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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물예단 관련 저희 어머니가 섭섭해하시는 게 맞나요?

ㅠㅠ 조회수 : 19,337
작성일 : 2013-11-23 22:49:13

현재 진행 상황은

시댁에서 1억
저희집에서 5500만원 보태서 전세 얻었구요.

시댁에선 첨에 예단할 돈 없으면 같이 살 집에 보태라는 입장.
한번 더 여쭤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저희집은 개혼이니까 맞춰주시겠다, 기본 입장은 서로 안 했으면 한다
ㅡ이건 남자친구가 전한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어머니께서 화가 많이 나셨는데
식구 새로 들이면서 어떻게 아무 것도 안 해주냐고
넌 그렇게 아무 것도 안 받고 시집 가고 싶냐고 그러세요.

저희는 커플링
IP : 121.174.xxx.14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1.23 10:51 PM (121.174.xxx.148)

    핸드폰 작성 중인데 끊겼네요.

    어머니께서 공짜로 며느리 들이려한다고 속상해하세요.
    저희 집 무시한다고 생각도 드시나봐요. ㅠㅠ

  • 2. .....
    '13.11.23 10:52 PM (111.118.xxx.16)

    정말 아무것도 안하셨어요? 그말듣고???
    기본은 하시지....
    집값에 보태라고해서 보태놓고도...섭섭해하셔서
    결혼하고 또 돈들여서 예단 하더라구요.
    주변경우들보니...

  • 3. 일단
    '13.11.23 10:53 PM (61.109.xxx.79)

    집값을 똑같이 보태고 난후에 욕해도 안늦을텐데....

  • 4. 생각은다양하네요
    '13.11.23 10:53 PM (220.89.xxx.245)

    안주고 안받기가 문제 되는건줄 몰랐네요.

  • 5. ....
    '13.11.23 10:54 PM (111.118.xxx.16)

    헐 잘못알고 썻네요
    시집서 아무것도 안해줬다고 친정엄마가 화낸거네요...
    받고싶으시면 친정서 시댁에 해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받으려고만 하면안되죠.

    집값이야뭐... 어쨌든 시어머니가 사나요? 내살집 내가 보태는건데...

  • 6. ....
    '13.11.23 10:54 PM (119.67.xxx.215)

    님 엄마가 속상해 하신다는 거죠.
    예물 못받으셨다고....

    휴... 그럼 예단 보내자고 하세요..

  • 7. .....
    '13.11.23 10:54 PM (121.160.xxx.147)

    친정어머니가 섭섭해 하신다는거죠?
    신부 예물이고 뭐고 너무 없어서...

  • 8. 원글
    '13.11.23 10:54 PM (121.174.xxx.148)

    지금 상황은 신랑쪽에서 예물예단하지 말자고 해서
    신부 어머니가 며느리 들이면서 예물 하나도 안 해주는지 화나신 거예요. ㅜㅜ

  • 9. 커피
    '13.11.23 10:55 PM (122.36.xxx.73)

    예단안했으면 그냥 쌤쌤이라고 생각하세요.님부모님이 사위한테도 안해주시면되잖아요.예물받으면 예단안하는게 또 신경쓰여 결국 다 하게 될텐데요.우리 이 고리를 좀 끊읍시다.다만 명절에 시댁우선 가야하는것에 대해 잘 조절하시기만 바라네요.

  • 10. 프린
    '13.11.23 10:56 PM (112.161.xxx.78)

    1억이 거저면 딸은 1억도 안해서 보내는데 그럼 팔아먹는건가요
    참 말 희안하게 하시네
    일단비용부터 반반하고 서로 주고 받을거 받자하세요
    도둑놈심보도 아니고 뭔가요

  • 11. ㅇㅅ
    '13.11.23 10:56 PM (203.152.xxx.219)

    어쨋든 신랑쪽은 1억 썼고
    신부는 5500 썼으니까.... 예단이든 뭐든 뭔가 더 보태긴 했어야 하죠..
    상대가 이해해주면 문제가 안되나, 이해를 못해주시잖아요.. 하셔야죠 뭐

  • 12. ...
    '13.11.23 10:56 PM (24.209.xxx.75)

    그럼 사위 시계나 시어머니 밍크는 얼마 정도 생각하시냐고 여쭤보세요.

