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별다방 다이어리 받았는데
올해는 할리스꺼 받아왔네요.
작년까지 별다방꺼 만들던 회사가 올해는 할리스꺼 만들었다네요.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도 좋을듯. .
갤노트 원보다 살짝커요.
저는 이런 글 볼 때 마다 결혼하고 싶어져요. 남편이 까만 봉지를 달랑달랑 들고와서 뭔지 봤더니 붕어빵이 들어있다거나.. 아이가 유치원에서 어설프게나마 엄마 얼굴 그려왔다던가. 글 읽는 제가 뭉클해집니다.
윗댓 동감...
글쓴이부러워요ㅠㅠ
언제까지 주나요? 저희 동네 할리스 가보려구요
12월 말까진데 조기소진시 종료래요.
이벤트음료1잔과 보통음료4잔이라네요.
별다방은 10잔 넘는듯 하던데.. 커피가격의 압박도 덜하대요. ㅎ
내년엔 할리스를 공략해야겠어요
전 스벅 스탬프 네개 남았어요
커피값 무시못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