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 김장 양념은 좀 짜게해야하나요?

그린배추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3-11-25 15:39:14

절임배추가 싱겁다는 말이 있어서요

오래두고 먹을 예정인데 그러려면 액젓같은 양념을 좀 짜다 싶게 넣어

김치소를 만들어야할까요?

뚜껑식 김치 냉장고 한쪽에 넣어놓고 뚜껑 안열면 여름까지는 괜찮겠죠?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3:43 PM (39.7.xxx.191)

    저흰 올해 처음 해남에서 절임배추 시켜봤는데 좀 짜서 올해김치가 짜게 됐어요. 평소 하던대로 양념만들어놨는데 생각보다 배추가 좀 짜게 절여져왔더라구요. 집집마다 좀 다른가봐요

  • 2. ..
    '13.11.25 3:43 PM (223.62.xxx.58)

    절임배추 간 적당하게 왔어요.
    절이는 곳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김치냉장고 넣어두고 먹는거라면 일부러 짜게하실필요없어요.
    저희는 다음김장때까지 두고 먹는데 저희 입맛에 맞게해요.

  • 3. ...
    '13.11.25 3:44 PM (119.197.xxx.71)

    고수님들께서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좀 짜야한다고 하시었습니다.

  • 4. ..
    '13.11.25 3:48 PM (58.29.xxx.7)

    평소 먹는 간보다 약간 짜게 해야 됩니다
    김치랑 같이 먹어 보았을때요

    하루를 거실에 두고
    다음날에 먹어보아서 간은 예상합니다

    짜면 무우 몇조각 넣어줍니다

  • 5. 흠.
    '13.11.25 4:01 PM (119.200.xxx.59)

    김장김치를 오래 둘수록 더 짜지던데요.
    저만 그런건지....

  • 6. ...
    '13.11.25 4:22 PM (118.221.xxx.32)

    절임배추 맛을 보고 결정하셔야해요
    보통은 싱거운데 혹시 모르니까요
    배추가 싱겁거나 적당한경우 속을약간 짭짤하다 싶게 해야지 딱 맞다 하면 물 생기면서 좀 싱거워 지대요
    올해 김장이 싱거워서 계속 맛보며 액젓 붓고 있거든요
    근데 묵은지로 오래 두면 다시 짜져요
    결국 오래 두고 묵은지로 먹을건 보통
    처음에 먹을건 약간 짭짤하게가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22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990
336721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32
336720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077
336719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743
336718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693
336717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624
336716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324
336715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574
336714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354
336713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701
336712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272
336711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198
336710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753
336709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1,979
336708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749
336707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669
336706 동글이청소기 같이 손잡이에 파워버튼있는 청소기 2 그립다동글이.. 2014/01/01 1,267
336705 남편 괴롭힘때매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느낌입니다 2 악연 2014/01/01 2,542
336704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한 짓 중 떨쳐버리고 극복하고 싶.. 3 새해 2014/01/01 1,190
336703 이번 철도파업 협상 관련한 김규항씨의 글인데, 저도 그분 의견에.. 24 다크하프 2014/01/01 2,110
336702 요즘 부모님 칠순은 어찌들 15 하세요? 2014/01/01 4,210
336701 이런 디자인인데 이 브랜드 아시는 분 2 기억나요? 2014/01/01 1,192
336700 변산반도(전라도 여행 3박4일)가려는데 여행지랑 숙박 추천 부탁.. 10 미니미 2014/01/01 2,877
336699 원어 명칭을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33 ... 2014/01/01 2,365
336698 입주아줌마 스트레스 29 짜증 2014/01/01 1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