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캡(뽁뽁이)로 외벽 쪽 창문 바깥 쪽과 안 쪽 다 붙여줌 ( 떨어질가봐 처음에 물 + 유리 테이프로 고정시킴)
2. 모직 커튼 + 일반겨울용 커튼으로 2 중 커튼 해줌.
3. 온수 매트를 침대에 넣어 줌.
1. 에어캡(뽁뽁이)로 외벽 쪽 창문 바깥 쪽과 안 쪽 다 붙여줌 ( 떨어질가봐 처음에 물 + 유리 테이프로 고정시킴)
2. 모직 커튼 + 일반겨울용 커튼으로 2 중 커튼 해줌.
3. 온수 매트를 침대에 넣어 줌.
북쪽벽 전체에 비닐 침.
병풍 침
암막커튼과 일반커튼 두 장 겹으로 침
전기요 침대에 넣어줌.
벽전체에 비닐을 치면 습기가차서 곰팡이 생기지 않을까요?
우리도 아들방이 북쪽이라 창문안쪽에 뽁뽁이를 붙혀 놨는데도
춥다고해서요..
찬 벽 전체에 비닐 치면 곰팡이 올라 옴.
공기가 상대적으로 더운 상부부터 하부로 곰팡이 퍼짐.
확장안한 뒷베란다 작은 방 하나가 딸아이 공부방인데
겨울엔 그냥 지 침대방에서 공부해요..... 아이 공부방에 안팍 다 뽁뽁이 붙여놓고
방풍커튼 이중으로 쳐놔도 그 냉기는 어쩔수 없더군요..
참 이상한게 왜 그 뒷베란다 작은방만 그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확장도 안했는데요;;
방풍비닐 좀 사 볼까.....?(독백)
남향이긴 한데 앞건물때문에 그늘이 좀 졌어요.
그리고 오래된 샷시라 틈이 많아서 웃풍이 좀 있었거든요.
작년 겨울엔 뽁뽁이 붙이고 두꺼운 암막커튼 치고 있었더니 창 주변에 결로현상이 좀 심했고, 창 밑으로 곰팡이가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봄이 되자마자 곰팡이제거제랑 곰팡이 방지제 사용해서 벽지 곰팡이 싹 잡아냈고요.
뽁뽁이는 기본으로 되어있고, 며칠전에 샷시에 모헤어 싹 다 갈고 모자른 곳도 끼우고, 풍지판 끼우고 했더니 샷시에 결로가 확 줄었네요. 예전엔 아침에 보면 물방울이 자글자글 맺히고 고였는데 그냥 조금 있는 정도로요.
손을 대봐도 직접적인 외풍도 없고 방안도 훨씬 나아졌어요.
샷시쪽 준비 없이 그냥 내부적으로 틀어막기만 하면 샷시와 벽쪽에 결로 확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