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계로 확산 "정권 퇴진 금식기도회 진행"

,,,,,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3-11-24 11:39:51
http://linkis.com/www.nocutnews.co.kr/otCO

.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벤츠 탄 '마약왕', 모닝 몰고 추격…결과는?
‘이기적인 아이’ 뒤에 ‘마음 약한 엄마’가 있다주목받는 지휘자 카라비츠가 지휘하는 '봄의 제전'
개신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에서 12월 16일부터 성탄절까지 열흘간 서울광장 금식기도회를 계획하고 있고, 평신도 단체인 ‘정의평화기독인연대’도 12월 첫째주 시국 기도회를 주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목정평과 기독교장로회 그리고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하는 모임인 ‘예수살기’ 등도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공동의 행동을 모색하기로 했다.

개신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 상임의장 정태효 목사는 23일 CBS 라디오 <주말 시사자키 윤지나입니다>(표준FM 98.1MHz. 저녁 6~8시)와의 인터뷰에서 “목정평 전현직 의장들을 중심으로 서울광장에서 12월 16일부터 성탄절까지 열흘간 정권 퇴진 금식기도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28일 목정평 중앙위원회의 결의가 남아있지만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http://img.nocutnews.co.kr/nocut/show/miniBox2_120329a.gif); width: 209px; font-size: 9pt; float: right; position: relative; color: rgb(70, 70, 70); font-family: gulim, 굴림; text-align: justify; background-position: 0px 100%;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관련기사

유흥·성매매 한꺼번에…'풀살롱'..범국민촛불대회 "사제단 외침, 상황 ..잠실나루역 화재 20분만에 진화, 인..천주교 사제단 朴하야론, 정치권에 ..美10대들 살인적 'KO게임' 확산…행..


정 목사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보통 전주교구에서 포문을 열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방식이었고 이번에도 그렇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면서, “개신교는 서울 중앙에서 대표들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지역 각계의 움직임들을 모으거나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구호를 내건 이유에 대해, 정 목사는 “1980년대였다면, 지금과 같은 사안은 이미 정치적 심판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끝났어야 할 일”이라며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기반에 올라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다. 그래서 이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P : 211.220.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그네퇴진
    '13.11.24 11:43 AM (203.226.xxx.117)

    더 힘들지않게 빨리 내려오면 좋겠어요

  • 2. ..
    '13.11.24 12:25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쫓겨나는 대통령 다음은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랬는데

  • 3. 빤스목사만 있는건 아니쥐~
    '13.11.24 12:33 PM (116.34.xxx.109)

    개신교에도 정의로운 목사들이 많겠지

  • 4. 천주교가 마중물이 되어
    '13.11.24 12:51 PM (219.254.xxx.233)

    .....반드시 국법을 유린한 악인들은 죄값을 받게될겁니다.

  • 5. **
    '13.11.24 1:03 PM (59.86.xxx.94)

    언론보도가 공정해서 이승만보다 더 심각한 부정선거 알려야합니다.ㅠㅠ

  • 6. 1234v
    '13.11.24 8:52 PM (182.221.xxx.149)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 국가가 국민을 걱정해 주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싶다.
    그런 평범한 권리마저 빼앗는 현정권을 규탄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336 국민라디오 김용민의 조간브리핑(4.21) - 동아일보 &quo.. lowsim.. 2014/04/21 1,110
373335 82에선 어떻게 다른 말들뿐이었나요?? 25 홍모씨 2014/04/21 2,754
373334 23일 안산 올림픽체육관에 합동 분향소 설치 5 주어 없음 2014/04/21 1,499
373333 기념촬영과 폭탄주사건으로 본 새누리의 속내 ㅇㅇ 2014/04/21 1,013
373332 엄마들이 합동분향소 차려주면 어떨까요? 4 .. 2014/04/21 1,357
373331 쫄딱 망했다던 세모.. 14 .. 2014/04/21 4,229
373330 missy usa 지금또안되나요,해외알릴까봐? 2 미씨 2014/04/21 1,034
373329 아이들 담가두고 뭐하자는 걸까요? 4 물속애 2014/04/21 953
373328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과 박근혜 17 잠시나오다만.. 2014/04/21 53,180
373327 세상에....선원들 그 시간에 8 ... 2014/04/21 7,426
373326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2014/04/21 1,674
373325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191
373324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77
373323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950
373322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3,029
373321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38
373320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17
373319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500
373318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83
373317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86
373316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89
373315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42
37331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73
373313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93
373312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