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 2번 정도 한게 다인데
남자 많이 사귀는 사람들 보면...
남자는 이렇구나 알게 되거나
아님 어떤 공통점을 발견한다거나
어떤 교훈을 얻게 된다거나 그런게 있나요...
그럼 어떤 점이 있는지...
남자는 다 애라는 말 진짜인가요?
아님 사람마다 다른가요?
저는 연애 2번 정도 한게 다인데
남자 많이 사귀는 사람들 보면...
남자는 이렇구나 알게 되거나
아님 어떤 공통점을 발견한다거나
어떤 교훈을 얻게 된다거나 그런게 있나요...
그럼 어떤 점이 있는지...
남자는 다 애라는 말 진짜인가요?
아님 사람마다 다른가요?
살아보니 저희남편은 애는 맞는데 남편들이 다 그렇진 않더라구요.
케바케인듯요.
제 주위에 남자 여럿 만난 여자들도 자신의 경험을.토대로 본인도 업.상대도 업 시키는 경우도 봣고 매번 당하고 돈 털리면서도 무한반복(지금 제 주위에 있는데요. 만날 하소연하고 어쩌냐면서 이야기해줌 제대로 듣지도 않고 걍 하소연만)중인 사람도 있구요.
결혼해 15년 살아보니 스스로 현명해야지. 연애경험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은듯요
수준은 다르지만 반응은 비슷비슷해서요
여러남자 짧게 만나는것보다 한남자를 오래 만나면
도가 터서 구미호가 될수있다는 레이디제인의 말을 백번 공감했네요
딱보면 아얘가 나에대한 호감도가 얼만큼
이런 행동을 했을때 좋아한다 혹은 싫어한다는것
데여보면 딱봐도 피해야할지 좋은남자인지 구분가고
남자는 죽을때까지 애같은 구석을 못버리며
여자는 엄마와 애인사이여야된다는
1. 밝힌다.
2. 집중도가 낮다. 주위산만
3. 관계가 6개월이상 가면 식상함을 느낀다.
4. 식상하면 새로운 것을 원한다.
5. 동굴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귀찮다.
6. 기념일, 생일, 선물 주고받기등을 귀찮아 한다.
개인 생각 -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6. 기념일, 생일, 선물 주고받기등을 귀찮아 한다. 여자인데도 6번에 해당되네요
한 남자랑 오래 연애하는 것보다는 여러명이랑 적당히 연애하고 비교,분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들의 공통점은 있나요?
없잖아요. 여자들도 제각각이예요.
근데 남녀의 차이는 있죠... 그정도의 차이지... 남자의 공통점 여자의 공통점 이런건 없는듯...
성욕도 사람에 따라 다르고.. 집중도도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남자들이 잘해주면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남자는 여자가 잘해준다고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이거 여자에게 해당하는 말이죠?
남자와 여자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
육체만큼이나 뇌구조도 다름
남자는요..쉽게 얘기하면 사냥꾼이라서요
도전의식을 자극해줘야해요
귀찮지만 튕겨야하는 이유
헌신하면 남자에게서 목표를 뺏는거죠
별남자 없다..
한신하면 헌신짝.. 이거 남자들도 많이 하는 소립니다.
여자에게 호구잡힌다는 표현의 실제죠.
제 보기에 남자가 여자에 비해 가장 차이가 큰 것 중 하나가 성욕 부문인데 바로 여기서 엄청난 차이 때문에 생겨나는 생각과 행동의 간격이 있어요. 연애 서적 또는 남성학 코너에서 좋은 책 골라보세요. 일반인 여자에게 놀라운 이야기가 많아요.
성을 제외한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일반적인 성향 자체는 mbti 기질 분류에 대한 기본 개념만 잡혀도 실수할 확률이 줄어드는 듯 해요. 기질에 대한 분류 사항은 남녀 공통으로 해당되는 것이라 감성이나 사고력에 관한 성별 고정 관념이 오히려 깨지면서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윗 댓글에 좀 더하면, 성별 고정 관념에서 자유롭게도 해주고
그외 문화적 고정 관념보다 케바케로 더 정확하게 보는 요령도 알려주죠.