    며느리를 들이다니....그럼 결혼하고 따님 출가외인 시키실건가?
    시부모님 끼지 말고, 님이 단호하게 말씀드리세요.

  • 13. .....
    '13.11.23 10:56 PM (124.58.xxx.33)

    님네도 예단 안했고 예물안받고 다 집값에 보태기로 했는데 예물 못받았다고 화내시면 시댁에선 이건 뭔상황?? 이런 반응나올듯 한데요.

  • 14. ??????
    '13.11.23 10:57 PM (61.84.xxx.189)

    본인 어머니가 화나셨다는거죠?
    좀 이해가 안되는 게 집값도 남자측에서 더 냈는데 뭐가 공짜고 뭐가 화가 난다는 거죠?
    예단도 안하신다면서요.

  • 15. ㅇㅅ
    '13.11.23 10:57 PM (203.152.xxx.219)

    아아 신부엄마가 화나셨다고요?????????
    뭐.. 말도 안되네요. 저도 이제 곧 성인되는 외동딸 엄만데
    양심없는거죠....... 신부집에서 좀 미안하게 생각해야 할텐데요..

  • 16. 어른들도
    '13.11.23 10:58 PM (175.197.xxx.70)

    의식 개혁했으면 좋겠어요!
    안주고 안받기로 했으면 시모는나중에 섭섭하다 뭐다 하지 말고,원글님 어머니는 우리를 무시한다
    하는 피해의식 갖지말고 실리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 17. 님이
    '13.11.23 10:58 PM (121.160.xxx.147)

    잘하셔야 됩니다.
    예비신랑한테 말했다가 무심코 시부모님 귀에라도 들어가면.....
    예비신랑께는 전달하지 마시구요.
    어머니는 님이 단호하게 자르세요.

  • 18. 요즘은
    '13.11.23 10:58 PM (180.65.xxx.29)

    며느리를 들이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 19. 그럼
    '13.11.23 10:58 PM (14.52.xxx.59)

    예단 몇천 보내고
    님은 그 반정도 예물 받으면 되나요?
    어머니 화 내거나 말거나 그 이상한 고리 끊으세요

  • 20. 아니요
    '13.11.23 10:59 PM (219.251.xxx.5)

    맞지 않아요..
    신랑한테 이런 분위기 내색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님의 어머니는 님선에서 정리하세요..신랑앞에서 저런 소리 못하게끔..

  • 21. 원글
    '13.11.23 11:00 PM (121.174.xxx.148)

    저도 대부분 의견들처럼 생각해서 어머니 화내시는 게 좀 당황스러워요.

    근데 주변 보면 집값 안 보태고 예단 1~2천 해서 예물 받을 거 받은 친구분 딸이나 며느리들 보면서 속상하신가 싶기도 하고.

  • 22. ㅇㅇ
    '13.11.23 11:01 PM (175.210.xxx.67)

    예물 예단 생략하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친정 엄마가 복병이 될수도 있군여 -.-;;
    참 별 사례가 다 있군..

  • 23. 제리맘
    '13.11.23 11:01 PM (218.48.xxx.120)

    친정어머니 이상하시네요.
    난 또 시어머니가 그러신단는 줄 알았어요.
    예단도 안하고...받을 건 받겠다는 건데...
    앞으로도 친정엄마 말씀은 귀담아 듣지 마세요....
    결혼 하시면 내 가정의 주인은 내가 되는 거니까...아닌 건 아니라고 단호히 끊으세요.

  • 24. 이게 무슨?
    '13.11.23 11:01 PM (211.179.xxx.67)

    이게 뭔 경우랍니까?
    경사스런 일에 돈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할 건 아니지만 이건 좀 그렇지 않아요?
    내가 시댁쪽이라면 이런 사돈, 글쎄요....음....

  • 25. 원글님 엄마가
    '13.11.23 11:02 PM (125.178.xxx.48)

    이리 말하는 것, 예비신랑 귀에 들어가지 않게
    님이 중간에서 잘하셔야겠네요.
    친정 엄마가 이런 사고방식이라는 것 알면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원글님 엄마한테 한마디 하세요.

