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많은 캐나다 구스를 보니 참 이뻐요.
일반 패딩처럼 미세린 타이어 인형처럼 불룩하지 않고
차분하네요.재단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한데 중고등 사 주신 분 계신가요?
사 주셨다면,그 높은 가격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그 말 많은 캐나다 구스를 보니 참 이뻐요.
일반 패딩처럼 미세린 타이어 인형처럼 불룩하지 않고
차분하네요.재단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한데 중고등 사 주신 분 계신가요?
사 주셨다면,그 높은 가격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입어보셨나요 어찌나 무겁고 둔한지 전 2년전에 사놓고 안입고 그냥 가벼운 몽클 입어요
제발...여기엔 그런 무개념 된장엄마들 없기를
돈 있다고 중고생들한테 돈지랄하는..여편네들..
한참 예민하고 멋내기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무개념 된장녀 엄마의 행동이 일반 아이들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지....뇌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해서...
값비싼 옷은...훗날 자신이 번돈으로 사 입는 거라는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엄마들은 없길...
우리 아들도 이번 겨울에 새 패딩이 필요해서 인터넷몰에서 엄청 보고 백화점도 나가보고 그랬는데
아웃도어브랜드의 두툼하고 볼록볼록한 패딩이 싫대요. 입혀봐도 별로 안이쁘구요.
근데 아이가 백화점 각 브랜드에 걸려있는 캐나다구스 스타일만 입어보고 싶어하더군요.
전 30만원까지는 쓸 계획이었고 더 이상은 아니었기때문에 캐나다구스같은 건 생각도 안했고
우리 아이도 브랜드는 잘 모르는 아이라 스타일만 봐서 다행이랄까..
암튼 캐나다구스 스탈을 입으니까 엄청 잘 어울리더군요.
입어나보자 하면서 입어본 빨간색은 어찌나 이쁘던지..
결국 30만원대로 백화점브랜드에서 네이비색으로 샀어요.
주변에 고등여학생 입은거봤어요 긴거 아니고 짧은거 진한 하늘색빛인데 예쁘긴아더라구요 중고딩은 싫증이 빠르니 진품보단 캐니다구스 스타일로 사줘도 돈겠더라구요 백화점 가보니 여기저기서 다 그스탈이더만요
다수가 이거다해도 제 눈에 아니다 싶음 명품할애비라도쳐다 안봐요. 캐구는 제 눈에 튼튼해보이고 원단 맘에 들어상품권 증정받고 백화점 할인이용해 블랙으로짧은거 구입했어요. 딸 아이 입고 브랜드 따져입는 아이 아니고 기능이나 디쟌 좋은거 선호하는편그냥 입을수록 따뜻하고 포근하다고좋아해요. 저도 어떤지 한 겨울 입으면서사길 잘했다 느끼게 되구요. 지금보다는 한겨울에 입어보세요. 잘 만들어졌단 생각 저절로 듭니다.
글구 트릴리움 사쥬미스로 직거래로 내보낸 적 있는데사업하시는 아버지 되시는 분이 넉넉하신 분인데도 특목고였나? 여튼 고등생 딸아이 선물 주겠다고 최대한 저렴히 구입해 가시더군요.중고생들 입는 아이들 은근 있을거예요.
고가의 옷 입히지 마세요
제가 본 경우
캐나다 구스 파카 입고 있는 학생이랑
다른 학생이 장난치다가
조금 찢었어요
매장도 멀고
AS도 쉽지않다고
찢은 학생이 자기 통장 털어
30만원 주는 거 봤습니다.
뭔가 해결방법이 껄적지근한데
자기들끼리 그렇게 해결하더라구요.
활동적이어서 옷들도 잘 찢어지고 하는데
돈백짜리 옷을 입고 어찌 놀라는 건지
고가의 옷 입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