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호르몬 풍부한 여자의 특징이 무얼까요?

.... 조회수 : 8,779
작성일 : 2013-11-25 11:35:54

물리적, 심리적인 특성이 궁금해요.

대충 제가 알고있는 건

피부결 좋고 감성적이고 예민하고 지극히 여성스럽다.....

 

혹시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IP : 152.149.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5 11:38 AM (211.234.xxx.143)

    가슴 크고 허리 잘록하고 허리랑 엉덩이 차이 크고 이런것 아닌가요? 전 여성스럽지는 않은데 피부 하나는 좋아요;

  • 2. ...
    '13.11.25 11:40 AM (202.31.xxx.191)

    친정엄마가 여성호르몬이 많습니다. 감정풍부하고 질투심많고 공주병이시니다. 피부 좋아요.

  • 3. 원글
    '13.11.25 11:42 AM (152.149.xxx.254)

    칡즙,석류 등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체내 호르몬이 인위적으로 조절이 돼서
    신체에 영항을 주는걸까요?

  • 4. --
    '13.11.25 11:48 AM (218.238.xxx.159)

    칡즙, 석류같은건 여성의 생식과 관련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거지
    성품이나 성향을 조정해주진못해요 생리나 폐경에 관련된 증상에 도움을 주잖아요.
    칡 석류 먹는다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변하진못하죠

  • 5. 글쎄..
    '13.11.25 11:49 AM (175.113.xxx.237)

    제가 겁 많고, 걱정 많고, 눈물 많고, 아이들 예뻐하고, 가슴 크고, 허리 잘록하고, 피부 좋고 그런데...
    여성 호르몬은 적은 편이에요.
    생리가 불규칙한데.. 그냥 그러려니 했더니만..
    산부인과가서 산전검사 하는데... 여성호르몬이 적은 편이라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를 못한다고...
    뭐.. 따로 약을 처방해주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러더라구요.

  • 6. 호르몬
    '13.11.25 12:39 PM (220.125.xxx.118)

    여성호르몬이 모든특성을구분짓는 대단한건아니죠
    그럼 감성적이고예민하고 피부하얗고 질투많은성격
    남자는 여성호르몬이여자보다 넘칠까요

  • 7. 지방
    '13.11.25 1:40 PM (114.205.xxx.124)

    지방축적과 관련있지 않나요??
    따라서 육덕..맞을듯

  • 8. 불균형
    '13.11.25 2:53 PM (59.6.xxx.240)

    여성호르몬 과도하면 유방암, 자궁암걸립니다. 그래서 치료제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써서 균형을 맞추기도 해요. 지독하게 예민하고 날카로워지고 잠도 잘못자요. 체온조절도 안되고. 호르몬은 밸런스가 중요해요

  • 9. 저요
    '13.11.25 3:20 PM (218.233.xxx.82)

    많아요 호르몬 조절약도 먹고있어요
    장단점이있어요
    피부 좋아요 썬크림도 안바르고 다니는데 남들이 백옥같다고~
    머리숱 엄청 많고요 빨리자라요
    뼈도 튼튼한거같아요
    단점은
    호르몬관련 자궁질환에 취약함

  • 10. 꼭 그것만은 아닌듯..
    '13.11.25 5:21 PM (125.178.xxx.133)

    제가 양쪽 난소와 자궁 모두 적출했어요.
    유방암 때문에 호르몬 처방 안받고 그냥 살아요.
    어젯밤 세수를 하는데 제 얼굴 피부결이 대리석 처럼 매끈거려서
    피부가 이래도 되나 ..? 생각을 했답니다.
    피부 좋은게 꼭 호르몬 만은 아닌듯해요.
    전 그냥 일주일에 네번 저녁 세안후 미강으로 맛사지만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398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396
324397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80
324396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08
324395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82
324394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89
324393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51
324392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11
324391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45
324390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87
324389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33
324388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84
324387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77
324386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49
324385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17
324384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77
324383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81
324382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45
324381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36
324380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22
324379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20
324378 제가 가장감동받은뮤지컬은 안중근의사 [영웅] 4 푸른 2013/11/25 1,201
324377 박근혜, 탱크로 정구사 밀어버리려나.........! 손전등 2013/11/25 1,124
324376 초등저학년, 이것만은 꼭!!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교육은?선배.. 12 샤샤 2013/11/25 3,566
324375 모피 사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 4 --- 2013/11/25 1,635
324374 만약 남자친구의 카톡을 해킹해서 보게된다면 후회하게 될까요? 19 익명 2013/11/25 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