  • 26. 어머니가 섭섭해하실만
    '13.11.23 11:03 PM (182.210.xxx.57)

    하네요.
    전세값 보태줬으면 챙겨줘야지
    예단비랑 대등관계는 그쪽 신부꾸밈비 줘야지
    무슨 전세값과 예단과 바꿀려고 하는지
    예단으로 5천하면 적어도 반은 돌아왔을텐데요.

  • 27. ㅇㅅ
    '13.11.23 11:04 PM (203.152.xxx.219)

    어떤집은 집값 한푼도 안보태고 처가에서 집이며 혼수 예단 다 해와서 장가가는 남자도 있어요..
    물론 남자 직업이 꽤 좋고 여자는 그냥 스펙은 별로인 부잣집딸..
    원글님 친정어머니는 그런집은 안보이사나보죠?

  • 28. 시집가는 거 아니고
    '13.11.23 11:10 PM (218.153.xxx.112)

    시집가는 거 아니고 결혼하는 거라고 하세요.
    그 집 식구로 들어가는 것 아니라고요.

  • 29. ...
    '13.11.23 11:12 PM (211.234.xxx.131)

    혼수는 어떻게 하시나요?
    전세집 명의는요?

  • 30. ...
    '13.11.23 11:14 PM (14.46.xxx.232)

    친정엄마 입장도 이해는 가요...집값 보탠 돈 외에 혼수도 해가실텐데요..

  • 31. ㅇㅇ
    '13.11.23 11:25 PM (175.210.xxx.67)

    총 5500이 아니라
    혼수까지 하는거면 님 집에서 7500~8500은 하겠네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거의 반반급인데 섭섭할수도?

  • 32. ㄹㄹㄹㄹ
    '13.11.23 11:25 PM (175.197.xxx.119)

    1,2천 예단할 돈으로 다이아 1캐럿사겠는데 남는 장사 아닌가요?
    받아야 뭘 며느리를 비단보로 싸서 모셔가는 대접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예전 분이신것같은데
    따님이 잘 이해시키세요.

  • 33. ㄹㄹㄹㄹ
    '13.11.23 11:26 PM (175.197.xxx.119)

    윗분...그리고 전세값 1억+5천 하는 규모에서 무슨 예단을 5천해서 2500돌아와요;;;;;; 너무하죠 이건;;;;;;
    그 돈 있으면 그냥 5천 더해서 1억+1억 보태야죠;;;;;

  • 34. 이해불가
    '13.11.23 11:29 PM (114.200.xxx.150)

    근데 원글님 어머니는 예단은 안보내고 예물만 받겠다는 건가요?
    근데 원글님은 그게 우리 엄마 이상한지 몰라서 이런 글 올리신거예요?

  • 35. 원글
    '13.11.23 11:31 PM (121.174.xxx.148)

    혼수는 제 남동생이 큰 가전 3종 선물하기로 했구요.
    나머지는 자취살림 합치고 가구는 같이 사요.

    어머니가 다이아 1캐럿 이런 걸 바라는 건 아니고
    그냥 전혀 안 해주겠다는 게 마음이 섭섭하신가봐요.
    어머니는 남자친구 양복하고 시계 좋은 거 해줘야지 생각하고 계셨는데 음.. 예물을 선물의 의미로 생각하신 건지.

    저희 어머니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30년 넘게 생각해와서
    지금 당황중이에요. 이거 남자들이 많이 하는 얘기죠? ㅋㅋㅋㅋ

  • 36. ㅇㅇ
    '13.11.23 11:33 PM (175.210.xxx.67)

    친정엄마한테 예단에 상응하는건 예물이라고
    예단 안했으니 예물도 안받는게 맞다고 설득하시면?

    혼수도 반반한다면 시댁 정말 합리적이네여

  • 37. ㅡㅡㅡ
    '13.11.23 11:48 PM (61.85.xxx.107)

    못해도 순금가락지하나라도 챙겨주시지.
    나중에..님 그것 속상해할일될지도 모르겠네요..

    친정엄마 입장에서는 서운하실수있어요 전세비도 보태는데.

    그런데..님..솔직히 말하면..그런집일수록 며느리한테 바라는것도 많고
    그 시댁 가진게 없어서 그럴겁니다.
    아마도 님 결혼하고 생활하면서 시댁때문에. 좀..힘든일이있을수도 있겠네요..

