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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교구 박창신신부님 저희 부모님 친구분이세요.

응원해요 조회수 : 5,508
작성일 : 2013-11-24 23:17:11

박창신 신부님, 이름이 낯익어서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저희 친정부모님 대학친구분이세요.

저희 부모님은 대학 동기동창이신데, 박신부님이 같은 과 친구셨어요.

박창신 신부님은 일반대학 졸업하신 후 다시 광주 대건 신학교에 가셔서 사제가 되신 분이세요.

여동생은 수녀님이 되셨대요.

평생을 우리나라 민주화 위해서 온몸을 던져서, 목숨을 걸고 싸우신 분이세요.

박정희 정권때는 유신 반대를 하다, 밤에 7명 정치깡패인지  들이닥쳐서 각목으로 얼굴만 뺀 온몸을 내려쳐서,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고 합니다.

결국 그 사건 휴우증으로 다리를 절게 되시는 장애를 입으셨다고 하네요.

광주민주화 운동에도 참여하시고, 그때 자료를 다 소장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실 사회생활 하실 때는 군사정권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연락도 뜸하게 하셨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친구라고 하십니다.

박근혜,새누리,극우세력들이 제발 저리고, 불길이 활활 번져나갈까봐, 또 종북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신신부님과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부디 예수님의 돌보심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일흔도 훌쩍 넘으신 연로하신 분이 무슨 해코지나 당하지 않을까 정말 걱정됩니다.

양식을 가진 우리 국민들이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IP : 218.39.xxx.21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11:18 PM (175.123.xxx.81)

    정말 존경 받으실 분들이에요..거의 20년간 냉담했는데..,이번 기회에 다시 저희 부부 성당 찾아가서 미사 보려구요..작은 힘을 모아봐야겠죠^^

  • 2. ...
    '13.11.24 11:19 PM (223.33.xxx.90)

    이런 훌륭한 분을 여지껏 모르고 살았네요.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런 분 지켜드리는게 그나마 빚 갚을 방법이네요.

  • 3. 정말 훌륭하신 분이군요
    '13.11.24 11:20 PM (116.34.xxx.109)

    우리 국민들이 지켜드려야겠어요

  • 4.
    '13.11.24 11:20 PM (112.152.xxx.56)

    고맙습니다. 몸조심하기길 기도합니다.

  • 5. ..
    '13.11.24 11:20 PM (118.2.xxx.231)

    저도 응원합니다.
    이런 존경스러운분을 이제서야 알게되
    죄송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6. 응원
    '13.11.24 11:23 PM (121.50.xxx.31)

    합니다 ^^

  • 7. 감사합니다
    '13.11.24 11:23 PM (1.227.xxx.38)

    우리 모두 힘내요

  • 8. 원로신부님이시네요
    '13.11.24 11:24 PM (1.231.xxx.40)

    존경합니다

  • 9. ......
    '13.11.24 11:24 PM (58.233.xxx.47)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 10. 쓸개코
    '13.11.24 11:24 PM (122.36.xxx.111)

    저도 응원합니다.

  • 11. 저도
    '13.11.24 11:26 PM (217.72.xxx.181)

    응원합니다, 힘내요 우리모두!!

  • 12. 정말 ..
    '13.11.24 11:26 PM (125.181.xxx.134)

    훌륭하신분이군요
    존경합니다~

  • 13.
    '13.11.24 11:27 PM (121.167.xxx.36)

    알게 모르게 뜻깊게 사시는 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사회가 발전 변화되어 왔슴을 새삼 깨닫습니다.
    마음이 아리네요. 도와드릴 방법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의 고통이 헛되이 날아가버려 이 나라가 몇십년 전으로
    퇴화하는 지경에 이를까 안타깝습니다.

  • 14. 그동안
    '13.11.24 11:30 PM (211.179.xxx.67)

    빚지고 살아왔다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반성합니다.

  • 15. ...
    '13.11.24 11:32 PM (125.182.xxx.42)

    박창신신부님과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부디 예수님의 돌보심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16. 자운영
    '13.11.24 11:33 PM (112.223.xxx.154)

    응원합니다!!!

