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3.11.25 4:31 PM
(218.238.xxx.159)
탱글탱글...
여자분이 쓰는 표현아닌데요
볼륨탱글탱글한 그여자에게 관심있는 남자분이세요?
그리고 160키가 무슨 또 늘씬이야..ㅎ;;
2. 원글
'13.11.25 4:32 PM
(152.149.xxx.254)
휴.... 무슨 말만 잘못했다하면...
남자, 낚시타령 ㅠㅠ
3. 원글
'13.11.25 4:33 PM
(152.149.xxx.254)
218님 탄력이 있다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4. ...
'13.11.25 4:33 PM
(116.39.xxx.32)
머리 좋아요.
멍청하면 그렇게하라고해도 못하거든요.
미술적재능은 타고나는게 크구, 공부는 노력해서 되는게 큽니다.
제가 좀 묘사한거랑 비슷한 사람인데요, 공부 잘했고 살면서 머리나쁜쪽은 절대 아니었어요.
5. ㅎㅎ
'13.11.25 4:33 PM
(218.238.xxx.159)
낚시는아니고요. 낚시라고 안햇어요..ㅎㅎ
미적인 감각이 뛰어난 여자들이 있긴해요
그건 미적인 감각이 뛰어난거지 아이큐까지 높은건아니고 센스가 발달된거에요
타고난거
6. 참 내 ..
'13.11.25 4:35 PM
(121.162.xxx.53)
자기가 호감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좋게 글을 쓸수밖에 없죠 ㅋㅋㅋㅋ 키작은 사람중에도 허리잘록하고 몸매 예쁜 사람들도 많아요. 너무 그러지 좀 마요.
7. 원글
'13.11.25 4:37 PM
(152.149.xxx.254)
116님 그러게요.
같이 시장을 봐도 그짧은 순간에 무척 섬세하고 꼼꼼하게 비교를 하더라구요.
리터당, 그람 당 가격을 순식간에 계산하는 꼼꼼함부터해서
성분분석 표시도 아주 짧은 순간에 스캔하듯 읽고서
쇼핑을 하다군요. 저라면 읽어봐도 다 까먹고 정신사나워서 그만 읽고말텐데
전문용어까지 소화하면서 저래요...
그렇다고 그걸로 아는척을 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그냥 혼자서 조용히 맘속으로
8. 음
'13.11.25 4:37 PM
(116.40.xxx.187)
센스가 좋은거2222
9. 원글
'13.11.25 4:38 PM
(152.149.xxx.254)
218님처럼 글의 전체적인 맥락, 분위기 파악은 뒷전인채
단어하나네 집착하듯 물고 늘어지는 사람 정말 피곤합니다.
10. ㅋㅋㅋ
'13.11.25 4:39 PM
(218.238.xxx.159)
맞네...ㅋ 어쩄든...머리 좋은건 맞아요 하지만 아이큐와는 관계별로없어요
님이 묘사하신분 제 가족중에 있어서 너무 잘알아요
11. 아
'13.11.25 4:39 PM
(121.136.xxx.249)
머리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관심이 공부에 없으면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고요
그림 잘 그리는 애들은 관찰력 공간지각력 등등이 좋데요
12. 머리가 좋다는 걸
'13.11.25 4:40 PM
(121.88.xxx.139)
학교공부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걸 말한다면
직접 연관성이 있는건 아닌것같고요
물론 반비례도 아니죠.
추상적인 면보다는 실용적인 면으로 머리가 좋은거죠. 지능이란게 다양한 측면이 있는거니까요.
13. minss007
'13.11.25 4:43 PM
(124.49.xxx.140)
머리가 좋다기보다 감각이 있는거죠
14. 머리좋아요
'13.11.25 4:43 PM
(112.152.xxx.82)
제가 머리가 좋은데‥공부 정말 싫어서 안했어요
하지만 예술쪽으론 신동소리 들었거든요 ‥
지금도 제가 뭘 하기만하면~반응좋아요 ^^"
15. ...
'13.11.25 4:43 PM
(39.118.xxx.100)
머리는 좋은데..그게 꼭 성적이 좋은건 아니다 2222
16. ....
'13.11.25 4:44 PM
(121.162.xxx.53)
그러니까 그런거 있잖아요. 미싱질은 잘하는데 옷 디자인은 못하는 사람들 ㅋㅋ 감성만큼 재능이 따라주지 않는 ㅜ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거기에 끈기나 노력 열정까지 더해지면 뭐가 되도 되는 것 같아요.
