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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4보니까 94학번 제시절이 떠올라

94학번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3-11-24 03:04:44

응4보니까 94학번 제시절이 떠올라

 

추억 돋네요

 

94학번 연세대 토목과 김영훈

 

잘지내냐...

 

나름 첫사랑 풋풋했는데

 

한번쯤 마주칠만도 한데

 

한번만 보고싶네

IP : 58.14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3:17 AM (14.46.xxx.59)

    저도 그런 사람이 있긴 한데 실명거론이라니 ㅋㅋ 가루가 되게 까이실듯 ㄷㄷ 여기 은근 무서운데!

    자자 2001년에 나온 강타 북극성, 연배에는 안맞으시겠지만(H.O.T.는 맞으실지도? 얼추?)

    저 마침 그 생각으로 들어보았으니 - 같이 들어보세요 ㅋㅋ

    아 저도 은근 가슴이 시렵다는 ㅠ

    직장 일 마무리짓다가 저도 감성돋고있어요 남편 자는데 미안...^^; 뭐 남편도 그런 사람 하나쯤은 있겠죠.

    꼭 보면 보기싫은 사람은 우연히 잘도 만나는데

    이 좁은 한국에서 한 때 마주치고 살았던 사람은 그렇게도 못만나나 모르겠습니다....

  • 2. 헉~!
    '13.11.24 5:19 AM (118.130.xxx.34)

    정말 실명은 좀 그렇네요...
    혹시 원글님 추억에 젖어 술이라도 한잔 하신건 아닌지....^^
    여기 주부들 많이 오는덴데 찾으시는 분의 와이프라도 이글 발견할까 우려되네요...
    암튼 저두 비슷한 세대로 그 드라마 보면서 회상에 많이 젖곤 합니다.

  • 3. --
    '13.11.24 6:24 AM (128.211.xxx.1)

    원글님 너무 정열적이시다. ^^ 실명까지.. 나도 불러 보고 싶은 이름이 있기는 한데...참겠어요. *^^*

  • 4. ㅇㅅ
    '13.11.24 7:33 AM (203.152.xxx.219)

    원글님 첫사랑의 와이프가 여기서 자기남편이름
    발견하면? 발견하는거죠 뭐 ..
    저희 남편 이름 누군가 이렇게 불러주면 픽 웃고 말것 같은데...
    다들 첫사랑 없으세요? ㅎㅎ

  • 5. ..............................
    '13.11.24 9:40 AM (121.163.xxx.77)

    나두 나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는데...아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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