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靑 "천주교 사제단, 조국이 어디냐"

참맛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3-11-24 00:27:32
靑 "천주교 사제단, 조국이 어디냐"
http://ln.is/bit.ly/ZKwt
군대나 갔다 온나! 병역불량품들이 꼭 국방이니 뭐니 떠들어!
* 참고::

dkfmaxhrn

군대도 안간 자슥들이
지하방커에서 전쟁놀이하고
실체도 없는 종북을 생산하는
이상하고 해괴망측한 나라~!

http://pic.twitter.com/NRhvRRP8A4


IP : 121.182.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를
    '13.11.24 12:30 AM (211.194.xxx.248)

    혼란 속으로 몰고 가는 자들이 들어야 할 질문을 거꾸로 하고 있네요.

  • 2. ㅎㅅㅎ
    '13.11.24 12:31 AM (116.39.xxx.36)

    그 분들 나라가 원래
    하느님의 나라...아닌가요?

  • 3. 그렇게
    '13.11.24 12:34 AM (211.194.xxx.248)

    나라를 걱정하는 자들이 언론을,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나 !

  • 4. 청와대나
    '13.11.24 12:35 AM (175.212.xxx.39)

    새누리나 니들이나 모르지.
    니들은 아직도 일제 강점기로 착각하고 살잖아.

  • 5. __
    '13.11.24 12:35 AM (121.50.xxx.31)

    아이고 진짜 ㅡㅡ

  • 6. 미맘
    '13.11.24 12:37 AM (115.140.xxx.221)

    군대나 갔다와라.2

  • 7. 럭키№V
    '13.11.24 12:38 AM (119.82.xxx.125)

    그건 네들한테 묻고싶은 말이다 종왜주의자들아!!

  • 8. 부정당선자의
    '13.11.24 12:44 AM (121.145.xxx.107)

    조국부터 밝히시지.
    설마 조국에서 총체적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나라 팔아먹는 자들은 아니겠지.

  • 9. ..
    '13.11.24 12:51 AM (220.119.xxx.53)

    뻔뻔하기가 참

  • 10. ㅋㅋㅋ
    '13.11.24 12:57 AM (182.226.xxx.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3.11.24 1:29 AM (115.41.xxx.210)

    이런 ㅂㅅ들 그러는 니들 조국은 원숭이국이냐

  • 12. 헐..
    '13.11.24 8:34 AM (14.37.xxx.35)

    청와대가 미쳤군요

  • 13. ...
    '13.11.24 8:46 AM (218.234.xxx.37)

    천주교 사제들은 군복무 필수로 합니다. 청와대나 정치인들처럼 못빠집니다.

    2년 군종으로 갔다오던지, (신체적 사유로 못 가면) 3년 다른 의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봉사 등)

    청와대 있는 것들보다 더 오래 군복을 입으신 분들이 사제단입니다.

  • 14. ...
    '13.11.24 8:48 AM (218.234.xxx.37)

    천주교 사제가 되기 위해 7년의 신학원을 다녀야 하고, 그 중 2년이 군복무입니다.
    2학년 마치고 단체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몸 안좋아서 안가도 되니 빠질란다, 집안이 돈이 많으니 빠질란다, 나는 신학원만 다닐란다 하고
    다녀서 사제 되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 15. 신부단 종북몰이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13.11.24 9:06 AM (121.162.xxx.143)

    시국이 갑갑해서 댓글로 추가합니다.


    이순신을 모략하듯 종북모략질을 하는 자들!!

    ** 박창신 신부의 발언 원본::




    http://todayhumor.com/?sisa_454824
    42분부터 보세요
    앞뒤맥락 짤랐습니다


    동영상 38분 부터 대충 내용의 흐름이 이렇게 되네요.

    1. 재임시에 국가 정보원 국가기관에서 대선 개입하도록 해준 이명박을 구속 수사해야한다.

    2. 대통령은 우리의 삶에 연관이 있다. 좋은 대통령 뽑아야한다.

    3. 예를 들어 김대중 대통령을 봐라, 남북화해 했다

    4. 종북주의 몰이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종북주의 몰이 하기 위해서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얘기해보자

    5. 물론 6.25 이후 북한은 적이었다, 그러나 적을 이용해서, 북한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남한에 있는 노동자와 농민 탄압하면 안된다.

    6. 예수님의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해라' 말을 생각하라.
    원수, 적으로 만들어 놓고 그 원수를 빙자해서 자국내의 선량한 사람들을 치고 박고 한다는 걸 깨달았다. 원수를 사랑하라.

    7. 북한과 우리는 적이 되면 안 되고 교류해야 한다. 이것이 김대중 대통령 정책이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과 화해의 길을 갔었다.

    8. 그런데 천안함 사건이 터졌다. nll 에서 삼엄한 한미 군사훈련때 이지스함도 있는데,
    북한 함정이 어뢰를 쏘고 갔다면 북한이 세계정복도 하겠다. 이걸 빙자하더라, 일주일 지나니 이걸 북한의 짓이라고 한다.

    9. nll은 유엔 사령관이 잠시 그어 놓은 것이고, 휴전 협정에도 없는 것이고, 북한은 nll이 자기네 해상이라고 주장한다.

    10. 예를 들어 독도는 우리땅인데 일본이 독도에서 군사훈련하면 쏴버려야한다. 안 쏘면 대통령 문제다.
    문제있는 nll에서 계속 한미 군사훈련 하면 북한이 어쩌겠느냐? 쏴야지.

    11 그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다. 그렇게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까지 난리를 치고 선거에 이용한거다.