17. ㄹㄹㅇ
'13.11.25 4:45 PM
(121.160.xxx.171)
공부머리하곤 전혀 상관없어요.
18. 그게
'13.11.25 4:46 PM
(211.36.xxx.23)
공부 머리는 아니죠. 물론 둘 다 좋은 사람도 있지만... 공부엄청 잘하고 천재 소리 듣는 사람이 모두 옷 잘 입고 예술적 감각 있나요?
19. 음
'13.11.25 4:47 PM
(116.40.xxx.187)
근데 전 센스는 떨어지는데 성분 표시는 잘 분석하는데 전 뭐죠??
20. 타고남
'13.11.25 4:54 PM
(182.212.xxx.51)
전 아이큐나 머리가 보통이거든요 그런데 어릴때부터 미술은 타고났어요 미적은 감각은 타고난 재능인것 같아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태생적으로 가지고 난건 무시 못합니다 같은걸 봐도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고 색채감각이 틀리죠
21. ~~
'13.11.25 4:56 PM
(121.88.xxx.139)
음 님, 저도 그래요.ㅎㅎ
그게 보통이고 원글님 아는 사람이 두 가지를 다 잘 하는 거겠죠.
22. ..
'13.11.25 5:00 PM
(223.62.xxx.136)
머리가 좋다고 하기보단 예술적 감각이 있는 거죠.
센스나 감각이요.
23. 자기들끼라
'13.11.25 5:02 PM
(39.112.xxx.128)
예체능엄마들 늘 머리 좋다잖아요.서울대를 가지 왜 예체능한답니까..그거랑 비슷하죠.머리보단 센스
24. 복잡한거 자에 댄듯
'13.11.25 5:04 PM
(58.143.xxx.196)
딱딱 끊어 깊이 있게 들어가는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죠.
보통 자기 창의력대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움직이는걸
즐기죠. 수치상 깊이있게 생각하는것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요. 단 일에 있어 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 필요성
절실히 느껴짐 그때 움직이죠.
25. 우리나라에서
'13.11.25 5:05 PM
(121.88.xxx.139)
얼마나 기형적으로 인지적지능만을 중요시했는지를 보여주는거죠.
26. ..
'13.11.25 5:31 PM
(211.224.xxx.157)
뇌도 여러분야가 있잖아요. 수학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사고력이 발달된거고 언어쪽으로 잘하는 사람은 그쪽 뇌가 발달된거고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또 감각 관련된 곳이 발달된거겠죠 뭐
27. ---
'13.11.25 6:08 PM
(84.144.xxx.174)
지능도 종류가 여러 가지에요.
인지적 지능, 수리 지능, 예술 지능, 신체 운동적 지능, 대인 관계 지능...
미적 감각이 뛰어난 건 그렇게 타고난 것이고 그 부분 지능이 발달한 거지 우리가 통상 쓰는 "머리" 좋다는 학습 지능과는 좀 다르죠.
28. 동감
'13.11.25 6:24 PM
(222.110.xxx.24)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기형적으로 인지적지능만을 중요시했는지를 보여주는거죠2222222222222222222
29. 제아이큐가
'13.11.25 7:53 PM
(94.8.xxx.64)
153이고 암기과목이나 공부할때 사진을 찍어 외우는 말 그대로 포토그라픽 메모리 까지 가져서
학교에서 배운 건 그냥 배울 때 다외워요.. 딴짓하면서도 선생말은 다 듣고 외워서 꽤 까불어도
선생이 ㅈㅣ적해서 혼내려고 가르친 거 물으면 다 대답하고 열받은 선생이 그 전 진도까지 물어도 다 대답할 정도였는데.. 미술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수준이죠. 정물화 색감 다 엉망이었고 데생도 초현실주의라고 선생이 그러더군요.. 정리정돈 엉망이고 옷 넘ㅜ 못골라서 엄마 옷 다 받아입어요.. 그럼에도 그게 요즘 트렌드에 벗어난 노티패션인줄도 모름. 고로 머리가 좋다, 공부 잘한다.. 예술적 감각있다..이런 건 서로 상통하진 않다고 봐요
30. 잘나가는
'13.11.25 8:14 PM
(118.219.xxx.161)
미술 음악 문학 하는 사람들
머리 좋은건 기본입니다.
31. ,,,
'13.11.25 8:26 PM
(110.9.xxx.13)
머리가 좋은겁니다
32. 39.112.xxx.128 무식대마왕!!!
'13.11.26 12:39 AM
(175.125.xxx.192)
머리좋으면 서울대를 가지 왜 예체능하냐고???
정말 살다 살다 이렇게 무식한 인간은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