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이대성대 고민글 보고...

...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3-11-24 21:35:49
조카가 원하는게 그 원글님과 다른것 같은데
너무 강요하지마세요.
말듣고 그대로 갔다가
혹시나 나중에 안풀리면
그 덤터기 다 쓰게됩니다.
부모도 아니고 조카한테까지 강요하지 마세요.

여기 입시철되면 친구애다 조카다 하며
어디를갈까 고민들 하시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관여하실 필요 있을까요?
IP : 203.226.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3.11.24 9:37 PM (203.248.xxx.70)

    그렇게 취직걱정되시면 재수해서 스카이를 권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 2. 에효
    '13.11.24 9:39 PM (121.132.xxx.65)

    대학은 누가 뭐래도
    부모와 아이가 벌써 정했을겁니다.
    한다리 건너 사람들이 권한한들
    말 듣습니까.
    가족들과 학교,학원에서 어련히 대충
    인려주죠.

  • 3. 그니까요
    '13.11.24 9:41 PM (14.52.xxx.59)

    괜히 분란만 여기서 일어나지 집에선 이미 결정하시고 하하호호 하실겁니다
    성대 안가고 이대 가는 애들도 분명 있는데 그게 좀 희귀하니 인구에 회자되는거죠
    보통은 서성 붙으면 이대 버려요

  • 4. 이대
    '13.11.24 10:09 PM (14.36.xxx.223)

    그야말로 이대는 빨리 없어져야할
    대학입니다. 그래야 이런 분란이 없어지죠.

  • 5. ^^
    '13.11.25 12:28 AM (121.154.xxx.105)

    어휴, 윗님 그런 입시정보 믿지마세요

    우리 딸 대학보낼때도 오르비니 뭐니 유행했었는데 훌리들도 많고 그럽디다 인터넷이 전부가 아니에요.- -

    사실 이대가 성대보다 밀리구요

    성대 경영급은 연대 인문 붙고도 가는 애들 있어요 철학과 나와서 굶어죽는다고

    그렇지만

    주위에서 보면 연고대 못가면 이대 보내는 부모 실제로 있더라구요 (강남 대치동 거주)

    어찌됬건 자신이 원하는데로 가야 후회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74 (죄송) 컴퓨터가 이상해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4 .. 2014/04/20 1,414
373073 부서진 팩트티비 카메라... 9 ... 2014/04/20 2,939
373072 버스 섭외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13 왼손잡이 2014/04/20 3,422
373071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제안된 침몰 여객선 인명 구조 방법들 정리 2 ㅇㅇ 2014/04/20 1,902
373070 어이없는 재난 세월호 매뉴얼 2 2014/04/20 1,320
373069 진도 실내 체육관에 닥차 떴네요.. 아주 신속해요 28 ... 2014/04/20 4,867
373068 청와대 가려는 이유가... 12 .. 2014/04/20 2,660
373067 해경이 무능해서못구한게 아니고 7 슬픔 2014/04/20 2,624
373066 가장 납득이 안 가는 것 4 세월호 2014/04/20 2,007
373065 공기는 왜 첫날부터 주입하지 않았을까요.. 11 ㅇㅇ 2014/04/20 3,469
373064 역시 또 밤이 되니... 6 ... 2014/04/20 1,868
373063 목 안?이 곪거나 염증생길수도 있나요.. 3 /// 2014/04/20 1,773
373062 학부모들이 청와대로 가신다면 우리도 갑시다. 22 데이 2014/04/20 3,237
373061 참 이해가 안되는게요.. 1 구조빨리 2014/04/20 1,308
373060 구명정 이용을 왜 안했을까요,, 6 .. 2014/04/20 2,172
373059 민간구조 시작하니 촬영도하고 선내진입해서 시신인양까지 해내는군요.. 32 나쁜날씨+야.. 2014/04/20 5,582
373058 그랬으면 좋겠다. 꿀벌나무 2014/04/20 1,081
373057 이 와중에 듣는 슬픈 음악 1 용기내어 2014/04/20 1,434
373056 팩트TV이 보세요~~ 청와대로 다 가기로 했답니다~ 27 왼손잡이 2014/04/20 3,455
373055 책을 읽다가 어떤 문장을 보았는데 잘 이해가 안되서요.. 3 넬리 2014/04/20 1,782
373054 (사적인 글 죄송해요)시동생 결혼식... 축의금 이 정도면 어떨.. 13 냐옹 2014/04/19 4,605
373053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 4차례나 상 준 해수부.... 2 분노 2014/04/19 1,498
373052 요즘 아파트 베란다확장 안 할 수 없게 설계하죠? 5 fdhdhf.. 2014/04/19 3,824
373051 1200여명의 안산 시민, "무사귀환 기원" 2 무사귀환 2014/04/19 1,517
373050 아이들이 얌전히 앉아 있었던 사진 33 우리들의 모.. 2014/04/19 1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