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알바가겠다는데

딸아이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3-11-24 17:38:42
편의점이나 패스푸드점은 알바비가 적다고
고기집 주방보조 간다네요.
일당 6만원이라고 말려야 할까요?
IP : 58.143.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5:40 PM (112.155.xxx.92)

    ㅋㅋㅋ 써주기나 한대요? 하루 해보라 하세요. 왜 그리 일당을 많이주나 해보면 당장 때려친다할 겁니다. 경험이니 직접 겪어보라 하세요 어차피 말로 해봐야 못 알아들어요.

  • 2. 같은 반에
    '13.11.24 5:43 PM (58.143.xxx.196)

    이미 보쌈집에서 알바하는 아이가 있대요.
    부모님 동의서 물어보네요.

  • 3. ..
    '13.11.24 5:53 PM (175.212.xxx.91)

    제가 부모라면 안보낼래요
    너무 어려요...

  • 4. 넘 온실 속 화초라
    '13.11.24 5:56 PM (58.143.xxx.196)

    고생 좀 해봐도 재수하겠다
    소리 듣고 싶긴 하네요 ㅜ
    다시 물어보니 서빙이래요.

  • 5. 제 딸 아이도 알바갔어요
    '13.11.24 7:19 PM (175.197.xxx.240)

    피자체인점에서 알바한지 일주일 됐어요.
    5시간 일하고 하루에 3만원 받는대요.
    수시에 붙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데
    재미도 있지만 힘들어서 이제 돈 함부로 못쓰겠다네요.

  • 6. ..
    '13.11.24 7:40 PM (119.64.xxx.242)

    저의 딸아이도 알바 다니기 시작했어요. 빵집이요. 부모동의서 필요합니다. 간단히 보건소에서 검사하는 것도 있구요. 통장도 만들고 체크카드도 만들고. 대신 그동안 긋고 다닌던 제 체크카드는 도로 받기로 했구요.잔고가 비는걸 경험해 봐야 돈 귀한 줄 알거 같더군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샐거라고 걱정했는데 잘하는거 같아서 한시름 놨어요.

  • 7. 경험
    '13.11.24 7:40 PM (1.229.xxx.168)

    온실속의 화초들 세상 풍파 겪으며 이겨내야합니다.
    돈만원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돈벌기위해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 경험을 해야하는지
    말로는 배우고 익힐수 없습니다.
    좋은 경험될거여요.

  • 8. 와우
    '13.11.24 8:06 PM (223.62.xxx.94)

    저희 아들도 수시 합격하고 알바하고 싶다고 난린데ㅋ
    수시되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나봐요
    방학이나 시작하면 알아보자고 타이르고 있는데
    누굴닮아서 저리 서대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50 바람이 거세네요 6 돌풍 2013/11/25 2,349
323349 서울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도움좀.. 6 ^^ 2013/11/25 2,078
323348 김치 유산규과 요구르트 유산균이 서로 잘 어울리나요? 2 동서양 2013/11/25 1,131
323347 만4세 아이 떼쓰기..어떻게 해야하나요? 20 정말.. 2013/11/25 5,681
323346 잠시 미국에 와 있는데요 11 급히 2013/11/25 4,487
323345 박창신 신부는 왜 NLL이라는 뇌관을 건드렸을까? 19 참맛 2013/11/25 3,237
323344 아파트로 인한 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아세요? 76 aBc 2013/11/25 14,084
323343 패딩을 하나 샀는데 5 ㄹㄹ 2013/11/25 1,228
323342 오늘부터 약국에서 약 받을때 잘 살펴보세요 48 ..... 2013/11/25 13,526
323341 목 디스크 병원 가면 어떤 처방을 해주나요? === 2013/11/25 1,597
323340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문의드려요! 11 토랭이 2013/11/25 2,408
323339 학교 2013 핸폰으로 볼 수 있는데 없나요? 3 정신줄놓음 2013/11/25 1,374
323338 코트 좀 봐주세요^^; 10 ㅇㅇ 2013/11/25 3,242
323337 저만큼 외로운 팔자..또 있을까 96 저보다 2013/11/25 21,688
323336 자러 가기 전에...40대 탈모 2 귀네스팰트로.. 2013/11/25 2,640
323335 그나저나 북한 없었으면 어쨌을까나 16 ㅇㅇ 2013/11/25 2,001
323334 영수를 두군데서 하는 경우 3 ㄹㄹ 2013/11/25 1,325
323333 이지아 눈빛 괜찮네요 17 모카 2013/11/25 5,879
323332 난곡동 어떤가요?(직장 강남, 신혼집) 4 ,, 2013/11/25 2,123
323331 과음과 생리불순이 관계가... 1 ,, 2013/11/25 1,577
323330 유니클로 초경량 다운 패딩 따뜻한가요? 12 유니클로 2013/11/25 12,276
323329 부탄왕을 보니 생각나는 사람 7 그리움 2013/11/25 2,379
323328 드디어 불교도 시국에 참여할 거라네요!! 19 참맛 2013/11/25 3,554
323327 추억의 웬디스, 투모로우타이거, 케니로져스로스터스 5 야옹이 2013/11/25 1,717
323326 리오더된 점퍼, 괜찮을까요 1 리오더 2013/11/2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