    12.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 책임져라.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





    박창신 신부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119635

    6 width="100%"> 6 style="TABLE-LAYOUT: fixed" align="lef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에서, 박창신 원로 신부께서 강론 중에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독도에서 훈련하면 우리 어떻게 해야 돼요, 대통령이? 쏴버려야죠. 안 쏘면 대통령 문제 있어요. 그러면 NLL(서해북방한계선),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이 연평도 포격 사건이에요."

    라고 말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기사에서는 이 발언이 "NLL 주변이 우리 영역이 아니란 취지" 라고 했습니다.

    사실, 신부께서 어떤 의도로 이 말을 했는지는 제가 직접 그 미사에 참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말이 기사에서처럼 100% 오해의 소지 없이 "NLL 주변이 우리 영역이 아니란 취지" 라는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듭니다

    조중동을 위시한 일련의 어용언론에서 짜집기만으로 원문의 의도와는 다른 가짜 의도를 만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사의 내용만 보면, 다음과 같은 해석도 가능합니다.

    1. 독도 근방에서 일본이 해상 훈련을 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본을 공격해야 할 것이다.
    2. NLL근방에서 우리나라가 한미군사훈련을 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를 공격할 것이다.
    3. 그러니까, NLL 같은 문제있는 지역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하다가 북한에게 공격을 받았다면, 이 공격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회피할 수도 있는 것이었는데, 예측도 못하고 회피도 못한 수뇌부의 잘못이다

    라는 의미의 발언은 아니었을까요?

    기사에서 처럼,

    1. 독도 근방에서 일본이 해상 훈련을 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본을 공격해야 할 것이다.
    2. NLL근방에서 우리나라가 한미군사훈련을 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를 공격할 것이다.
    3. 그러니까, 북한이 포격한 것은 정당하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정당한 이해인가요?

    산적이 출몰하는 고갯길을 넘을 때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어떤 미친짓을 할 지 모르는 북한을 상대로, 대북 강경책으로만 일관하고, 핫라인은 모두 잃어버리고, 미국에게 의존해서 북한의 정세를 파악하고 대잠훈련 하는 와중에서도 북한의 오버테크놀로지인 파랑 잉크로 라벨링된 친환경 인간 어뢰로 천안함을 잃고서도, 관련 장성들은 다들 승진하는 꼴을 보이고 있는데, 국방의 임무를 다하지 못한 수뇌부를 책망하면 빨갱이이고 우리나라 국민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까?

    어떤 분들은, 뻔한 떡밥을 던져준 것이 잘못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만, 제 생각에는 이것이 아니었더라도 시국미사의 흠집을 낼 만한 어떤 꼬투리라도 찾아냈을 것이라고, 없다면 거짓으로라도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박창신 신부님에 대한 비난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사진으로 욕보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16. **
    '13.11.24 1:16 PM (59.86.xxx.94)

    휴~~~관권부정선거정부.....ㅠㅠ

  • 17. 홧팅!!
    '13.11.24 1:29 PM (117.111.xxx.89)

    얼굴도 두껍습니다 그려

  • 18. 1234v
    '13.11.24 8:55 PM (182.221.xxx.149)

    불리할때마다 국민을 위하는듯 궤변을 늘어 놓지 말기를....
    그 맘에 오로지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을 짖밟는 비열함만 보일 뿐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544 욕먹었어요. 10 욕먹었는데 2014/01/04 2,941
338543 중등 학부모님들께 여쭐께요 과외비 문제 9 궁금 2014/01/04 2,683
338542 산송장같이 사는 남편. 4 .. 2014/01/04 4,295
338541 시어머니 망하게 하려고 삽니다 13 망하게 2014/01/04 9,981
338540 공대출신 남자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39 dazzli.. 2014/01/03 33,979
338539 어그부츠 보관 잘못해서.. 3 ㅜㅜ 2014/01/03 1,578
338538 셜록 시즌 3 에피소드 1 어떻게 생각하셔요? 5 셜로기 2014/01/03 2,041
338537 볼풀공에 맞아 안경이 뿌러지는 사고 봤네요 .... 2014/01/03 708
338536 댓글 감사합니다.. 6 부동산 2014/01/03 1,449
338535 집에서 초밥 어떻게 해먹나요? 3 ... 2014/01/03 1,652
338534 희망수첩 그립네요 5 그립다 2014/01/03 1,923
338533 요플레 만들었는데 잘 응고가 안됬어요 상한걸까요 3 생명과실 2014/01/03 1,849
338532 진부* . 김치 판매자에 대한 글 15 궁금 2014/01/03 4,013
338531 스키강습 처음부터 오전 오후 2시간씩 하면 무리일까요? 1 여러가지질문.. 2014/01/03 1,181
338530 반전 그리고 진실 ㅋㅋ 4 아.. 웃겨.. 2014/01/03 2,118
338529 분당에서 괜찮은 뷔페 추천해주세요 9 어디로갈까 2014/01/03 2,943
338528 중고딩들은 ebs 방송 어디에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가요? 3 랭면육수 2014/01/03 1,560
338527 좋은 시댁이면 뭘해요 12 하하 2014/01/03 5,621
338526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글 5 쥐와 닭도 .. 2014/01/03 2,413
338525 남편명의로 되어 있는데... 암보험 2014/01/03 1,223
338524 1999년 33평4억4천/2016년 25평4억/매수를 하신다면?.. 4 님들이라면요.. 2014/01/03 1,812
338523 초1 받아쓰기 9 받아쓰기 2014/01/03 2,362
338522 아빠와 아들(9살) 2박3일정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저. 추천 2014/01/03 3,479
338521 간호조무사 청진기는 실습?없죠?? 1 민영화 2014/01/03 1,977
338520 편애하는 친정엄마 14 ... 2014/01/03 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