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람이 안울려서 낭패봤어요.

sora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3-11-25 18:48:02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외국서 거주하고 있는데
알람이 안울려서 어학원을 빼먹게 되었네요.

제가 원래 아침잠이 많아서 알람 없음 못일어 나거든요.
처음엔 알람을 잠결에 끄고 또 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알람 소리를 듣긴 했을 텐데 듣지도 못해서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어요.

늦게 일어나서 어학원도 몇번 늦게 가니 선생님한테도 찍힌 상태.
오늘도 알람이 안울려서 10시에 일어났네요. 늦게 가느니 안가는 게 낫지 않나 해서 오늘은 제꼈습니다.
주말 내내 숙제도 열심히 했는데. 완전 속상하네요.
한국 사람으로서 나쁜 불성실한 학생으로 찍히면 안되는데...

각설하고 오늘 핸드폰 알람을 다시 테스트해보니
알람울림 화면은 뜨는데 소리가 안나네요.
구입한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혹시 제가 뭐 따른 거 건드려서 그런가
갤 노트  2 쓰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6.19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1.25 6:49 PM (58.235.xxx.30)

    밤 사이에는 벨소리나 문자 카톡 소리등등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 2. mimi
    '13.11.25 7:03 PM (176.199.xxx.160)

    방금 소리로 맞게 놓고 다시 테스트했는데 안돼네요.
    알람을 소리+진동으로 해도 화면만 뜨고 소리도 진동도 없어요.
    뭐 다른데서 조정하는 데 있나요? 이리저리 해봐도 모르겠네용.

    알람음을 다른 곡으로 바꿔봐도 안되공. ㅠ.ㅠ

  • 3. 그대가그대를
    '13.11.25 7:11 PM (223.33.xxx.58)

    혹시 알람 소리크기가 0으로 되있는건 아닌지요?

  • 4. DJKiller
    '13.11.25 7:45 PM (121.166.xxx.157)

    늦게라도 가서 한 글자라도 더 배우고 와야지요. 집에 돈 많아요???

  • 5. mimi
    '13.11.25 7:54 PM (176.199.xxx.160)

    알람 테스트 할 때 제일 크게 해놓았거든요.

    그건 맞아요. 늦게라도 가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와야하는데
    그런 맘으로 몇 번 늦게 갔더니
    선생님이 나중엔 점점 싫어하시는 게 얼굴에 티가 나서
    찍힌거 같아요. 수업 끝나기 한시간 전에 들어가니...ㅠ.ㅠ

  • 6. 그럼
    '13.11.25 7:59 PM (58.235.xxx.30)

    알람 앱을 하나 다운 받으세요
    아주 아주 시끄러운 걸로
    시간 지나면 그냥 꺼지는게 아니고
    정신 차리고 화면 보면서 뭘 눌러주거나 터치해 주거나 해야
    알람이 중지되는 걸로 하나 설치해 보세요
    혹시나 모르니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계속 설정하시고
    밤에 일찍 일찍 주무세요^**^

  • 7. mimi
    '13.11.25 8:24 PM (176.199.xxx.160)

    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914 김밥천국 라볶이 3000원에 원래 계란 없나요?? 10 라볶이 2013/12/04 1,654
326913 둘째나 막내가 제사며 명절 다 지내는집 6 궁금 2013/12/04 2,273
326912 방문에 철봉 설치하고 싶어요! 7 어깨결림 2013/12/04 1,669
326911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조회할때 얼마기간까지 조회가능한가요? 3 인터넷뱅킹 2013/12/04 847
326910 이인제 ”文, 여러 가지로 실망…자성 바란다” 39 세우실 2013/12/04 1,778
326909 기미 잡티때문에 레이저 하시분들 10 피부안미인 2013/12/04 9,179
326908 맹랑한아이.. 9 이천원 2013/12/04 1,507
326907 둘이벌지만 별로 남는건 없네요 11 맞벌이 2013/12/04 2,350
326906 자녀가 성조숙증 치료중인 분 계신가요.. 9 고민 2013/12/04 4,753
326905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라신 분들요.. 25 초코칩 2013/12/04 3,102
326904 시어머니 생신은 항상 맏며느리가 차려야하나요? 17 맏며느리 2013/12/04 3,437
326903 세탁기 통세척 어떻게 하나요? 4 통돌이 2013/12/04 2,323
326902 5.5kg짜리 베이킹소다를 샀는데 이거 만능이네요. 7 베이킹소다 2013/12/04 3,218
326901 상갓집 의상 챠콜색은 그런가요? 5 저기 2013/12/04 3,435
326900 한양대에리카 예정보다 빨리 발표했어요. 1 고3맘 2013/12/04 1,453
326899 이진욱 팬분들 대박 소식!!! 7 나인아 2013/12/04 4,010
326898 스마트오븐 사고 싶은데 종류가 넘 많네요~ 오븐 2013/12/04 442
326897 채총장 찍어내기에 배후 청와대 6 누구겠어 2013/12/04 886
326896 급하게 새우젓을 사야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2 부담백배 2013/12/04 614
326895 고1 첫 스마트폰 뭐가 좋을까요 8 2013/12/04 803
326894 텍스월드 커튼 확실히 좋나요? 12 음 ㆍ ㆍ 2013/12/04 4,151
326893 애기낳고도 예쁜 모습의 엄마 블로그 있을까요 14 궁금궁금 2013/12/04 4,515
326892 이민호는 노래도 잘하네요 6 ea21 2013/12/04 1,551
326891 이재포,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관련 특종 보도 3 대다나다 2013/12/04 1,263
326890 자본주의 첨단 미국에 공산주의자가 나타났다? 4 호박덩쿨 2013/12/04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