓰리데이즈를 보셨나요ㅜㅜ우리의 대통령과 경호관 9 | ㅜㅜ | 2014/04/30 | 3,103 |
377016 | 풀무원에 아x리x 엄청 먹었는데 5 | 어쩌라고75.. | 2014/04/30 | 5,185 |
377015 | 멀리 사는 형제 부모님 돌아가셔도 5 | 만나지나요?.. | 2014/04/30 | 1,813 |
377014 | 펌>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 4 | ... | 2014/04/30 | 1,902 |
377013 |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 사이트를 홍보합니다. 3 | 추억만이 | 2014/04/30 | 815 |
377012 | tpp는 어찌됬데요?ㅠㅠ 2 | 그런데..... | 2014/04/30 | 944 |
377011 | 고은령 (전) KBS 아나운서 트위터 멘션 3 | 구조원 | 2014/04/30 | 4,068 |
377010 | 반복되는 대상포진후 그부위가 뜨겁고 가렵고 괴롭다고 하셔서요 4 | 대상포진접종.. | 2014/04/30 | 2,021 |
377009 | 변희재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txt 12 | ㅇㅇ | 2014/04/30 | 6,913 |
377008 | 초기에 선장을 데려가 재운 의문은 풀리는 건가요? 9 | 참맛 | 2014/04/30 | 4,932 |
377007 | 숨 쉬기도 미안한 사월-함민복 6 | 삼순이 | 2014/04/30 | 1,705 |
377006 | 논문프로포절때 통과안되면... 5 | ㅂ | 2014/04/30 | 1,603 |
377005 | 엄마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3 | 엄마 | 2014/04/30 | 1,533 |
377004 | 침몰 순간 30분 세월호-진도VTS 교신 내용공개 1 | 우리는 | 2014/04/30 | 1,697 |
377003 | 오랜만에 웃었어요, 기사댓글 덕분에... 7 | ... | 2014/04/30 | 3,483 |
377002 | 팩트 티비) 언딘 2 | ... | 2014/04/30 | 1,476 |
377001 | 언딘간부가 작업위치를 속였다네요 19 | 다이빙벨 | 2014/04/30 | 5,177 |
377000 | 팩트티비 최종목표는 보도채널 3 | 홍이 | 2014/04/30 | 978 |
376999 | 엄마 보러 가야지.... 물 속의.. 우리 아이들이.. 6 | 달아 | 2014/04/30 | 2,339 |
376998 | 팩트 TV 합니다. 7 | 이상호 기자.. | 2014/04/30 | 1,686 |
376997 | 해경 총 책임자가 누구에요? 3 | 아들 둘 맘.. | 2014/04/30 | 1,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