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안철수-민주당, 권력범죄 공범자아니면 '한 목소리 한 힘' 되라

저녁숲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3-11-25 14:10:29

표창원, 안철수-민주당, 권력범죄 공범자아니면 '한 목소리 한 힘' 되라

정부,여당, 사제단 미사도 종북 물타기... '박근혜 정통성 계속 훼손될 것'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의 시국미사 관련 논란에 대해 “종북 이미지 씌우기, 물타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간신들을 물리치고 국정원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와 민주당이 세 싸움을 하는 모습은 도저히 국민 입장에서 볼 수 없고, 권력범죄 공범자가 아니라면 힘을 합치라'고 촉구 했다.

폴리뉴스에 따르면 표창원 전 교수는 24일 전화 인터뷰에서 “지금 여당이나 청와대, 국방부가 시국미사의 본질이 아닌 지엽적인 부분에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지금 권력은 어떻게 보면 과거 군사독재 때보다도 수준이 떨어지고 아마추어 같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작년부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해 왔고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표 전 교수는 “대선개입 범죄를 방치하는 게 국민된 도리인가”라며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박 대통령의 책임 있는 조처를 촉구한 시국미사 취지를 왜곡한 ‘물타기’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표 전 교수는 “강론 내용 중에 일부 논란거리가 있다고 해서 지엽적인 한 부분을 끄집어 내 공격을 하고, 논란거리를 만들어 내고,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성직자들에게 또 다시 종북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범법 행위에 대해 반성하거나 개선 노력을 하지 않고, 문제 제기한 사람들의 지엽적인 발언으로 물을 흐리는 소위 ‘물타기’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참 못된 버릇”이라고 꼬집었다.
 
표 전 교수는 “이 못된 버릇을 고치지 않은 채 비판을 제기한 사람들의 개인적 문제와 실수를 공격하는데 익숙해져 버리면, 국민도 힘들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정권의 정통성은 계속 훼손될 것”이라며 “(여권이) 이 점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표 전 교수는 이번 시국미사의 취지에 대해 “‘이 땅에서 아파하는 사람, 문제가 있는 상황, 정의가 훼손되는 상황을 못 본채 하는 것은 교회나 성직자의 태도가 아니다’라는 것이 교황의 방침”이라며 “이번 미사의 목적과 취지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방침과도 맞아 떨어진다”고 밝혔다.
 
표 전 교수는 ‘종북 신부’, ‘종교의 정치개입’ 논란에 대해선 “천주교 뿐 아니라 개신교에서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금은 종교인들이 각자의 종교적 신념 하에서 문제를 느끼고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표 전 교수는 “일부 대형교회에서 십자기를 박정희 사진으로 덮고 신격화 했다”며 “만약에 (정부·여당이) 성직자나 종교가 본연의 역할에서 일탈했다고 느껴져 코멘트를 하고 싶다면 지난 10월26일을 앞두고 벌어진 이 상황을 코멘트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25일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나들목교회에서는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를 연 바 있다. 
 
표 전 교수는 ‘결과적으로 시국미사로 인해 정국이 혼란스럽게 됐고 국정원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았나’는 질문에 “(정부·여당이) 이 상황까지 오도록 실제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소통을 하지 않은 채 흘려놓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내는 목소리에 ‘혼란 야기’라고 하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비판, 비난”이라며 “대선개입 범죄를 방치하는 것이 국민 된 도리인가”라고 반박했다.
 