    사실..돈이 없어 못해주는것일수도 있거든요.

  • 38. 24
    '13.11.24 12:10 AM (124.111.xxx.6)

    전세값 보태줬으면 챙겨줘야지예단비랑 대등관계는 그쪽 신부꾸밈비 줘야지 무슨 전세값과 예단과 바꿀려고 하는지 예단으로 5천하면 적어도 반은 돌아왔을텐데요.

    총 5500이 아니라 혼수까지 하는거면 님 집에서 7500~8500은 하겠네요.어머니 입장에서는 거의 반반급인데 섭섭할수도?

    이 두 댓글은 무슨 어이없는 소리인가요
    결혼하는데 반반하는게 당연한거지 섭섭할건 또 뭡니까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거지근성 좀 버리세요.
    어디 몇천 혼수 예단 들고가서 몇억씩 턱턱해오길 바란답니까.
    원글님이 잘하고 계신거에요. 그렇게 결혼하시고 남편분 사랑듬뿍 받으면서 집안일도 같이 도와가며 현명하게 결혼생활하시길 바래요. 보아하니 시댁도 경우있고 실리적인것 같은데 고부갈등없이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당장 다이아 주고받고 하지마시고 그걸로 목돈마련에 쓰세요

  • 39. 24
    '13.11.24 12:15 AM (124.111.xxx.6)

    여기 82에 맨날 전세값 모자라다 쪼들린다하는 글들 올라오죠. 재벌이 아닌다음에야 있는 돈을 지혜롭게 사용하셔야죠. 더 잘쓸수있는 곳이 있음에도 남들한다고 따라하는거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새살림 시작할 여유자금으로 남기실지 예물얘기 꺼낼지는 원글님 몫입니다만 답답해서 글 썼습니다

  • 40. ..
    '13.11.24 12:17 AM (37.201.xxx.172)

    예물 예단비 몇천씩 하는거 비싼 집값에 보태는 게 남는거고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친구들이나 주변에 나, 우리딸 이렇게 받고 간다..이런 자랑할 때나 잠깐 필요한것..부질없잖아요^^;;

  • 41. 24
    '13.11.24 12:27 AM (124.111.xxx.6)

    전세값 보태줬으면 챙겨줘야지예단비랑 대등관계는 그쪽 신부꾸밈비 줘야지 무슨 전세값과 예단과 바꿀려고 하는지 예단으로 5천하면 적어도 반은 돌아왔을텐데요.

    총 5500이 아니라 혼수까지 하는거면 님 집에서 7500~8500은 하겠네요.어머니 입장에서는 거의 반반급인데 섭섭할수도?

    이 두댓글은 다시봐도 기생충스럽네요.
    평생그렇게 남자보다 못하게 부족한듯 빌붙어서 사시길.
    이런분들이 경제력없어서 남편 싫어죽겠는데 ATM이다하고 사는분들이겠죠
    자기가진거 조금 내놓고 남이가진거 날로 먹으려는 태도는 도대체 어디서 배운답니까

  • 42. 저희가
    '13.11.24 12:31 AM (175.223.xxx.192)

