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고딩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3-11-24 19:56:39

어떻게 공부하나요?

특목고 자사고애들은 근처에 세화고 서울고 다니는애들

이미 중딩때 영어는 다 마치고 온다고 들었는데

고딩때는 내신대비 혼자 하나요?

 

어학원 다니는 학생들도 있긴있나요?

과외로 돌리나요?

 

주로 수학과학에 올인한다는데

그래도 영어를 손놓을리는 없을거 같고..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ㄴㅇㄹ
    '13.11.24 8:14 PM (222.100.xxx.6)

    특목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영어해놓으면 고딩때 구지 공부할 필요 없어요
    일반고는 교과서 수준이나 내신, 모의고사 내용이 거의다 아는것만 나와서
    조금만 해도 성적유지되고요, 그시간을 수학이나 다른데에 쏟죠.
    솔직히 고딩 영어교과서나 내신은 그때기억으로 정말 쉬웠어요.
    애들한테 말하면 재수없어할까봐 떠벌리고 다니진 않았지만 모의고사에서 어쩌다가 모르는거 나오고요.
    저는 문과였는데 제가 그랬어요.

  • 2. 윗님
    '13.11.24 9:57 PM (61.79.xxx.76)

    어릴 때 부터 영어를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는 아이 어릴 때 부터 영어 학원에 맡겨서 안심이다 하고 있었는데
    외고 목표였는데 외고는 고사하고 영어가 지금 제일 걱정이거든요
    어떻게 영어 좀 잡아 줄 수 있을까요?
    수학은 차라리 잘 합니다.

  • 3. .....
    '13.11.24 10:32 PM (180.224.xxx.4)

    저희아이도 중딩인데
    어디까지 해놓아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문법은 과외라도 해야할까요
    학교 내신은 잘 나오는편인데 학원은 안다니고있어서요
    애들 수준을 모르겠네요

  • 4. ...
    '13.11.24 11:56 PM (222.100.xxx.6)

    밤늦게 확인하고 댓글달아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된거아닌데 저때는 초3때부터 정식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어요.
    저는 7살때부터 했는데 처음엔 주위친구 몇명이랑 그룹과외식으로 2년정도했어요. 문법이나 독해위주 아니고요. 영어연국도하고 회화도하고 다방면으로 배우는 수업이었어요. 그거 이년쯤하다가 원어민이랑 수업하는걸로 거의 정착했던것 같아요. 원어민 회화위주로 하고요. 원어민 전화영어도 잠깐 하고요. 중3때까지 취미식으로 원어민영어회화반 다녔어요. 문법이나 발음 인토네이션같은건 따로 안배웠는데 자연스레 체득된것 같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원어민샘들이 살다왔냐고 많이 물어봤었어요. 간단한 비법이라면 너무 문법독해식 이론영어에 얽매이지 않고 엄마가 영어에 흥미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배우게 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44 추천해주세요.. 2 포경수술잘하.. 2014/01/03 602
338343 워커 브라운도 옷 매치하기 쉬울까요? 열매사랑 2014/01/03 877
338342 이 음악이 뭔가요? 3 2014/01/03 1,486
338341 돼지국밥 못 먹는 송강호, '변호인' 먹방은 어떻게? 2 명배우 2014/01/03 2,661
338340 초5 전자사전 필요할까요? 3 초5 2014/01/03 1,555
338339 청포묵만드는법 알려주세여 녹두가 많아.. 2014/01/03 2,218
338338 미스코리아 ost 찾아주세요 2014 2014/01/03 1,243
338337 식탁의자를 컴퓨터의자로 쓰니 목이 너무 아픈데 딱딱해서일까요??.. 1 @@ 2014/01/03 1,073
338336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들 14 교학사 2014/01/03 1,955
338335 터미널앞-반포 쇼핑 타운 학원들 문의해요~~ 1 경원중 2014/01/03 1,849
338334 화장품바르고나서 막이 생기는건 왜그런건가요? .. 2014/01/03 1,013
338333 국거리로는 어떤 부위가 맛있나요? 8 국끓이자 2014/01/03 2,299
338332 쓸고 닦는거 보다...자잘하게 빨래널고 개고 정리가 제일 싫어요.. 5 2014/01/03 2,418
338331 연대의대 원주캠퍼스 글 쓰신 분~~~ 12 ..... 2014/01/03 4,587
338330 방사선살균소독 아시는 분 1 식품 2014/01/03 1,074
338329 그럼...초대받아 왔다가 갈때 매번 남은 음식 싸들고 가는 사람.. 33 아침 2014/01/03 8,926
338328 공군 3차 전형 합격했어요. 5 엄마 마음 2014/01/03 3,615
338327 왕십리뉴타운 조합원은 왜 고공시위를 벌였나? 4 기막혀 2014/01/03 1,465
338326 벌써군내나는 김장김치 김치찌개 끓여도될까요? 2 2014/01/03 5,688
338325 미진한 국정원 개혁안, 관권부정선거 염려 안해도 되나 3 as 2014/01/03 666
338324 교복 조끼와 가디건, 그리고 생활복 2 교복 2014/01/03 1,480
338323 기관지염 완화되신 분 있으세요? 7 토토 2014/01/03 2,367
338322 죄송하지만 연봉글에 묻어서 14 대덕 2014/01/03 3,791
338321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길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 14 닭보다 낫다.. 2014/01/03 3,127
338320 고비용 시대를 부추기는 한국 주택 공사 손전등 2014/01/03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