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웃기는현상...

ㅁㄴㅇ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11-24 09:03:20

지방살다 서울 왔어요. 가든5근처인데 여기가 6년전에 모든 시설들이 생긴도시이고 지금 부근이 많이 발전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조용한 장소였는데  ,엄청 복잡해졌어요.

어디를 가려해도 사람도 많고, 복잡고, 돈도 많이 들고, 놀러 잘 안나가요.게다가 집값이 전세 1억5천시작해서  지금 4억3천  넘어요.  한마디로 여기서 버티고 사는게 참 힘겹지요. 지방서 올라온 입장에서는...근데 재미있어요.

지방은 조용하고 큰 변화도 없잖아요. 그래서 순간순간 힘들면서도 여기 사는게 좋아요.

 

근데  남편은 항상 귀향만 꿈꾸고 있고..직업특성상  2년후쯤   내려가야 해요. 전 애들 여기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예전에 지방살때 교수들이 서울집두고, 지방집 두고 그리살더라구요. 그게 제 입장이 된거에요.

한집안 부부가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면 살고 있다고 해야하나...정답은 애들이랑 저랑 따라 가는게 맞는데, 저 같은경우  애들이 어차피 대학도 서울서 다닐꺼고 ,직장도 대부분 서울로 올라오다보니  내려갈 필요가 없다는 주의거든요.

 

근데 다른곳을 바라보면서 서로가 각자 살 집을 꿈꾼다는게 되게 웃긴겁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비가정적이거나 애먹이는  그런스타일은 아니거든요. 이거 현실에서 어쩔수 없이 맞는 방법이죠?

 

IP : 116.40.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에서
    '13.11.24 9:11 AM (183.100.xxx.240)

    아이들 서울로 보내는거
    비용이 장난아니게 들어요.
    원글님 처음부터 정할게 아니라 남편과 조율을 해보세요.
    남편분도 2년후엔 생각이 비뀔수도 있고
    아내도 아이들 크면 지방으로 가고싶을것도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고 갈팡질팡 하지만
    현실때문에 서울에서 살고있어요.

  • 2. ooo
    '13.11.24 9:22 AM (175.195.xxx.42)

    기러기로 살기를 희망하신다는건지..그럼 두집살림인지라 돈 장난아니게 들어요

  • 3. ㅡㅡㅡㅡ
    '13.11.24 9:48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우리형제들도보면 남자삼형제는 모두귀향타령
    마누라들은 절레절레예요
    저도 시끌벅적도시가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19 전도연은 시술이나 수술 거의 안받나봐요.. 14 음음 2013/12/04 9,290
329518 몸조리중 치질관련 6 잔잔한 행복.. 2013/12/04 1,146
329517 김희애 성격도 좋은것 같아요 9 ... 2013/12/04 5,115
329516 “수도 이전만이 살길이다” 5 세우실 2013/12/04 1,604
329515 수시 합격자들에겐 미리 문자로 연락이 오나요? 1 궁금 2013/12/04 2,520
329514 지금 리코타치즈만드는데 뚜껑 덮고 끓이나요? 5 2013/12/04 1,137
329513 손님초대 갈비찜 양을 얼마나 해야할지.... 3 한상차림 2013/12/04 1,356
329512 나이먹으면서 느낀점 저질체력 2013/12/04 1,157
329511 기분이 씁쓸해요. 1 ... 2013/12/04 1,112
329510 37주 태아 몸무게 2.2kg인데 어떻게 하면 클까요? 17 초보맘 2013/12/04 14,830
329509 스케일링 3 치석 제거 2013/12/04 1,293
329508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0 집사 2013/12/04 1,441
329507 도루묵 쪄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12 도루묵 2013/12/04 2,166
329506 후기 올려봐요 2 코수술 2013/12/04 757
329505 저는 캐나다구스보면 웃음나와요 51 ㅣㅣㅣ 2013/12/04 24,163
329504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는데요~검정옷 검정옷 10 hihi 2013/12/04 3,501
329503 김지수씨 2 새옹화복 2013/12/04 2,324
329502 본차이나 재질은 오븐에 넣으면 안되는 거였네요 1 그릇 2013/12/04 5,018
329501 공기 청정기 추천 부탁드려요 1 먼지 시러 2013/12/04 1,187
329500 따뜻한 말한마디의 범인은 김지수가 아니라! 2 범인 2013/12/04 2,609
329499 프란치스코 교황의 밤 외출? 11 모범 2013/12/04 2,065
329498 드디어 냄비 사망 ㅋㅋ 2 냄비 2013/12/04 1,275
329497 벙커 최고메뉴가.. 4 우와 2013/12/04 1,533
329496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이 나은이유가 23 .. 2013/12/04 6,044
329495 추운 겨울, ‘열강’ 듣고 ‘열공’으로 떨쳐내자!! 민언련 특별.. 1 민언련 2013/12/04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