  • 17. 80학번
    '13.11.24 11:33 PM (112.145.xxx.27)

    신부님...응원합니다.

  • 18. ...
    '13.11.24 11:41 PM (64.229.xxx.194)

    감사합니다 신부님~
    그리고 응원합니다

  • 19. 저두...
    '13.11.24 11:42 PM (121.135.xxx.170)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20. ...
    '13.11.24 11:48 PM (1.237.xxx.250)

    감사합니다
    기쁜맘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21. 기도
    '13.11.24 11:49 PM (220.81.xxx.248)

    박창신신부님과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부디 예수님의 돌보심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222

  • 22. 반쪽이
    '13.11.24 11:50 PM (124.56.xxx.12)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23. 정의 구현 사제단
    '13.11.24 11:52 PM (210.97.xxx.43)

    신부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 24. ..
    '13.11.24 11:53 PM (61.77.xxx.214)

    감사합니다. 저도 첫 댓글님처럼 오랜 시간 냉담자였는데 다시 성당에 가려고해요.

  • 25. 평화
    '13.11.24 11:58 PM (218.55.xxx.8)

    저는 저녁시간 애들 밥만 후딱 먹이고 미사를 실시간으로 다 봤어요. 너무나 감사한 분들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스펙쌓기 바빠서 마음은 있는데 행동이 못따라 답답했거든요. 저희 부부도 냉담자였는데 다시 성당 다닐 생각이구요. 애들도 세례받게 할려구요.

  • 26. ......
    '13.11.25 12:00 AM (122.37.xxx.150)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 27. 정말
    '13.11.25 12:01 AM (110.15.xxx.54)

    많은분들께 빚지고 있었네요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28. 도현잉
    '13.11.25 12:03 AM (115.143.xxx.179)

    박창신 신부님 당신이 계셔서 희망을봅니다~고맙습니다~~~

  • 29. 클라우디아
    '13.11.25 12:08 AM (124.51.xxx.4)

    기도합니다~좋은글도 감사해요.

  • 30. 진지하게
    '13.11.25 12:14 AM (222.117.xxx.190)

    개종을 고민하는 개신교인이예요.
    오늘 동네교회 설교 듣다 문 박차고 나왔어요.
    우리나가 개신교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휴우....

  • 31. ocean7
    '13.11.25 12:21 AM (50.135.xxx.248)

    존경합니다!!!!!!!
    반드시 승리할거에요 아자 !!!!!!!!!!!!!!!

  • 32. 저도
    '13.11.25 12:28 AM (124.49.xxx.162)

    존경합니다

  • 33. 맥도날드
    '13.11.25 12:37 AM (119.67.xxx.6)

    고맙습니다

  • 34. 신부님들
    '13.11.25 12:37 AM (222.117.xxx.190)

    기운내세요.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남편이 그러네요, 80년대부터 정의구현 사제단 분들이 말씀하시고 행동하신 일들중에 잘못된게 있었냐고. 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35. 이런 분들이
    '13.11.25 12:37 AM (178.190.xxx.56)

    살아있는 예수님인거죠. 매독먹사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요.

  • 36. 아후
    '13.11.25 12:52 AM (222.117.xxx.190)

    윗에 팩트라는 일베충.
    고만좀 떠들라고.
    팩트라는 이름부터 일베냄새 풀풀 풍기면서 다른사람 짜증나게 하지말고 그냥 당신 놀던데로 돌아가 주길.

    글고 지만원 유죄판결 받은거 알죠?
    이상한 소리하면 고소당해서 콩밥먹게 될테니 조심하시길.

  • 37. 오늘
    '13.11.25 12:52 AM (175.198.xxx.26)

    팩트..공허한 메아리 아무도 상대를 안해줌.
    댓글들 읽다보니 대세는 이미 기운 것 같네요.

  • 38. 단어 몇개만 봐도
    '13.11.25 1:04 AM (210.97.xxx.43)

    딱 티가나는 일베충인지 국정충인지가 들어왔네요.
    그런데 단어 수준을 보니 돈받는 국정충까지는 아닌 무료봉사중인 일베충인듯.

