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 님, 장사하는 친구한테 좀 전해요.

짜증나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3-11-25 13:27:16

h 님 82 자주 들어와보는거 알아요.

친구중에 옷 장사 시작한 친구 있죠?

아니 대놓고 자기 블로그에서는 현금영수증 발급 없이 현금거래로 코트 판매에,

자기 사이트 (그러니까 사업자 등록했다고 정당하게 세금낸다고 우쭐해 하던 그 사이트)에서 카드결제하면

수수료는 고객님 부담이라고 그렇게 자랑스럽게 표시하고 싶대요?

20여만원 하는 코트를 카드 수수료  3.7 %나 더 받아먹다니.

 

알음알음으로 하는 장사라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수수료 아끼고 현금 남겨먹어서 어디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면 또 자랑이라고 포스팅하겠죠.

옷감 질이 좋아서 찾아찾아 눈 질끈감고 블로그에서 살까해도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 남겨요.

 

왜 직접 얘기 안하냐구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 막아놨고 쪽지는 씹고 판매사이트 연락처는 몇번 전화해도 안받아요.

나 해 볼 만큼 다 하고 글 남기는거에요. 장사 그렇게 하지 말라 그래요.

IP : 121.147.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2:49 PM (1.247.xxx.49)

    h가 누구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010 진실을 요구하는 가족앞에 놓인 건 회피와 거짓이였다 2 전환용 아이.. 2014/04/28 734
376009 현 대통령이 10년 전에 하였던 어록. 13 광팔아 2014/04/28 3,285
376008 초등생 그리스로마신화 어떤지... 4 이윤기.. 2014/04/28 1,145
376007 최경영기자 트윗보세요!! 13 와상상초월 2014/04/28 4,521
376006 국가원수께서는 조용~ 있으나 마나? 6 ㅇㅇ 2014/04/28 897
376005 목포 특별예비군 중대장님 돌발발언 유튜브에 업로드 했어요. 26 Pianis.. 2014/04/28 3,807
376004 깨어 있는 시민들의 외침은 시작 됐다. 3 시민 2014/04/28 1,725
376003 펌)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2 정독 요망 2014/04/28 1,042
376002 살아 돌아오지 못한것도 서러운데 5 ........ 2014/04/28 1,487
376001 지방낭종 수술 후기 8 dd 2014/04/28 5,957
376000 고 박수현군이 남긴 세월호 마지막 15분 동영상 8 . 2014/04/28 2,902
375999 사고 신고 받은 목포해경 등 압수수색 5 진홍주 2014/04/28 774
375998 평생을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며 사느니 양심선언... 10 무위 2014/04/28 3,758
375997 우리나라 대통령 맞아요? 6 황당 2014/04/28 1,638
375996 동영상 저장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4/04/28 863
375995 해경이 도착해서 소극적인 이유 11 해경 2014/04/28 3,973
375994 유병언장남 레스토랑..박정희 흉상,이명박 시계 전시 3 ... 2014/04/28 3,142
375993 출항저지 장관은 안행부 7 퇴임해 2014/04/28 2,323
375992 옷닭은 한미동맹에 무슨 불만이 있나 보네요? 한미동맹 2014/04/28 987
375991 어디서부터 어떻게... 킹콩과곰돌이.. 2014/04/28 433
375990 '윤부한 중대장 양심선언' 검색어로 계속 치면 되나요? 알려주세.. 3 .. 2014/04/28 2,135
375989 slr에 올라온 그림 하나 보고갑시다. 4 광팔아 2014/04/28 1,612
375988 표창원교수님 트윗 22 모금반대 2014/04/28 5,761
375987 문이 잠겨있었다면.. 2 .. 2014/04/28 1,923
375986 배가 아까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2 혹시 2014/04/28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