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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와우... 조회수 : 10,756
작성일 : 2013-11-26 00:05:36
뉴질랜드가서 음식주문할때
토마토 쥬스 주문하면서 
토메이도 쥬우스...이러면서 발음도 좋고(제귀엔 좋게들리더라구요)
나름 영어로 경어도 쓰고..
심지어 민율이도 다섯살짜리가 영어를 구사하던데...와우
우리애들은 중3 초6인데 영어한마디도 못하는데
어찌하면 초등저학년에 5살짜리가 저리 영어를 하나요?
민국이 엄마 정말 애들교육에 열성적인가봐요..
그방송 보면서 와~~~했네요..
애들 영어공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IP : 180.182.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12:06 AM (175.209.xxx.70)

    그집은 엄마가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죠

  • 2. 엄마가
    '13.11.26 12:07 AM (121.162.xxx.53)

    교포로 알고있어요

  • 3. 아하
    '13.11.26 12:07 AM (180.182.xxx.179)

    그랬군요....

  • 4. ***
    '13.11.26 12:07 AM (223.62.xxx.27)

    그집은 엄마가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죠
    22222

  • 5. 저는
    '13.11.26 12:09 AM (180.182.xxx.179)

    일본에서 미혼때 3년유학한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 구사 가능한데
    집에서 전혀 안쓰는데....이제라도 써봐야겠네요...
    중3짜리 일어점수 50점대더라구요..
    전 뭐했나싶네요..
    그래도 외국어 하나쯤 할수있음서 애들에게 가르치지도 않았네요.

  • 6. ,,
    '13.11.26 12:43 AM (116.126.xxx.142)

    방송인 자식인데 영어 공부 안 시킬라구요 평범한 집 애들을 생각하면 안돼요 김남주도 방송에서 애들 학비 댈려고 일한다 했잖아요

  • 7. ocean7
    '13.11.26 1:22 AM (50.135.xxx.248)

    미국이 아니라 호주라고 했던 것 같아요

  • 8. 아이리디오
    '13.11.26 8:47 AM (220.103.xxx.247)

    우리는 자꾸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을 너무 우리랑 동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 징징대도 회당 수백씩 받는 연예인들은 씀씀이 부터가 다르죠

  • 9. g학교도
    '13.11.26 12:41 PM (124.50.xxx.131)

    영훈초 다니잖아요.가난은 본인대에서 끊겠다는 결심에 프리선언한건데,
    아이들한테는 원하는만큼 다 시키는거 같아요.
    인맥 쌓기에도 열성인거 같고....
    영훈초에 넥슨사장애도 다니나봐요. 같이 학부형들,애들하고 하와이로 여행다녀왔다는거 보니..
    유정현애도 영훈초고..그 학교에 가면 재벌애들,전문직애들,득시글할걸요.
    영어,인맥쌓기,차별화한 교육....우리하고 다릅니다.추구하는 목표가....

  • 10. ..
    '13.11.27 12:09 AM (219.254.xxx.213)

    요즘 애기들은 발음도 확실히 좋고 해외도 자주다녀 두려움도 없고.
    막 꼬물꼬물 회화하는거 보면 참 귀여워요.

    뭐 그집 부모가 교육도 어지간히 잘 시켜줬겠냐마는~

    그나저나 원글님 일어하시는거 부럽네요ㅎ
    언어는 해놓으면 나중에 꼭 요긴하게 쓰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 11. ..
    '13.11.27 12:44 AM (119.71.xxx.30)

    요즘 교재가 너무 잘 나와요...
    그냥 어릴 때 부터 집에서 조금만 신경 써서 들려줘도 발음이 나쁘진 않아요..

    울 둘째 여섯살인데 그냥 집에서 이것저것 씨디만 좀 들려주는데(저 영어 잘 못 해요) 발음 괜찮아요..

    토메이도..애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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