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좀 엉뚱한 질문이긴 합니다만..
해킹은 아니구요,
제 남자친구 카톡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요.
마음만 먹으면 카톡 내용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1-2년간 정확히 알 수 없는 행동들로 제가 너무 불안해서..
제 생활이 너무 많이 흔들려 왔는데,
진짜 진실이라도 알게되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한가지 걸리는 건,
결국 제 자신은 속일 수 없는 거니까..
이 사람과 잘될 경우에라도, 혹은 반대일 경우라도,
혹시 제가 봤단 사실을 알게될까 문득문득 불안해하고 제가 그러지 않을까..
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