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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아까워서..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3-11-25 23:19:28

시어머니께서 오래전에(언젠지는 몰라요.-.-;; 그 전엔 제가 살림을 안해서요..) 주신 깍두기 한 통이 있네요.

오래돼서 시어지기도 했고, 짜지기도 했고(원래부터 짰나..?-.-;;) 약간 물러지기도 했어요.

 

근데 이거 안먹고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죄짓는 거 같아서요.

저희집에 입주도우미 아주머니가 계셔서 신경 안쓰고 살다가-식사 등 살림 일체 전담하셨어요- 이제 그 분 그만두시고 제가 밥 지어먹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정리하다보니 깊숙히 깍두기가 한통 똬앟..나오는데 당황스럽더군요. 뭐야..이거 왜 속에다 박아두시고 전혀 내시질 않으신거지?-.-;;

 

암튼..여러가지로 머리 굴리고 있는데 김치랑 달라서 구제방법이 쉬이 떠오르질 않네요.

82에 올리면 무슨 방도(?)가 있을 듯하여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121.183.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25 11:28 PM (218.38.xxx.235)

    짠기 적당히 가시게 물에 담궈 양념 뺀 뒤 들기름에 볶아 드세요.
    아니면 냄비에 멸치 좀 깔고 그 위에 헹군 깍두기 넣고 들기름 뿌려서 쪄드셔도 반찬이구요.

  • 2. 원글이
    '13.11.25 11:32 PM (121.183.xxx.151)

    아...애들 먹기 좋게 약간 썰어서 볶으면 잘 먹긴 하겠어요.^^ 그렇게 해봐야지..감사합니다.
    그리고 생선조림에 무..정말 굿 아이디어네요.^^

  • 3. ...
    '13.11.25 11:43 PM (58.234.xxx.26)

    헹궈서 된장찌개나 청국장에 넣어도 맛나요...

  • 4. 원글이
    '13.11.25 11:47 PM (121.183.xxx.151)

    오..청국장..정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좋네요!!^^ 감사합니다.

  • 5. ..
    '13.11.25 11:59 PM (175.253.xxx.206)

    대도식당의 깍두기볶음밥이 생각나네요.
    고기 구운 판에 시어진 깍두기국물과 잘게 다진 깍두기 넣어 볶아 먹는건데
    별미라 인기가 많아요
    해먹어 보세요^^

  • 6. 원글이
    '13.11.26 12:47 AM (121.183.xxx.151)

    볶음밥~ 토요일 점심 메뉴 걱정 하나 덜었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댓글 확인하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 7. 라플란드
    '13.11.26 2:26 AM (218.149.xxx.7)

    볶음밥해드세요. 맛있어요 오독오독 씹히는데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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