    댓글 여러개 달아준 덕분에 밖에선 댓글 수가 더욱더 풍성해보이네요~ㅎㅎㅎ

    조회수도 더더욱 높아져서 아무래도 베스트 갈 듯^^

  • 39. 애쓴다 팩트
    '13.11.25 1:13 AM (116.34.xxx.109)

    잠도 못자고..
    밥은 먹고 해라
    난 이제 자련다

  • 40. 팩트얔ㅋㅋㅋㅋㅋㅋ
    '13.11.25 1:16 AM (222.117.xxx.190)

    암만 벌레라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ㅋㅋㅋㅋ
    댓글로 선거해서 대통령된게 박근혜거든.
    지금 그거 때문에 하야하라고 하는 거거든.
    국정원 동원해서 트윗하고 댓글 작성했자나. 검찰들이 친히 다 밝혀주셨는데 공소장 관련 기사 못봤쩌요?
    ..나원 말귀를 못알아먹으니. 이러니 벽이니 벌레니 그런 취급을 받지.

  • 41.
    '13.11.25 2:41 AM (14.52.xxx.147)

    175.223. 너는 팩트가 아니라 픽션이다

    소설쓰고 있네.

    다구리에 장사 없다는데 ... 쯧쯧 애쓴다.

  • 42.
    '13.11.25 2:42 AM (14.52.xxx.147)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가 응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합니다.

  • 43.
    '13.11.25 2:44 AM (14.52.xxx.147)

    팩트 헛소리 하는 꼴 보기 싫어서라도 더 열심히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응원해야겠다~!

  • 44. ㅎㅎ
    '13.11.25 3:13 AM (182.210.xxx.57)

    '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가 응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합니다. 2222222222222222222

  • 45. 아자
    '13.11.25 3:26 AM (107.14.xxx.0)

    이런 글 기다렸어요!
    창조 소설 집단에 휘둘리지 말고 갈 길 갑시다.

  • 46. ....
    '13.11.25 3:48 AM (119.149.xxx.226)

    댓글이라도 하나 달아야되겠어서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박창신신부님과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께 부디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원글님도 고맙습니다.

  • 47. 팩트 너 잘걸렸다.
    '13.11.25 6:17 AM (109.23.xxx.17)

    어디서 함부로 입을 놀리느냐.
    인간이 할짓이 없어서 독재자에 친일파에, 상습상간범을 애비로 둔
    천하의 쌍놈의 집안에서 굴러먹던 여편네를 지지하고
    벌레처럼 살아가느냐. 복지공약은 일년도 안되어서 다 날려먹고,
    시키지도 않은 해외순방 나가서, 공공시장까지 다 조공으로 바치고 온 여자를 당신은 지지한단 말이냐.
    세계 역사에도 없을만한 어마어마한 부정으로 당선된 여자를
    언제까지 당신네 댓글로 막을 수 있을 것 같냐?

  • 48. 감사함이 절로...
    '13.11.25 6:19 AM (182.209.xxx.110)

    저도 인터넷으로 미사 드리면서 강론 들었어요.
    신부님 안위가 많이 걱정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지 않는 험한 길,옳은 길을 가시는 신부님께서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늘에 계신 그 분게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49. 신부님
    '13.11.25 7:12 AM (124.50.xxx.65)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50. 사랑이
    '13.11.25 8:15 AM (211.36.xxx.147)

    주님 .바른 말과 행동으로써 참 사제의 길을 걷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_(())_

  • 51. 디토
    '13.11.25 8:33 A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저 위의 어떤 분 덕분에 베스트 가겠네요 동참해볼게요~

  • 52. 카톨릭
    '13.11.25 8:46 AM (112.148.xxx.168)

    비록 지금은 개신교지만 시어머니 나중에 돌아가신후
    남편과 성당으로 옮겨 믿음생활하기로 했어요.

  • 53. ..성당
    '13.11.25 8:54 AM (121.168.xxx.43)

    나가고 싶어졌어요.
    신부님 존겸스럽습니다..

