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원하는게 그 원글님과 다른것 같은데
너무 강요하지마세요.
말듣고 그대로 갔다가
혹시나 나중에 안풀리면
그 덤터기 다 쓰게됩니다.
부모도 아니고 조카한테까지 강요하지 마세요.
여기 입시철되면 친구애다 조카다 하며
어디를갈까 고민들 하시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관여하실 필요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이대성대 고민글 보고...
...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3-11-24 21:35:49
IP : 203.226.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요
'13.11.24 9:37 PM (203.248.xxx.70)그렇게 취직걱정되시면 재수해서 스카이를 권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2. 에효
'13.11.24 9:39 PM (121.132.xxx.65)대학은 누가 뭐래도
부모와 아이가 벌써 정했을겁니다.
한다리 건너 사람들이 권한한들
말 듣습니까.
가족들과 학교,학원에서 어련히 대충
인려주죠.3. 그니까요
'13.11.24 9:41 PM (14.52.xxx.59)괜히 분란만 여기서 일어나지 집에선 이미 결정하시고 하하호호 하실겁니다
성대 안가고 이대 가는 애들도 분명 있는데 그게 좀 희귀하니 인구에 회자되는거죠
보통은 서성 붙으면 이대 버려요4. 이대
'13.11.24 10:09 PM (14.36.xxx.223)그야말로 이대는 빨리 없어져야할
대학입니다. 그래야 이런 분란이 없어지죠.5. ^^
'13.11.25 12:28 AM (121.154.xxx.105)어휴, 윗님 그런 입시정보 믿지마세요
우리 딸 대학보낼때도 오르비니 뭐니 유행했었는데 훌리들도 많고 그럽디다 인터넷이 전부가 아니에요.- -
사실 이대가 성대보다 밀리구요
성대 경영급은 연대 인문 붙고도 가는 애들 있어요 철학과 나와서 굶어죽는다고
그렇지만
주위에서 보면 연고대 못가면 이대 보내는 부모 실제로 있더라구요 (강남 대치동 거주)
어찌됬건 자신이 원하는데로 가야 후회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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