표 전 교수는 ‘박근혜 퇴진 운동’에 대해선 “지금은 그런 (야권 내부의 인식 공유, 통합의) 모습이 안 보이고, 새누리당과 권력이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저들을 몰아내는 방법 밖에는 없겠다’는 인식이 나오는 것”이라며 “일부 종교인들의 희생이 일어나지 않게 야권과 지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 분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철수와 민주당 양측이 선거를 염두에 두고 세 싸움을 하는 모습은 도저히 국민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며 “권력의 범죄 공범자가 아니라면 모두 한 목소리, 한 힘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정치권, 시민사회, 국민, 종교계가 한 목소리, 한 모습, 한 힘이 되면 그렇게 꼭 공격적이거나 극단적이거나 대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전 교수는 “(야권의 한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저쪽(여권)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3·15 부정선거 때문에 이승만이 하야할 수밖에 없었던 4·19 같은 일이 자연스럽게 벌어질 것”이라며 “이는 권력의 대응과 반응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표 전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만약에 본인이 이제까지 해왔던 말과 행동이 국민과 국가에 반했고, 진실을 덮는 범죄 방조라는 것을 확인하면 물러나겠다’는 각오로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것”이라며 “(국민대통합의)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가는 길은 물타기가 아니다. ‘반대자 찍어내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783

IP : 112.145.xxx.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창원 교수야 말로
    '13.11.25 2:14 PM (116.32.xxx.34)

    이 시대의 진정한 보수..!

  • 2. 저녁숲
    '13.11.25 2:21 PM (112.145.xxx.27)

    표교수님 트윗입니다.

    .................

    표창원 (Changwon Pyo) ‏@DrPyo 2시간
    작은 성당 신부님 강론 하나에 대통령과 총리가 성명냐고 규탄하고 호들갑 떠는 나라 본 적 있나요? 전 처음 보는듯. 그런 취약한 나라에 투자하고 싶을까요? 그런 허약한 정부가 치열한 국내외 정세 뚫고 국가 운영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한심할 따름.

  • 3. 옳소
    '13.11.25 2:26 PM (124.50.xxx.65)

    대의를 위해서 힘을 합해야 할때입니다.

  • 4. 짝짝짝
    '13.11.25 2:28 PM (61.102.xxx.25)

    구절구절 내 속이 다 시원합니다
    어쩌면 그리 구구절절 옳은 밀씀만 하시네요
    표창원교수님의 용기와 불의에 저항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 5. 정말 속시원한 소리입니다
    '13.11.25 2:28 PM (218.49.xxx.76)

    국민들이 제일 갈급한 곳이 어딘지 잘난 안철수 민주당 죄다 억지 춘향으로 질질 마지못해 장단맞추는 식인데 이리 나서주시니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 6. 익명
    '13.11.25 2:28 PM (211.182.xxx.2)

    옮소 !!!

  • 7. //
    '13.11.25 2:32 PM (1.247.xxx.49)

    다음 대통령감으로 박원순시장 그 다음엔 표창원교수 추천하고 싶네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수 있는 사람들

  • 8. 구구절절!!!
    '13.11.25 2:33 PM (39.120.xxx.251)

    옳은 말에 속 시원합니다

    '권력 범죄 공범자' 의 길을 가지말고

    한 목소리로 힘을 보태라는


    표창원씨의 일갈에
    민주당 안철수는 실천으로 답하시오

  • 9. ...
    '13.11.25 2:45 PM (175.223.xxx.188)

    정확한 지적이네요.
    사납게 물불 안가리고 나대는 새누리와 박근혜에게,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못하는 야당 정치인들이 무슨 소용일까요..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공범이자 비겁자들이라고 욕먹어도 싸죠..
    믿을만한 정치인들, 국민을 지켜주고 보호해줄 수 있는 정치인들이 없네요.
    표창원씨 지지합니다..이분.. 본인의 기득권을 내려놓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으로만 정치하는 사람들, 다 사라져야함.

  • 10.
    '13.11.25 2:46 PM (39.7.xxx.14)

    표창원 왤케 멋져
    표창원님이 제일이다
    안철수는 답해라
    제발 정치권 물러나거나
    정치할려면 새누리가서 지지고볶고 새정치 좀해
    니가 젤 짜증나는 존재야

  • 11. 하여간
    '13.11.25 2:51 PM (114.204.xxx.187)

    이런 글에서 조차 안철수 까려고 하이에나 처럼 달려드는 사람들이 잘도 단합을 원하겠네요.

