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타로 맘이 다쳤어요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3-11-24 03:49:58
믿고 도와주었던 동기에겐 뒷통수를 맞았아요
취업 부탁을 해서 돕던 동생에게 이런저런 조언과 막상 들여다보나 개념이 너무 부족해 잔소리 나갔는데
돌아온 것은 됐다.고만해라는 반응이었고
늘 일을 못 떠다 넘겨 혈안인 어떤 인간은
전화를 이용해 제가 한적도 없는 말을 들은척 떠들어제낍니다
늘 신세지는.입장인 상대가 저한테 날로 먹으려 든다고 전화를.통해 말장난을 치더군요...
말문이 막혀서 말이.안나왔습니다...
원래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긴 했지만
사실여부를.떠나 제 기준으로는 남들 앞에서 떠들 말 아니었습니다...
어이없고 속이 상한 상태입니다
세상이 꽃그림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참으로 더러운 일을 연타로 당하니
직장일로 형제일로 내 기운이 빠지고
집에와선 꽃같은 이쁜 내 아가들에게 짜증만 내내요...
못난 어미입니다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에게 이런
IP : 218.144.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3:55 AM (218.144.xxx.19)

    대접을 받는 이유가 내자신에게 있는 건가 싶어 가슴이 쓰립니다...

  • 2. ㅌㄷㅌㄷ
    '13.11.24 7:56 AM (213.33.xxx.188)

    인간관계는 내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기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79 인천 공항철도 승객이 적은 이유가 뭔가요? 9 .. 2014/01/01 3,013
336878 가죽공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6 관심 2014/01/01 1,795
336877 시무식을 해야하나? 홍성한우 2014/01/01 872
336876 다촛점안경 어떤가요? 6 노안 2014/01/01 3,585
336875 환경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11 웃자 2014/01/01 1,872
336874 아이입술이 터서 피가 나는데 며칠째 낫질 않아요.. 3 아이입술 2014/01/01 854
336873 별거 아닌 일에 자꾸 칭찬해주시는 시어머니 있으세요 ? 11 ..... 2014/01/01 2,927
336872 정시 과 선택 우짤까요? 1 하은이좋아 2014/01/01 1,335
336871 냉동보담 건블루베리가 더좋겠죠? 4 새해 2014/01/01 2,122
336870 125.177.xxx.59 오랜만에 왔네요. 21 오잉 2014/01/01 1,296
336869 시부모님 마음 2 ㅁㅁㅁ 2014/01/01 1,415
336868 스키를 탈수 있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보십니까? 6 ㅇㅇ 2014/01/01 1,545
336867 이혼하려구요... 4 .. 2014/01/01 2,636
336866 방송에서 유한마담이라니.. 11 토론웃겨 2014/01/01 3,567
336865 안철수씨가 에전에 이런말씀을 하셨더군요 2 루나틱 2014/01/01 1,071
336864 저도 장터 추천좀 해주세요~ 2 롤리롤 2014/01/01 1,277
336863 선풍기아줌마라니.... 11 ㅍㅎ 2014/01/01 11,382
336862 아이가 하나였다가 둘이 되면 집 분위기가 달라지나요 15 알흠다운여자.. 2014/01/01 3,475
336861 강아지 키우려는데요 4 ... 2014/01/01 1,154
336860 안철수의 행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옳은 행보라 보입니다. 12 행복하기 2014/01/01 1,374
336859 사무회계쪽 일인데 옷차림이.. 2 그그 2014/01/01 996
336858 귤도 먹고싶고 딸기도 먹고싶고 2 돈은없고 2014/01/01 836
336857 판교역 부근에 인천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 있나요? 6 .. 2014/01/01 3,035
336856 시댁에 새해전화 다 하시나요? 13 새해 2014/01/01 4,521
336855 이혜훈 보다 나경원이 나이가 많네요 3 ㅎㅎ 2014/01/01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