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현재 씬 때문에 자꾸 낚이는 분들

응사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3-11-24 16:04:53
응사 제작진이 밝히기도 했지만 아직 남편감 안정해뒀다고.
그런제 자꾸 현재씬보고 남편감 추측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재밌기는 한데 그게 제작진이 노리는게 아닐런지..

지갑 잡는신, 결혼식 남편 덩치,결혼식 사진 다 의미 없는 거예요.

남편감 찾으시는 분들은 현재보다 1994 과거 줄거리에 집중하시면 남편감 보입니다.!

쓰레기나 칠봉이 둘중 하나겠죠 뭐.
어제부로 쓰레기가 칠봉이랑 해태한테 속마음 이야기했으니까
나정이도 쓰레기 좋아하니깐
둘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끝인데...

이야기가 연장되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고 지난 11화에서 나정이는 더 이상 쓰레기를 기다리지 않아요.
호프집에서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도 먼저 떠나죠. 짝사랑에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주죠.

다시 관계는 원점으로 돌아가는거죠.
쓰레기-칠봉 둘다 나정이를 좋아하고 있고
나정이 마음에 따라 관계 설정이 달라지는 거죠.

IP : 220.120.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4:08 PM (220.78.xxx.126)

    안정하긴 뭘 안정해요
    벌써 다 정해놓고 시청자들 낚는 거에요
    칠봉이랑 좀 방황하고 쓰레기랑 좀 방황하다 쓰레기로 정착 하겠죠

  • 2. ..
    '13.11.24 4:16 PM (211.214.xxx.238)

    정작 낚이는 사람은 원글님 본인 같네요;; 안정해놨을리가 있나요

  • 3. -_-
    '13.11.24 4:17 PM (175.203.xxx.137)

    당연히 이미 정해놓고 시작했습니다. 쓰레기죠...

    단지 홍보를 그런식으로 하는 것 뿐,

  • 4. ..ㅈ
    '13.11.24 4:18 PM (223.62.xxx.23)

    둘중에 누구든 안정해놨을리는 없어요

  • 5. 제작진이
    '13.11.24 4:24 PM (222.106.xxx.161)

    남편감이 누군지 어떻게 알려 줄 수 있나요?
    모른다고 말할수 없으니 안정했다고 오리발(?) 내미는것뿐
    어제편에 쓰레기 형이름 나왔죠? 재형??

  • 6. ...
    '13.11.24 4:56 PM (112.222.xxx.158)

    당연히 이미 정해놓고 시작했습니다. 쓰레기죠...222222
    필봉이로 갈 수 있다면 쓰레기란 인물을 이렇게 그리면 안되죠~ㅎ
    정우의 연기력도 큰 몫을 했구요.

  • 7. @@
    '13.11.24 11:16 PM (39.119.xxx.21)

    드라마. 시작할때 벌써 정해져있답디다
    그게 안정해지면 촬영진행이 안된대요
    안정했다는건 지들말이고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030 밥먹어도 계속 배고픈 이유 10 2013/12/15 4,852
332029 의사들도 시위하네요 38 오늘 여의도.. 2013/12/15 11,135
332028 가스렌지 둘중에 어떤거 살까요? 5 마음씨 2013/12/15 1,453
332027 [펌]일베충만 취직시켜주는 회사(알바들 필히 클릭!) 9 ㅋㅋㅋ 2013/12/15 1,822
332026 DP 상품 제값주고 샀어요..... 15 maggie.. 2013/12/15 6,498
332025 레니본 , 시스템 옷이요. 6 ᆞᆞ 2013/12/15 2,601
332024 덜 미끄러지는 부츠 알려주세요 6 흑흑 2013/12/15 1,991
332023 장터에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8 장터 귤 2013/12/15 1,007
332022 혹시 요즘 밤호박 파는곳 있나요? 밤고 2013/12/15 808
332021 급 채끝등심 국 끓여도되나요 3 등심 2013/12/15 1,815
332020 신용카드승인취소 질문입니다 8 귀여니 2013/12/15 2,223
332019 응답하라 1994 예상 전개 6 응사 2013/12/15 3,442
332018 대한의사협회회장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34 검색 2013/12/15 11,437
332017 컴퓨터를 작은방에 놓으면 몸에 해로 울까요? 2 rrr 2013/12/15 975
332016 낙엽, 눈 등으로 자공차가 광택 죽고 얼룩덜룩한데 광내는 방법은.. 1 ㅠㅠ 2013/12/15 883
332015 이상한 생각이 자꾸만들어요. 저 문제있는 걸까요? 3 .. 2013/12/15 1,480
332014 안녕들 하십니까?.. 응답하라2013 아마 2013/12/15 1,375
332013 친정 엄마 환갑 선물 2 그냥 2013/12/15 1,751
332012 유시민씨, 표창원씨, 문성근씨 대화 재밌네요..ㅎㅎㅎ 16 ㅋㅋㅋ 2013/12/15 3,324
332011 대학마다 대자보가 찢어지고 있나봐요..ㅠㅠ 6 ㄴㄴㄴ 2013/12/15 2,979
332010 우리 안의 ‘아라파트헤이트’ 3 sa 2013/12/15 1,075
332009 의사들도 저런 데모를 하는군요. 6 2013/12/15 2,435
332008 정말 맛있는 건조 또는 반건조 오징어 어디서 살까요? 3 ap 2013/12/15 1,682
332007 한국도자기나 기타등등 바이오 세라믹=플라스틱 합성수지 1 도자기 2013/12/15 1,816
332006 만나야 좋을까요 어디서 2013/12/15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