많이 만나다 보면 이사람이 가정 꾸릴 준비가 됬나 안됬나 감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아이 원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랑 교제 중 이고요.
게다가 끼리끼리 만난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일단 식성, 욕구, 취미 비슷하니 좋더라구요.
이기적이다.
단순하다.
애기 같다.
여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 한다.
똑똑한 남자나 보통 남자나 다 지랄맞은 성격이 있다.
비교적 좁음.......... 그러니까 중간층은 아주 많고 말종이나 대단한 여자는 사실 별로 없음.....
남자의 스펙트럼은 여자와는 좀 다름...... 반대라고 까지는 하지 못하겠지만 잘난 건 아주 잘났고 못난 건 정말 끝장나게 못났고 중간층이 여자보다 적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8020 | 백화점 환불 7일 지나도 해주나요? 4 | ... | 2014/01/05 | 2,166 |
338019 | 연아 더블악셀 뛰면서 시상대로 가네요...ㅋㅋㅋ 11 | ... | 2014/01/05 | 12,335 |
338018 | 튼튼한 은행 1 | ᆞ | 2014/01/05 | 1,667 |
338017 | 호박떡 1 | 궁금 | 2014/01/05 | 732 |
338016 | 봉하가는 시내 버스 2 | 버스 | 2014/01/05 | 1,063 |
338015 | 카메라가 연아를 놓치다니...ㅠㅠ 22 | 연아중계 | 2014/01/05 | 9,129 |
338014 | 베란다 누수,뒷집에 말해야하나요? 3 | 진주목걸이 | 2014/01/05 | 1,517 |
338013 | 잘했어요 연아! 13 | ㅎㅎ | 2014/01/05 | 3,495 |
338012 | 묵무침할때 소스는 무엇을? 3 | 초짜 | 2014/01/05 | 1,448 |
338011 | 노트북 컴퓨터.. | 급질문.. | 2014/01/05 | 874 |
338010 | 청말띠에 아기 낳으면 팔자가 사나워진다네요ㅠ 41 | bb | 2014/01/05 | 10,607 |
338009 | 두유가 안썩어요 2 | ㅇ | 2014/01/05 | 1,514 |
338008 | 김연아선수나옵니다 2 | 연느님 | 2014/01/05 | 1,260 |
338007 | 강아지 하룻밤정도 집에 혼자둬도 될까요? 12 | 코트니 | 2014/01/05 | 5,871 |
338006 | 병원비 할인 신용카드 추천해 주세요. 5 | 임플란트 | 2014/01/05 | 1,413 |
338005 | 무릅 2 | 점순이 | 2014/01/05 | 1,092 |
338004 | 정리나 인테리어가 욕구가 땡기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9 | 정리 | 2014/01/05 | 2,154 |
338003 | 유통기한 지난 피자치즈요 6 | 손님 | 2014/01/05 | 5,353 |
338002 | 급ᆞᆞ중학생읽을 책좀 알려주세요 2 | ᆞㅇᆞᆞ | 2014/01/05 | 999 |
338001 | 서울에서 새로 짓고 있어서 2년내로 입주할 수 있거나 5년 이내.. 5 | 이사 고민 | 2014/01/05 | 1,657 |
338000 | 봉하 가고 싶은데.. 조언 얻고 싶어요. 4 | 1234 | 2014/01/05 | 1,251 |
337999 | 친정엄마가 집에와서 청소해주는거요.. 8 | 딸 | 2014/01/05 | 2,673 |
337998 | 연아양 프리 코스튬도 이쁘네요 17 | 이쁘다 | 2014/01/05 | 4,553 |
337997 | 티니위니는 몇살까지 입을수 있을까요? 2 | ,,, | 2014/01/05 | 1,145 |
337996 |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 - 문신 25 | 교학사는 진.. | 2014/01/05 | 3,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