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3,418
작성일 : 2013-11-25 23:38:18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저 미모가 정녕 가능한건가요?

피부가 어떻게 저렇죠?
IP : 211.36.xxx.1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야...
    '13.11.25 11:42 PM (222.119.xxx.200)

    백옥 주사, 신데렐라 주사 외 매 주 두번씩 맛사지 받고 젤 좋은 화장품 쓰고
    한달에 한 번씩 피부과에서 온갖 처치 다 받고 하는거죠

  • 2. 이쁘면
    '13.11.25 11:43 PM (110.8.xxx.71)

    30대중반이라도 이뻐요 ^^

  • 3. 그게..
    '13.11.25 11:44 PM (211.201.xxx.173)

    조명차이도 크더라구요. 제가 드라마 찍는 현장을 몇번 본 적이 있는데요.
    그냥 별 인물이 아니었는데 조명 대니까 단박에 백설공주가 되던데요.
    그 여배우도 그걸 아는지 계속 조명감독한테 부탁하고 하더라구요.
    조명 하나 딱 들어오니까 얼굴이 환해지는데 조명빨이란 말을 이해했어요. ㅎ

  • 4.
    '13.11.25 11:45 PM (218.235.xxx.144)

    관리도 하겠지만 원래 피부좋고 이뻐요
    예전부터 혈색? 피부색이 넘 이쁘다 생각했어요
    요즘은 덜한듯한데 복숭아색 피부‥

  • 5. ㅇㅇ
    '13.11.25 11:46 PM (221.150.xxx.212)

    타고났는데 관리까지하니 예쁠수 밖에요

  • 6. 이쁨
    '13.11.25 11:57 PM (175.206.xxx.107)

    몇일전에 공황에서 봤는데
    정말 이쁘고 어려 보이더군요
    빛이 나는 얼굴..

  • 7. 쩌네요. . .--"
    '13.11.26 12:05 AM (218.237.xxx.10)

    이런말은 왜 생기고 왜들 따라하는걸까요.
    지적해서 죄송한데요. . .정말 보기 안 좋아요. 고등학생도 아닌 성인여성이신 것 같은데.

  • 8. 원래이쁜이
    '13.11.26 12:06 AM (175.223.xxx.183)

    성유리 핑클때 처음보고 저렇게 이쁜사람도 있구나 했네요 목소리가 안이쁘긴하지만 외모는 사랑스럽게 이쁜거같아요

  • 9. 나이
    '13.11.26 12:11 AM (175.223.xxx.183)

    성유리 81년생 33살 30대중반은 아니죠 30대초반임

  • 10. DJKiller
    '13.11.26 12:12 AM (121.166.xxx.157)

    제 주위 36세 여동생.. 술담배 달고 사는데도 아직 피부가 투명해요. 주름은 어찌못해도 혈색은 20대못지않네요.. 입술 아직도 앵두입술이에요.

  • 11. 조명은...
    '13.11.26 12:40 AM (218.234.xxx.37)

    일상에서 응용 가능. 셀카 등 찍을 때 턱 밑에 하얀 종이 대고 찍음..

  • 12.
    '13.11.26 1:15 AM (112.155.xxx.47)

    비슷한 또래 배우들봐도 성유리는 타고난거같아요
    관리는 똑같이 할텐데 성유리는 피부자체가 달라보여요
    핑클때부터 느꼈네요

  • 13. 어휴
    '13.11.26 1:23 AM (218.50.xxx.30)

    예전에 누가 웨딩사진 아래 '쩐다'라고 댓글단거 본적 있어요 진짜 상스럽죠 뉘앙스가. 신부에게 쩐다라니

  • 14. ....
    '13.11.26 1:50 AM (203.226.xxx.158)

    그런데 쩌는걸 다른말로 뭐라하나요??
    나쁜뜻아니고 칭찬하는건데도 그런가요??
    진짜 궁금해서요 ㅡ.ㅡ

  • 15. 미모
    '13.11.26 4:40 AM (50.135.xxx.45)

    너무 이뻐요

  • 16. 매력이 없음..
    '13.11.26 8:08 AM (36.38.xxx.43)

    좀 맹하게 생김..... 밉지는 않음. 그럭저럭.

