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람이 안울려서 낭패봤어요.

sora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3-11-25 18:48:02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외국서 거주하고 있는데
알람이 안울려서 어학원을 빼먹게 되었네요.

제가 원래 아침잠이 많아서 알람 없음 못일어 나거든요.
처음엔 알람을 잠결에 끄고 또 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알람 소리를 듣긴 했을 텐데 듣지도 못해서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어요.

늦게 일어나서 어학원도 몇번 늦게 가니 선생님한테도 찍힌 상태.
오늘도 알람이 안울려서 10시에 일어났네요. 늦게 가느니 안가는 게 낫지 않나 해서 오늘은 제꼈습니다.
주말 내내 숙제도 열심히 했는데. 완전 속상하네요.
한국 사람으로서 나쁜 불성실한 학생으로 찍히면 안되는데...

각설하고 오늘 핸드폰 알람을 다시 테스트해보니
알람울림 화면은 뜨는데 소리가 안나네요.
구입한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혹시 제가 뭐 따른 거 건드려서 그런가
갤 노트  2 쓰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6.19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1.25 6:49 PM (58.235.xxx.30)

    밤 사이에는 벨소리나 문자 카톡 소리등등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 2. mimi
    '13.11.25 7:03 PM (176.199.xxx.160)

    방금 소리로 맞게 놓고 다시 테스트했는데 안돼네요.
    알람을 소리+진동으로 해도 화면만 뜨고 소리도 진동도 없어요.
    뭐 다른데서 조정하는 데 있나요? 이리저리 해봐도 모르겠네용.

    알람음을 다른 곡으로 바꿔봐도 안되공. ㅠ.ㅠ

  • 3. 그대가그대를
    '13.11.25 7:11 PM (223.33.xxx.58)

    혹시 알람 소리크기가 0으로 되있는건 아닌지요?

  • 4. DJKiller
    '13.11.25 7:45 PM (121.166.xxx.157)

    늦게라도 가서 한 글자라도 더 배우고 와야지요. 집에 돈 많아요???

  • 5. mimi
    '13.11.25 7:54 PM (176.199.xxx.160)

    알람 테스트 할 때 제일 크게 해놓았거든요.

    그건 맞아요. 늦게라도 가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와야하는데
    그런 맘으로 몇 번 늦게 갔더니
    선생님이 나중엔 점점 싫어하시는 게 얼굴에 티가 나서
    찍힌거 같아요. 수업 끝나기 한시간 전에 들어가니...ㅠ.ㅠ

  • 6. 그럼
    '13.11.25 7:59 PM (58.235.xxx.30)

    알람 앱을 하나 다운 받으세요
    아주 아주 시끄러운 걸로
    시간 지나면 그냥 꺼지는게 아니고
    정신 차리고 화면 보면서 뭘 눌러주거나 터치해 주거나 해야
    알람이 중지되는 걸로 하나 설치해 보세요
    혹시나 모르니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계속 설정하시고
    밤에 일찍 일찍 주무세요^**^

  • 7. mimi
    '13.11.25 8:24 PM (176.199.xxx.160)

    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95 이사를 했는데 1 어떡하면 좋.. 2014/01/28 617
346394 구매대행해준 분께 답례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선물 2014/01/28 848
346393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이벤트쟁이 2014/01/28 451
346392 중1 영어 문법과정요. 아래 적힌 것들만 배우나요? 7 . 2014/01/28 2,742
346391 원목소파 사면 후회할까요? 2 고민 2014/01/28 3,568
346390 코수술 오똑~하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응응이 2014/01/28 1,057
346389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2014/01/28 52,466
346388 새배에 관한... 2 메로나 2014/01/28 802
346387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 분.. ㅇㅇ 2014/01/28 764
346386 스물다섯살 신입생 오티 가도 괜찮을까요? 8 늦깍이 2014/01/28 1,166
346385 서로 생일챙겨주기 5 2014/01/28 936
346384 집에서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는 법 1 567486.. 2014/01/28 1,079
346383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7 ,,, 2014/01/28 3,026
346382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25 오호라 2014/01/28 12,275
346381 시아버지땜에 넘 화가나요 34 아이셋맘 2014/01/28 5,452
346380 제가 본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신기한 특징 49 ... 2014/01/28 27,089
346379 민국이 영훈초등학교 다니는군요. 55 ... 2014/01/28 43,057
346378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 dbrud 2014/01/28 904
346377 이사전날 청소할때 제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이사가요.... 2014/01/28 635
346376 초등 방과후 돌보미교사 1 파란자전거 2014/01/28 3,703
346375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선물로 좋은것 12 케이트 2014/01/28 1,784
346374 차인 거겠죠? 2 ... 2014/01/28 1,065
346373 와이어위치를 아래로 내려다는건 왜 그런건가요?? .. 2014/01/28 499
346372 가래떡 할때 쌀을 몇 시간 물에 불려야 5 신선 2014/01/28 1,534
346371 코스트코에 키드크래프트 주방놀이 지금도 팔까요? 2 하늘꽃 2014/01/28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