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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입으려고 꺼내려는데...없어졌어요ㅠㅠ

미치고팔짝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3-11-25 15:35:31
작년에 산...올 봄까지 입었던 패딩 이제 입어볼까~하고 당연히 있을줄 알았던 장롱 열어서 찾는데...사라졌어요ㅠㅠ
혹시 드라이 맡기고 안찾아서 그런가 세탁소 두군데 갔는데 없다하고...오늘 집 다 뒤집었는데 뿅 하고 사라져버렸어요. 어디있니 내 패딩...ㅠㅠ
IP : 124.49.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3.11.25 3:44 PM (173.164.xxx.237)

    혼자 힘들게 계속 뺑뺑이 돌지 마시고 다른 사람보고 한번 찾아보라고 하세요.
    희안하게 제가 이잡듯 뒤져도 안나오는 옷들이 남편이나 아이가 한바퀴돌면서 뒤지면 잘도 찾아와요.
    내 눈에만 안보이는 블랙홀이 우리집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지 만나 반가워요.^^

  • 2. 혹시
    '13.11.25 3:46 PM (202.30.xxx.226)

    다른 패딩이나 겨울옷..혹은..침구류랑 같이..

    압축팩 포장해서 이불장에 모셔둔건 아닐까요?

    암튼..전혀 있을 곳 아니다..거기는 찾아볼 필요도 없다...하는 곳에 찾아보면 나오기도 해요.

  • 3. ....
    '13.11.25 3:49 PM (14.52.xxx.102)

    정말 집에서 옷없어지는건 무슨 일이래요
    저도 지금 찾고 있는 옷이 있는데 안나오고 있어요
    옷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ㅎㅎ

  • 4. 저는
    '13.11.25 3:52 PM (202.30.xxx.226)

    작년에 그렇게 사서 쟁여둔 히트텍이 왜..올해 찾아보면..없을까요..ㅎㅎㅎ

  • 5. 원글
    '13.11.25 3:59 PM (124.49.xxx.226)

    왠지 동지가 좀 있을것 같아서 글 올려봤어요~
    말씀대로 남편은 좀 알까해서 평소에는 연락 잘 안하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 톡 보냈는데 보지도 않았네요...
    우왕 아까버~~~어딨는거니~~~~ㅠㅠ

  • 6. 하하
    '13.11.25 4:03 PM (203.152.xxx.176)

    전 털조끼를 그렇게 찾아헤맸어요.
    여름에 옷 정리 엄청나게 해서 찾아볼 곳도 많지 않은데
    몇번씩 뒤져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옷 정리할때 딸려나갔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 얘기 듣더니 애들 방에가서 한 10분 뒤적거린 후
    '이거 아냐?' 하고 들고 나오더라구요.
    아이 서랍장에 모셔두고 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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