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들 남자 돌출입 많이 싫어하시나요?

호세 조회수 : 9,857
작성일 : 2013-11-25 21:38:12
제가 악동 뮤지션 남자애 정도 돌출입인데요

눈이나 코는 그럭저럭 만족하고

아랫턱도 있어서 턱선도 날카로운 편이에요

그런데 잇몸자체가 좀 나온 편이라

악동 뮤지션 남자애 정도의 돌출입인데요

여자 분들은 돌출입이면 무조건 마이너스인지

아님 다른 이목구비와 어울리면 딱히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지

궁금해서요

교정으로도 안되고 수술을 해야하는거 같던데

간단한 일은 아닌지라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IP : 58.237.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1.25 9:40 PM (175.126.xxx.106)

    대도서관(?) 같은 느낌정도면 여자들 안싫어해요.
    젠틀하고 재미있으면 좋아하죠.
    컴플렉스때문에 위축되어있지 않는게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태도에서 매력 많이 느끼니까요.

  • 2. ..
    '13.11.25 9:40 PM (175.195.xxx.42)

    유재석 인기많잖아요 유희열도..

  • 3. 호세
    '13.11.25 9:41 PM (58.237.xxx.139)

    대도서관?? 치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4. 외모보다성격
    '13.11.25 9:41 PM (118.44.xxx.111)

    남자는 성격으로 커버되는게 큰 듯 해요.
    저도 소시적엔 잘 생긴 남자들만 연애했는데
    후배들이 결혼식와서 놀랬어요.
    저 누나가 꽉 잡혀 연애하던 남자가 저 분이냐고요

  • 5. ㅇㅇ
    '13.11.25 9:42 PM (175.126.xxx.106)

    대도서관이 아프리카 티비에서 게임자킨가 하는 사람인데 유명하더라고요.
    입이 돌출이어도 매력있더라고요

  • 6. 호세
    '13.11.25 9:44 PM (58.237.xxx.139)

    그렇군요.. 컴플렉스라고 생각 안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디.

  • 7. ....
    '13.11.25 10:24 PM (58.124.xxx.155)

    샤이니에 잘생긴 애들 많아도 젤 인기많은건 보컬인 종현이더라구요...종현이도 구강뼈 자체가 많이 나온 돌출이던데요 ㅎㅎ 남자는 얼굴 잘생긴거보다 호감가는 인상이 훨씬 더 메리트있어요.

  • 8. ^^
    '13.11.25 10:27 PM (121.181.xxx.63)

    착하고 나한테 잘하고.. 그래서 사랑하게 되면 귀엽기만합니다.^^
    전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 9. 돌출입이 은근 매력있어요
    '13.11.25 10:28 PM (116.39.xxx.32)

    교정해서 합죽이같은 입보다
    자연스런 돌출입이 훨씬 낫습니다.

  • 10. 글쓴이
    '13.11.25 10:38 PM (58.237.xxx.139)

    노래는 저는 잘 못하고 제 남동생이 실용음악 보컬 전공 하기는 해요ㅎㅎ 그런데 동생은 돌출입 아니구요. 여자분들은 돌출입은별로 이게 아니라 전체적인 인상 분위기를 중요시 하시는 군요..

  • 11. 뭘 그런 걸 다 고민해여
    '13.11.25 11:28 PM (220.81.xxx.202)

    귀엽게...

  • 12. 그정도면 괜찮아요
    '13.11.26 8:21 AM (115.139.xxx.186)

    저도 남편이 그정도인데요 유재석과.
    아니면 더 잘생겼겠다 생각도 들지만 ㅎㅎㅎ
    크게 입만 보이고 하지않아서요 전 괜찮았어요
    오히려 본인은 스트레스 많이받더라구요
    나쁜건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니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해서 가족사진이 별루없네요 정작 와이프는 남편이 멋져 보이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661 6살아이 아직도 밥시중들어서 힘들어요. 18 2013/11/26 3,879
323660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가끔 2013/11/26 1,781
323659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고정점넷 2013/11/26 1,732
323658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아마짱 2013/11/26 2,011
323657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이해안감. 2013/11/25 16,122
323656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질문 2013/11/25 2,545
323655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19
323654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12
323653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54
323652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67
323651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17
323650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29
323649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13
323648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29
323647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391
323646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71
323645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3,997
323644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75
323643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79
323642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41
323641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292
323640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36
323639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78
323638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22
323637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