    올해 반반씩 정확히해서(신혼여행,가구까지 몽땅) 결혼한 커플인데요. 사실 이럴때 동생이 가전 해주는것보다 그냥 돈으로 주고 가전까지 다 반반하는게 깔끔하긴 한데요.. 아님 다른 가구 일부를 남자쪽 형제가 해주거나요.. 별거 아닌거같지만 결혼준비가 민감한 문제이다보니 작은ㅇ로 어긋나면 저런것들도 다 맘에 걸리거나 불씨가 될 수 있더라구요. 여튼 저희는 예단 예물 안하기로 하고 커플링도 저렴하게 캐쥬얼한걸로 했는데요. 친정에서 그냥 마음으로 양복이랄 신발 해주시고 시댁에서도 코트랑 금반지랑 챙겨주시더라구요. 내가 해주는걸 그냥 마음으로 해주는거지 난 해줄 맘 먹었는데(아직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미리 서운해하는건 어머니가 마음이 좀 좁으신거같아요.. 더 비우셔야겠네요; 저희집도 막상 시댁에서 생각보다 금이랑 모랑 보내주시니 남편한테 더 신경써서 좋은 양복해주게 되시더라구요. 아마 친정집에서 먼저 이런거저런거 해주심 시댁에서도 챙기실것같구요. 그리고 저 시댁가면 정말 예전 사위 대접받듯 귀하게 대접받고 딸처럼 예쁨받아요. 며느리한테 대접받기 기대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시댁이랑 원만하고 관계가 즐거워요. 어머님께 당당하게 대처하세요. 양복이런거 굳이 해줄필요 없다, 신랑도 나도 시댁도 아무도 기대 안한다, 해줘놓고 엄마가 서운하고 본전 생각날거같으명 진심으로 사지말아라.. 선물이라는게 서로 기분좋자고 하는건데 엄마도 기분나쁘고 시댁이나 남편도 불편하고 나도 눈치보이고감정낭 돈낭비다.. 이런 얘길 감정적으로 배째라식으로 하지 말고 진심을 담아 진지하게 말하세요. 어느정도 딸이 엄마를 포기시키고 마음 비우게도 해야합니다. 물론 이럴때 내 돈으로 시집가는게 아니라 부모님돈으로 시집가는거면 좀 캥기겠지만 결혼 깰거아님 단호하게 자르고 내 행복을 위해 맘 비우라고 딱 자르세요. 훨씬 편해질거에요

  • 43. 아 짜증나네요
    '13.11.24 12:49 AM (182.210.xxx.57)

    무슨 기생충???
    답답한 인간이네
    지금 그래서 둘이 같이해서 전세 명의가 남편하고 공동으로라도 되었나요?
    시댁에서는 여자도 자기 집인데 반반하ㅡㄴ데 깎아줘서 그 대신 예단 안주고 받는 걸로 하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이런 입장이라면요?? 앞으로 두고두고 그거 가지고 말 나오는데
    신부측 예물하나 없이 예복하나 없이 전세값에 보탰으니 그거 해줄 의무 없다 이렇게 나오면요??

    실제 뉴스나 통계봐요 남자가 1억정도 들고 여자가 4천정도 든다는게 요즘 결혼 비용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어머니는 심경 나타낸 거고요. 어머니 입장에선 저런 소리 나올 수 있고요.
    무슨 거지근성 운운이에요/
    그러 통계에서 나온 평균 한국인들 여자측 부모는 다 거지근성에 똘똘사로잡혀서 그런 소리하는 건가요?

    현실에 맞춰서 말을 하라고요.
    물론 반반씩내면 좋죠. 근데 그게 증거가 나오나요? 전세명의 계약서에 이름 공동이라도 올려놓구서 그런 소리하라고요. 참나 뭘
    무조건 반반이면 그만큼에 상응한 댓가를 해주면몰라 결국 집값 낸 거 표시도 안나는데 무슨 ㅉㅉ
    그리고 신혼여행비용은요? 신랑 예복은요? 신부 예복은요?
    달랑 집값과 예단 없앴다고 다 끝난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그리고 한번 얘기하면 되었지 무슨 반박 반론도 안나왔는데 이어서 댓글로 3개씩 연달아 주구장창 물고늘어지는 건 뭔지

    무식하게 되지도 않은 논거도 못되는 거 가지고 와서 댓글을 주구장창 물고늘어지게 쓰나요??

    만약에 전세값보태지 않고 그냥 예단하겠다면 그 반은 올수 있겠다는 소리였는데 그걸 못알아듣나요/
    전세값을ㄹ 보탠다는 말은 결국 남자가 주이고 여자가 도움준다는 뜻이에요. 합동으로 공동으로 반반의 의무가 설정되는게 아니라고요. 만약 반반의무라면 당연히 전세등기나 계약서도 공동등기가 되어야겠죠?
    근데 실상 그런가요?

  • 44. 117.111
    '13.11.24 1:07 AM (182.210.xxx.57)

    일언반구 할 말이 없어? 찍찍찍??? 논거도 못대는 주제에
    니 주제 파악이나 해라 ㅉㅉㅉ
    공동등기도 못해보구 돈 몇천에서 몇억 갖다바치는게 시댁호구되는 거다 또라이야 ㅎㅎ ㅋㅋ

  • 45. 공동명의
    '13.11.24 1:51 AM (72.213.xxx.130)

    갖고온 지분만큼 가능해요. 182님은 세대가 어떻게 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전 서른 중반인데 님 마인드 진짜 후지네요.