  • 17. 궁금하다는 님^^
    '13.11.26 9:26 AM (218.237.xxx.10)

    진짜 궁금하다고 하셔서 의견 달아요.
    쩌는 걸 다른 말로 대체할 게 없으시다니. . .어리신 분인가. . .남자분일까... .약간 궁금해지네요.
    칭찬 하는 건 좋죠. . 정말 예쁘다는 극찬인 걸 표현하려는 의지는 알겠어요.
    근데 우리가 쩐다라는 말. 보통 쩐내가 난다. 지린내가 쩐다.. 이럴 때 쓰는 뉘앙스가 좀 있잖아요.
    그래서 좀 상스럽게 들리는 것 같아요.
    원글님도 제목 수정하셨네요. . ^^*성유리 미모. . .정말 대단하다고.*^^*

  • 18. ...
    '13.11.26 12:56 PM (203.236.xxx.235)

    원래 피부 좋은 사람들은 큰 일 없으면 30대까지는 어느정도 유지 되더라구요.
    저도 30대 후반인데 마사지 등 관리 거의 못받는데 피부는 꽤 좋은 편이예요.

  • 19. 드디어 답글
    '13.11.26 1:00 PM (114.204.xxx.56)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런 찬양글을 본 거 같은데..
    글쎄..도무지...

  • 20. 원래 최고 이뻐요
    '13.11.26 2:17 PM (175.211.xxx.171)

    막강 미모죠.. 청순 미모 상큼 미모 발랄과 화사 그 자체..

  • 21. 연예인하기에는
    '13.11.26 3:44 PM (223.62.xxx.22)

    끼가 아예 없다고봐야죠
    힐링에서 조만간 짤릴듯..

  • 22. 예쁘게
    '13.11.26 3:46 PM (223.62.xxx.42)

    보고 있어요..
    부러워서리...젊고 탱탱한 피부^^

  • 23. 루루룽
    '13.11.26 4:18 PM (1.225.xxx.38)

    위에 분 성유리 피부 칭찬하다가 왜 갑자기 자기랑 언니 피부 자랑으로 넘어가더니 마지막에는 돈 투자해서 관리한 피부 까는 걸로 마무리를 짓네요.

    피부는 타고나셨는데 심성까진 타고나지 못하셨나 봐요.

  • 24. ,,,
    '13.11.26 5:02 PM (121.147.xxx.125)

    성유리 피부가 타고 났다는 건 지나치고 잘 모르시는 말씀

    언젠가 sbc 지성과 함께 나온 드라마에서 어찌나 피부가 얼룩덜룩하고 뾰로지 잔뜩 돋았던지

    얼굴도 엄청 이상했던 적 있었죠.

    그 때 함께 나온 김새롬이 오히려 더 돋보여서

    우리 식구들 전부 김새롬이 성유리 뺨을 몇 대 칠 정도로 이쁘구나 착각할 정도였네요.

    물론 평소 김새롬 평범하다는 생각이지만

  • 25. dd
    '13.11.26 6:32 PM (61.254.xxx.206)

    성유리는 당연하고
    남자인 김성주 피부도 엄청 곱던데요. 티하나 없이 반들반들 쫀득쫀득해 보였네요.

  • 26. --
    '13.11.26 6:41 PM (84.144.xxx.139)

    성유리가 매력있긴 한가 봐요. 쌍팔년까진 아니어도 90년대 핑클인데..해체하고도 10년이 넘었는데 꾸준히 메이저 리그 있는 거 보면...사실 매력없었으면 오래 가진 못했을 듯. 실제야 어떨 지 약간 맹하면서 예쁜 데가 있어서 뾰족하지 않고 편해 보임.