  • 54. 국정벌레는 꺼지고
    '13.11.25 9:07 AM (68.36.xxx.177)

    신부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55. ㅎㅎ
    '13.11.25 9:28 AM (203.226.xxx.78)

    오오 웬일로 댓글이 많은가했더니 팩트라는 님 덕분이었군요
    댓글수가 많아서 놓치지않고 클릭해볼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56. 팩튼지 픽션인지
    '13.11.25 9:56 AM (218.149.xxx.189)

    외롭겠어요.

    저도 냉담중인데 급! 성당에 나가고싶어져요.

    신부님 존경합니다.

  • 57. 우와
    '13.11.25 10:12 AM (121.162.xxx.143)

    형제분들 모두다 개인의 삶없이
    종교에 모든걸 바친 분이시네요
    저런분들이 꼭 본인들 닮은 자식들 나으셔야하는건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희생하고 나서겠습니다...

  • 58. **
    '13.11.25 10:42 AM (119.198.xxx.175)

    감사드리며,,,응원합니다.

  • 59. ...
    '13.11.25 11:51 AM (61.102.xxx.25)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신부님!

  • 60. ..........
    '13.11.25 12:21 PM (175.115.xxx.234)

    박창신신부님과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어려운 시기
    아무도 큰 목소리 안 낼때 먼저 소리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61. 신부님
    '13.11.25 12:23 PM (175.212.xxx.39)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게습니다. 응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평화가 찿아오길 기도합니다.

  • 62.
    '13.11.25 2:29 PM (211.36.xxx.78)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3. ㅠㅠ
    '13.11.25 2:36 PM (222.110.xxx.24)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 64. 한낮의 별빛
    '13.11.25 6:42 PM (112.145.xxx.86)

    게을러서 냉담중인데
    성당다녀야겠어요.
    감사할 따름이네요.

  • 65. 저도
    '13.11.25 9:27 PM (58.125.xxx.203)

    응원합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 66. ...
    '13.11.25 10:25 PM (218.148.xxx.82)

    뭐라 말을 해야할지..
    가슴만 먹먹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응원합니다!!!!!!!!!!!

  • 67. ..
    '13.11.25 10:35 PM (218.49.xxx.246)

    하나님이 그 노고를 아시겠죠.
    신부님,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할게요.

  • 68. 권력은국민으로부터
    '13.11.25 10:35 PM (223.62.xxx.200)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69. .....
    '13.11.25 10:36 PM (59.0.xxx.231)

    빛 같은 존재네요.

  • 70. 1234v
    '13.11.25 11:15 PM (182.221.xxx.149)

    국민이 지켜드려야 합니다.
    정의가 구현되는 그날이 얼른 오길 바래봅니다.

  • 71. 응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13.11.25 11:16 PM (123.111.xxx.146)

    감사합니다.

  • 72. 바따
    '13.11.25 11:23 PM (124.53.xxx.17)

    오늘 부르르박의 "용납하지않겠다, 묵과하지않겠다"라는 오만방자한 언사를 보니 자기가 조선시대 군주인양 착각하는 듯...그 정도 오만함이라면 충분히 제2의 4.19,불러올 수 있을 듯...
    독재자 아빠한테 배운게 어디 가겠냐만...참 복 없는 국민들..

  • 73.
    '13.11.25 11:59 PM (218.55.xxx.83)

    어떻게 헌신하셔서 얻은
    민주주의인데
    다시 투쟁하시는 심정이
    오죽할까요ㅜ

    양식있는 국민들이 힘이
    되주었으면 좋겠어요22333

    저부터ㅜ

  • 74. ㅇㅇㅇ
    '13.11.26 12:01 AM (116.127.xxx.175)

    광주사태때, 괴한에게 피습당하셔서 아직 다리저신다고..ㅠㅠ 넘 맘이 아파요..... 어찌 독재에 항거한 사람이 종북이 되나요...

  • 75. 응원합니다.
    '13.11.26 12:01 AM (220.85.xxx.232)

    정의구현사제단과 그분들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어둠이 긴것뿐이지, 이 어둠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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