  • 12.
    '13.11.25 2:51 PM (125.181.xxx.134)

    공감합니다

  • 13. ..
    '13.11.25 2:51 PM (121.131.xxx.57)

    39// 님이 원하는것이 진정민주주의인지
    안철수저격인지 모르겠네요.
    새누리로 가서 정치하려면 왜 문재인하고 단일화했겠어요.
    이제 그렇게 치사하고 유치한짓은 그만~~~~

  • 14.
    '13.11.25 2:59 PM (14.45.xxx.51)

    저는 이번에 확실하게 정체성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새누리는 친이그룹이랑 친박그룹으로 나눠져 있지요
    이건 재벌그룹이랑 친유신군부그룹일테이구요

    안의원은 민주당그룹 친명박그룹 시민단체그룹으로 나눠져있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민주당그룹과 시민단체그룹은 거의다 나온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럼 친명박그룹이 남아있다는건데 안의원의 정체성이 이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희망일뿐이라고 봅니다
    이희망이 힘이 약하긴하네요 ㅠㅠ

  • 15. ..
    '13.11.25 3:00 PM (121.131.xxx.57)

    그래서 님들이 안되는것이예요.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위해서 대의를 위해서 가는것이 아니라
    안철수저격하기위해서 이런짓들 하는것이 바보아닌이상 보이잖아요.
    14.45님 민주당 시민단체 거의 나왔다는 증거좀 가져와 보세요.
    시민단체와 민주당에 있었던 송호창이 나왔나요? 누구요?
    다른곳에서도 보면 님과 비슷한분들이 요즘 그런말들을 퍼트리고 다니잖아요.
    왜 그래요? 카더라 아님 말고로 새누리당 특기잖아요. 이것 욕하면서
    부럽던가요? 좋던가요? 왜 새누리당 따라하면서 안철수 저격해서 보내버리려고
    합니까? 왜 그래요? 님들이 지지하는 분에게 부담될까봐?
    그렇게 맑지못하고 응큼한 마음 들어가면 요즘 사람들은 똑똑해서 다 알아요.
    정체성을 아직도 모르는사람하고 단일화한 사람은 바보여서 그런가봅니다.
    적당히 합시다!!! 누구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지 능력도 없는 주제에
    전선만 넓히지 말라는 이야기 드립니다.

  • 16. ...
    '13.11.25 3:26 PM (39.7.xxx.206)

    음님...동감합니다.

  • 17.
    '13.11.25 3:38 PM (14.45.xxx.33)

    점두개님
    제이야기가 아니라 팟캐스트 이털남 471회중간부분에서 현직기자가 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전 친이쪽과 함께했다는 자체가 영마음에 안듭니다
    내가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달라지는것은 없겠죠 그러나 할말은 해야지요
    왜민주당은 싫다해두 괜찮은데 안철수팬들은 작은소리도 못듣는지 모르겠네요

  • 18. 마이쭌
    '13.11.25 3:50 PM (223.62.xxx.88)

    표창원님 정말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분이십니다 정말정말 존경 합니다....

  • 19. ***
    '13.11.25 3:52 PM (1.227.xxx.38)

    왜민주당은 싫다해두 괜찮은데 안철수팬들은 작은소리도 못듣는지 모르겠네요 2222222

  • 20. ..
    '13.11.25 3:58 PM (121.131.xxx.57)

    현직기자 누구인가요?
    님은 기자라면 조선,동아, 중앙, 뉴데일리까지 다 믿겠는데요.
    이털남 듣지않아서 구체적으로 누구라고 하던가요?
    친이와 함께 친이구체적으로 누구인가요?
    안철수대통령출마선언할때 조정래작가를 망치부인이 윤여준으로 착각해서
    윤여준이라고 퍼트렸을때 이곳 82에서도 뭐라고 했습니까.
    윤여준때문이라도 안철수를 믿을수없다 그랬던 님들이 윤여준이
    문재인에게 갔을때 영웅만들었잖아요.
    잣대가 왜 그런가요? 친이계 인물 지금도 이름이 가물가물하지만,
    님들이 지적했던 인물 윤여준 아래있던 사람이예요.
    윤여준만한 친여인물이 있습니까 ? 이중잣대가 너무 심하죠.

