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 ---
'13.11.26 12:06 AM (175.209.xxx.70)그집은 엄마가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죠
2. 엄마가
'13.11.26 12:07 AM (121.162.xxx.53)교포로 알고있어요
3. 아하
'13.11.26 12:07 AM (180.182.xxx.179)그랬군요....
4. ***
'13.11.26 12:07 AM (223.62.xxx.27)그집은 엄마가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죠
222225. 저는
'13.11.26 12:09 AM (180.182.xxx.179)일본에서 미혼때 3년유학한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 구사 가능한데
집에서 전혀 안쓰는데....이제라도 써봐야겠네요...
중3짜리 일어점수 50점대더라구요..
전 뭐했나싶네요..
그래도 외국어 하나쯤 할수있음서 애들에게 가르치지도 않았네요.6. ,,
'13.11.26 12:43 AM (116.126.xxx.142)방송인 자식인데 영어 공부 안 시킬라구요 평범한 집 애들을 생각하면 안돼요 김남주도 방송에서 애들 학비 댈려고 일한다 했잖아요
7. ocean7
'13.11.26 1:22 AM (50.135.xxx.248)미국이 아니라 호주라고 했던 것 같아요
8. 아이리디오
'13.11.26 8:47 AM (220.103.xxx.247)우리는 자꾸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을 너무 우리랑 동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 징징대도 회당 수백씩 받는 연예인들은 씀씀이 부터가 다르죠
9. g학교도
'13.11.26 12:41 PM (124.50.xxx.131)영훈초 다니잖아요.가난은 본인대에서 끊겠다는 결심에 프리선언한건데,
아이들한테는 원하는만큼 다 시키는거 같아요.
인맥 쌓기에도 열성인거 같고....
영훈초에 넥슨사장애도 다니나봐요. 같이 학부형들,애들하고 하와이로 여행다녀왔다는거 보니..
유정현애도 영훈초고..그 학교에 가면 재벌애들,전문직애들,득시글할걸요.
영어,인맥쌓기,차별화한 교육....우리하고 다릅니다.추구하는 목표가....10. ..
'13.11.27 12:09 AM (219.254.xxx.213)요즘 애기들은 발음도 확실히 좋고 해외도 자주다녀 두려움도 없고.
막 꼬물꼬물 회화하는거 보면 참 귀여워요.
뭐 그집 부모가 교육도 어지간히 잘 시켜줬겠냐마는~
그나저나 원글님 일어하시는거 부럽네요ㅎ
언어는 해놓으면 나중에 꼭 요긴하게 쓰는 순간이 오더라고요11. ..
'13.11.27 12:44 AM (119.71.xxx.30)요즘 교재가 너무 잘 나와요...
그냥 어릴 때 부터 집에서 조금만 신경 써서 들려줘도 발음이 나쁘진 않아요..
울 둘째 여섯살인데 그냥 집에서 이것저것 씨디만 좀 들려주는데(저 영어 잘 못 해요) 발음 괜찮아요..
토메이도..애쁠~~~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