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웰케 촌스러워보이는지요
패션감각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의 우리 남편도 10여년전에
캠브리지멤버스에서 그당시 150만원주고 샀던 겨울양복줬더니 안입을거라고 기겁을하더군요
양복상의가 너무 크고 버튼이 3개라나 뭐라나 하면서요
제가 보기에도 요즘 티비에 나오는 남자들 양복만보면서 우리남편 입혀논거보니
가관이더군요 ㅎㅎㅎ
아마 여자옷이든 남자옷이든 세월이 지나면 요즘 트렌드에 우리눈이 길들여지기때문에
어색하게 보이는게 아닐지,,,
입으면 웰케 촌스러워보이는지요
패션감각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의 우리 남편도 10여년전에
캠브리지멤버스에서 그당시 150만원주고 샀던 겨울양복줬더니 안입을거라고 기겁을하더군요
양복상의가 너무 크고 버튼이 3개라나 뭐라나 하면서요
제가 보기에도 요즘 티비에 나오는 남자들 양복만보면서 우리남편 입혀논거보니
가관이더군요 ㅎㅎㅎ
아마 여자옷이든 남자옷이든 세월이 지나면 요즘 트렌드에 우리눈이 길들여지기때문에
어색하게 보이는게 아닐지,,,
유행은 돌고 돕니다.길면 20년을 주기로 한바퀴 완전히 도는것 같습니다.
고가 옷이면 버리지 말고 고이 간직하면 자녀들이 컸을때 물려주면 최신
패션이 될겁니다.
3년전 샀던 빈폴캐주얼바지 울신랑이 입어보더니 으악~해서 저번주에 백화점에 가서 슬림핏으로 다시 사줬네요~
남자옷도 유행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퀼팅 다운 자켓 너무 이뻐서 사 줄려했더니 싫다고 손사래쳐서 못사줬네요
백화점 함 가보시면 막 사주고 싶은 옷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