    "왜민주당은 싫다해두 괜찮은데 안철수팬들은 작은소리도 못듣는지 모르겠네요 '
    이곳에 민주당이 있습니까? 님 민주당입니까? 문재인지지자입니까?
    저는 민주당 지지자와 문재인지지자는 구별합니다. 불과 지난 총선때 82도 보면
    정당은 통진당, 후보는 야권단일후보가 대세였잖아요.
    민주당 지지층의 많은분들이 안철수지지하죠 통계로 보여주잖아요.
    문재인지지자들이야 지금 민주당지도부하고 원수이고, 사실 아닌가요.
    왜 자꾸 엉뚱한이야기로 포장하려고 하세요.
    정체성 시비가 작은 목소리인가요? 그것도 어디서 카더라 듣고와서
    엉뚱한 소리하고 있습니까 양심이라는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문재인이 회고록 쓴다고 하더군요. 이시국에 이것은 맞다고 생각하세요

  • 21. 점두개는 광빠니
    '13.11.25 4:05 PM (125.177.xxx.83)

    패스하세요~

  • 22. ...
    '13.11.25 4:06 PM (110.15.xxx.54)

    진정한 보수의 아주 좋은 예를 보여주시네요.
    표창원 교수님 정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23. ***
    '13.11.25 4:08 PM (1.227.xxx.38)

    지난 총선 둘다 민주당 찍었어요. 됐나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민주당,문재인을 나눠요?
    아...민주당 지지자들은 안철수한테 우호적인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거군요.
    누가 전선만 넓히고 있는건지...

  • 24. ???
    '13.11.25 4:14 PM (114.204.xxx.187)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한테 우호적이라니요.
    이 글만 봐도 39//가 뭐라고 썼는지 읽어나 보시고 말씀하세요.
    안철수 글이 달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글 몇개만 조회해보면 뻔한걸 모른척 하시는지. 심지어 고정닉까지 달고 얼마나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면서 욕을 해대는데요.

  • 25. ㅇㅇㅇ
    '13.11.25 4:24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는 안철수, 가루가 되게 빻아대는 사람들이 '왜민주당은 싫다해두 괜찮은데 안철수팬들은 작은소리도 못듣는지 모르겠네요 ' 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를..
    표교수님 존경하지만, 민주당은 누구와 평등 협력할 수 없어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보여줬지요. 민주당으로 흡수하거나 힘을 실어주기만을 원하죠. 화합이 왜 깨졌는지 모른다는 듯이 이런 발언이라니.. 안의원님은 꼭두각시인가요? 왜 답은 민주당에게만 있다는 듯이 새로운 당, 새로운 세력을 찍어누르려 하는지.. 민주당이 답을 못내니 다른 답을 찾아야죠. 안철수 당만 없으면 민주당이 새누리를 꺾을 수 있나보네요. 답답하네요.

  • 26. ...
    '13.11.25 4:39 PM (211.246.xxx.64)

    안철수...신당이니 대권도전이니 하더니..
    알바 참 많이 풀어놓은듯...
    그동안 느낀바..
    국정충들 못지않게 극성이네요..
    진짜 지지자나 팬들이라면, 무뇌아들처럼 무조건 입닥치고 안철수 이렇진 않을텐데..ㅉ

  • 27. 항상
    '13.11.25 4:44 PM (211.234.xxx.195)

    느끼지만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 일부는 정말 뻔뻔해요.
    그동안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정원과 똘똘뭉쳐 안철수를 얼마나 비난했다는걸 다 아는데 뭐 안지지자들이 편을나누고 작은 비판에 발끈한다구요?
    하여간 변한게 하나도 없다니까요.

  • 28. ..
    '13.11.25 4:44 PM (121.131.xxx.57)

    광빠라니 과연 문재인지지자들은 자신을 모르고 저모양인가요.
    저와 다름 국정충이니 알바 광빠로 모는것 밖에 할줄아는게 있습니까.
    제가 표창원교수 말에 토를 다는것 아니잖아요. 뭐라고 하나요?
    안철수 비난하려고 늘 노리고 있다가 달겨드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제글에 의문이 있으면 글을 갖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반박도 못하면서
    광빠. 알바, 국정충이라니~~~~ 그정도밖에 안되니까 몰려다니면서
    지는짓밖에 할줄 모르는것 아니겠어요.

