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하세요?

따뜻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3-11-24 00:42:34
어제 밤에 보일러 안틀어서 감기걸렸어요
한번 보일러 틀고 끄면 아침까지 안트세요?
아니면 밤새 온도 정해놓고 주무세요?
여름에 에어컨은 걱정안하고 펑펑 틀었는데.. 가스는 역시 비싸요
가스비 좀 낮췄음 좋겠어요 ~
IP : 39.7.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12:57 AM (103.28.xxx.135)

    보일러는 아주 추울 때 말곤 잘 안 틀고 주로 전기장판 써요

  • 2. 겨울시러
    '13.11.24 1:46 AM (211.208.xxx.183)

    추운집이지만 한 두시간돌리고 잘땐 끄고자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땐 한기를 느끼며 잠에서깨요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아낀다고 아낄수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지금 좀 추워도 견뎌볼라구요 전기장판은 유달리 전자파를 많이 느껴서 못쓰니 더 괴롭네요

  • 3. ..
    '13.11.24 1:51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전 보일러 틀고 자요. 아침에 추우면 몸이 안좋아 며칠씩 고생하거든요.

  • 4. 에너지낭비
    '13.11.24 2:27 AM (182.226.xxx.58)

    휴.. 님들 보니 난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지역난방이라 도시가스 보단 저렴하지만 11월 들어서면서 계속 켜 놓구 살아여
    그것도 추워서 돌침대 40도 올려놓고 잡니다...ㅜㅜ
    추위를 심하게 타는 것도 있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감기 잘 걸리니 병원비 대신이다.. 혼자 합리화 합니다...ㅜ

  • 5. masa
    '13.11.24 4:45 AM (176.199.xxx.160)

    추위 많이 타시면 몸에 근육을 만들어 보심 어떨까요?

    제가 160에 43kg으로 뼈대도 얇고 살도 없고,
    어려서 부터 형제중에 약골로 태어나
    평생 운동도 안하고 살았어요.

    주위 둘러보면 저만 유난히 추위타고
    앙고라 내복에 양모,카시미어 목티,가디건,
    양말도 2개씩 신고 털부추 신고 다니고 그래도 추웠거든요.
    어찌나 추위를 타냐면 잘 때도 보일러 제일 세게 틀고도 남편 오리털 패딩 제가 입고,침대위에 아주 두꺼운 오리털 이불 기본으로 깔고 그위에 오리털 침낭속에 들어가서,또 그 위에 아주 두꺼운 오리털 이불 덮고
    잤어요.

    친정가도 60 넘으신 엄마는 안춥다는 데 젊은 저만 추워서
    저 때문에 보일러 틀고 그랬어요.
    그런데 한 두달 근육운동해서 근육만들고 부터는 추위를 훨씬 덜 타네요.
    덕분에 요즘 집에서도 보일러 잘 안틀고 지내요.

  • 6. ㅋㅋ
    '13.11.24 4:49 AM (105.229.xxx.237)

    님 적외선 조사기 하나 구입해서 등 쬐고 계세요.
    전기세 그리 안나오고,..
    전 겨울에 그거 하나로 잘 버팁니다,

  • 7. 에너지낭비
    '13.11.24 5:10 AM (182.226.xxx.58)

    masa님...오우..그걸 극복 하시다니...존경!!!
    근육 만들기라면 주로 헬스겠죠?
    요가나...기타 다른 스포츠 가능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097 키 190정도의 남성이 옷 사려면 어느 브랜드에 가야 할까요 4 궁금 2013/12/05 1,200
327096 예전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13 꺄오 2013/12/05 3,751
327095 독일신문에도 불법대선 기사 올라왔네요!!! 17 와우! 2013/12/05 2,036
327094 아름다운 연아.. 12 연아 2013/12/05 2,496
327093 고등학생 기숙학원 보내보신분 있으세요? 3 문의 2013/12/05 1,847
327092 지독한 편두통 해결 방법 없을까요? 14 황가네며느리.. 2013/12/05 2,141
327091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질문드릴께요 3 헵시바 2013/12/05 1,062
327090 어제 베스트글에 웃긴 옷 추천했던 댓글 찾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웃고싶은데 2013/12/05 768
327089 처음으로 돌리다가 상속자 본방봤는데 6 하하하 2013/12/05 1,562
327088 거짓말쟁이들 1 미국에서 사.. 2013/12/05 595
327087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5 556
327086 남편분이 삼성임원이신 분.. 47 Jd 2013/12/05 19,787
327085 인생 헛 산 것 같네요. 31 중2맘 2013/12/05 11,237
327084 번역 2 영어로 2013/12/05 732
327083 영양크림 두 종류 번갈아 바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6 화장품 2013/12/05 1,824
327082 한국어교원 대학원 진학? 4 부탁드려요... 2013/12/05 2,157
327081 (속보) 한국5대종교 12월19일 대선무효 공동선언합니다 19 호이 2013/12/05 3,480
327080 깨진 것.. 1 어떻게 버려.. 2013/12/05 572
327079 아래 사람에게 받은 상처에 관해 2 인성이 부족.. 2013/12/05 1,038
327078 결혼(식)해도 혼인신고 안하신 분들 그 이유는? 후아 2013/12/05 1,477
327077 "혈전용해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 7 ㅇㅇ 2013/12/05 8,062
327076 수영장에 안가면 몸이 무겁고 찌뿌둥한 이유가 뭘까요? 5 랭면육수 2013/12/05 2,341
327075 상속자들을 보다 보니.. 1 먼 시간.... 2013/12/05 1,298
327074 연아 연습영상 11 눈물이 2013/12/05 3,088
327073 사람에게 받은 상처 8 gogo 2013/12/05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