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교수는 "박정희와 김일성은 겉으로는 서로를 적대시했지만 이를 이용해 각각 남과 북에서
영도자가 되는 놀음을 수십년 간 벌인 상생관계"고 분석했다.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 결속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의미다.
그는 "적의 독재자는 악마가 되고, 우리의 독재자는 위대한 영도자가 되는 게 박정희와 김일성의
패러다임"이라며 "이는 (두 사람이) 독재를 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누가 종북인지..
종박=종북
가장 부끄러워요...
항상 윗사람들이 문제인 나라...
고집과 독선, 아집, 위선이 판치는..
돈과 권력만을 위한..
그래서 나라가 개판..
백번천번 옳은 말씀
이승만이나 김일성이나..박정희나 김정일이나..ㅎ
제일 창피스럽고 부끄러운 현실...우울합니다.
이멜다 아들 페르난도? 이양반이
국회에 진출한다는군요 ㅎㅎㅎ
정말 북한이 적성에 맞을 사람들은 박정희
찬양자들이네요. 독재를 사랑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