    문재인이 “이제 와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고 했을때 표창원이 트위터에
    “피해자는 국민입니다. 문재인 의원도 공범이 되려 하지 마십시오”라고했죠.
    대권후보였고 당사자였던 문재인은 한가하게 회고록이나 쓰고 있을때가 아니죠.

  • 29. 대선에
    '13.11.25 4:46 PM (211.234.xxx.195)

    이어서 안지지자들이 댓글쓰면 알바풀었다네요 대선때도 그런 소리했죠?
    안철수가 안바를 풀면 새누리와 민주당이 몇배를 풀었겠죠?

  • 30. 정말 든든합니다
    '13.11.25 5:35 PM (125.177.xxx.190)

    표창원 교수님 완전 응원합니다.
    야권이 힘을 합쳐야해요!!

  • 31. 엄마되기
    '13.11.25 6:09 PM (180.70.xxx.24)

    표교수가 맞는 말 했군요.
    민주당과 안철수 둘다 지지부진해요
    악랄한 세력에 맞서 싸울 생각이나 있는지.....
    윗님들 야권 분열도지겹네요.

  • 32. .....
    '13.11.26 4:06 AM (110.70.xxx.42)

    121.131.xxx.57 은 피하삼
    광빠가 뭔지는 모르나 안빠네
    은근 문재인님 까고
    모든말을 믿을수가없음

  • 33. .....
    '13.11.26 4:10 AM (110.70.xxx.42)

    121.131.57 혼자 도배했네요

  • 34. 110.70.xxx.42
    '13.11.26 9:08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님만 하시겠음? 유명한 아이피.. 쓰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372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81
324371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45
324370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36
324369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22
324368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20
324367 제가 가장감동받은뮤지컬은 안중근의사 [영웅] 4 푸른 2013/11/25 1,199
324366 박근혜, 탱크로 정구사 밀어버리려나.........! 손전등 2013/11/25 1,124
324365 초등저학년, 이것만은 꼭!!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교육은?선배.. 12 샤샤 2013/11/25 3,566
324364 모피 사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 4 --- 2013/11/25 1,635
324363 만약 남자친구의 카톡을 해킹해서 보게된다면 후회하게 될까요? 19 익명 2013/11/25 6,821
324362 짧은패딩, 긴패딩? 5 패딩 2013/11/25 1,378
324361 가벼운 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11/25 1,520
324360 82쿡님들 중고 주로 어디에서 파세요..??? 9 아이블루 2013/11/25 1,524
324359 팔뚝 털 1 123 2013/11/25 782
324358 단유 후에 생리 보통 얼마만에 하셨나요? 3 무어 2013/11/25 4,777
324357 블로그 장사는 왜 가격이 없어요? 4 2013/11/25 2,937
324356 19금)남편하고 야릇한 분위기잡는법 7 분위기 2013/11/25 16,294
324355 홈쇼핑 냉동 돈까스 활용법 부탁드려요 1 냉동 돈까.. 2013/11/25 1,151
324354 가정용 네블라이저 추천 좀 해주세요 2 안녕 2013/11/25 1,850
324353 아빠 어디 가 이번 편에서 성동일씨요.. 67 아어가 2013/11/25 17,753
324352 롯데 본점과 잠실점 어디가 상품이 많은가요? 4 겨울옷쇼핑 2013/11/25 1,636
324351 일본여자들은 상냥해서 인기는 많더라고요 2   2013/11/25 2,306
324350 청담 알바트로스 반이면 4 지역 2013/11/25 3,564
324349 강원래씨 부인 김송씨 임신했군요 4 ... 2013/11/25 4,694
324348 첫눈처럼 설레는 음악들어보세요. 1 기다림. 2013/11/25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