  • 27. ...
    '13.11.26 7:00 PM (1.241.xxx.158)

    제가 궁금한건 그 주사들.. 맞아본분들이 댓글을 다시는가. 하는거에요.
    그런 주사가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피부관리 돈들여서 해봤는데 소용없어요.
    물광이니 뭐니 피부에 1000원짜리 팩 붙일때만큼도 효과 없더군요.
    차라리 몸살림이니 뭐니 해서 몸펴기 운동이나 그런거 추나 이런거 받으니 피부가 좀 좋아졌다는 말을 들어요. 피부는 타고나는거에요.

    아는척 하면서 이러저러한 시술 받고 관리받는거라는 사람들..
    솔직히 제가 물어보면 기본에 기본도 모르고 우기기만 하더라구요.

    오늘도 저 아는애가 누가 보톡스로 이상해졌다고 부었다고. 보톡스는 채워넣는거라 붓는거라고 하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되더라구요.
    우기는 사람에겐 이길수 없지만 연예인들은 수많은 그런 사람들을 겪으니 피곤하겠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914 노동절대회, 전국 합동 분향소와 전국 촛불 입니다. 1 독립 자금 .. 2014/04/30 1,084
376913 수첩이 운이 다 한 겁니다. 7 아가들..... 2014/04/30 3,033
376912 (이와중에 질문 죄송해요) 통깁스 냄새 제거 불가능한가요?ㅠㅠ 6 . 2014/04/30 10,742
376911 이와중에 질문 죄송해요. 시스템에어컨 관련 8 ... 2014/04/30 1,337
376910 촛불집회 안하나요? 4 평범한 아줌.. 2014/04/30 955
376909 고위 공직자 태우려'…세월호 소방헬기 '늑장도착' 6 세월호참사 2014/04/30 1,508
376908 진도서 봉사하고 있을거 같은 동창... 1 힘든봄날 2014/04/30 1,384
376907 그녀는 왜 눈물을 흘리지 않는가? 17 리파티 2014/04/30 3,769
376906 청와대는 전국민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구나 6 조작국가 2014/04/30 1,425
376905 할머니 아들 "어머니는 대통령인 줄 몰랐다더라".. 124 유가족아님 2014/04/30 16,510
376904 해경은 왜 천안함으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했나 5 어린 2014/04/30 1,076
376903 닭녀 안산조문 할머니샷이 조작이라는 또다른 증거사진 23 우리는 2014/04/30 5,785
376902 죄송합니다. 쇼핑몰에서 구매가 안되요. 2 dd 2014/04/30 640
376901 국회의원들은 오늘..... 5 분노폭발 2014/04/30 986
376900 유가족 할머니 연출인지 아닌지 확인방법..(엠팍) 20 .. 2014/04/30 4,505
37689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30pm) - 유우성 추방하면 끝나.. lowsim.. 2014/04/30 896
376898 이건 진짜 대통령이 아닙니다 7 스튜디오 2014/04/30 2,795
376897 시위를 과연안하는걸까요? 오늘엄마들시위 3 시위 2014/04/30 1,667
376896 세월호 항적 기록된 정부전산센터 장비 '고장' 10 퍼즐 2014/04/30 1,305
376895 이 시국에 여중생 선배맘의 조언이 꼭좀 필요해요.. 9 죄송해요.... 2014/04/30 1,721
376894 페이스샵 파워 퍼펙션 비비 크림 어떤가요 ㅡ.ㅡ 2014/04/30 543
376893 지금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전경 집합? 7 지금 2014/04/30 2,635
376892 언딘을 위해 해경이 민간잠수사 막았다는게 사실화되었는데 계속 이.. 3 .. 2014/04/30 1,183
376891 (영상)박근혜 대통령 안산 분향소 방문 실제는 이랬다 9 흠.... 2014/04/30 4,047
376890 사고 초기에 엠바고 기사?... 1 .. 2014/04/30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