  • 46. 미치겠다
    '13.11.24 3:00 AM (211.192.xxx.132)

    미안한데 님 어머니 심보가 고약하네요. 이거 시댁에서 알면 결혼 깨자고 합니다. 사위 앞에서 아무말 못하게 입단속시키세요. 앞으로도 남편이랑 행복하게 살려면 어머니랑 거리를 두셔야 할 거에요.

    예단 받고 싶으면 친정에서 먼저 보내든가요.

  • 47. ㅇㅇㅇ
    '13.11.24 5:46 AM (39.121.xxx.99)

    예물하기로 상견례할때 말안되었다면
    예단 조금이라도 해야 예물오지요.
    저라면 예단할 돈으로
    맘에드는 예물 구입하겠어요

  • 48. ..
    '13.11.24 7:09 AM (223.62.xxx.55)

    님이 속으셨네요ㅋㅋ

    시댁이 집값보태고 예단하지말란말은 듣기좋게 좋은시댁흉내코스프레랍니다.

    그말은!

    혼수는 신부몫,하지만 집값도 양심껏보태라!

    그리고 새신부가 시집오면서 눈치껏 예단은하고, 예단은 하지말랬는데 신부쪽이 시댁어려운지 알아서 지발로알아서 스스로 한거니까 예물은 못해준다 알았니!

    이뜻이랍니다.

    즉 넌 할것다해라, 난 못해준다!

    이거죠

  • 49. .ㅇ.
    '13.11.24 8:08 AM (175.115.xxx.234)

    친정어머님 좀이상하시네요.
    안하기로 서로 합의했으면 두고 보셔야지
    겉으론 학의하시고 속으론 서운해하시고.절대신랑쪽에 감정드러내지 마셔요.
    장서간 갈등 유발사실듯.

  • 50.
    '13.11.24 8:14 AM (59.187.xxx.195)

    전 나중에 집을 사든 전세든 반반 해주고 재산이든뭐든 권리도 반반 가지자 할 겁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 거겠지만, 상황이 그리 안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예단 안 하기로 했으면 예물 받을 생각 안 하는 게 맞죠.
    집때문에 건너간 돈도 반정도밖에 안 되니까요.

    그런데, 원글님 어머니 전혀 이해 못하진 않겠어요.
    다만 서운함의 타겟이 잘못됐다 싶어요.

    서양 남자들 청혼할 때 반지필수잖아요.
    그걸로 결혼반지를 대체 많이 하니 그걸 받을지말지가 정말 중요하지요.
    받으면 여자도 남자결혼반지 준비하고요.

    그렇다고 무작정 반지 들이미는 건 아니고, 충분히 결혼할 사이에서 반지 내밀잖아요.
    대부분 여자들 입찢어지게 감동하고요.

    그럼 그 여자들이 다 기생충같은 여자들이라서 그렇게 좋아하나요???
    정표인 거죠.
    그걸 못 받는다니 서운한 마음 드실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사돈자리를 원망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사위 될 사람에게 서운해야 할 일이죠.

    사위 주시려 했던 건 그대로 준비하시라 하세요.
    선물이란 것이 답례가 없을 것을 예상해서 하고 안 하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만약 그걸 받기만 하면 사위 될 이가 못난 거지, 사돈이 잘못하는 건 아닙니다.

  • 51. 행복한 집
    '13.11.24 9:29 AM (125.184.xxx.28)

    제가볼때 시댁이 합리적이신데요!
    어머니 섭섭하지 않게 말씀 잘 하세요.
    결혼 허례허식 정말 고쳐야 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52. ...
    '13.11.24 11:24 AM (107.3.xxx.226)

    어쨌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남자가 집을 해오는 쪽이죠.
    바꿔서 생각해보면 서울 아파트 전세 15평 남자쪽에서 해준다면 예단 5천 + 혼수면 여자쪽이 잘해가는게 맞아요.
    시어머니가 날로 먹으신거 맞아요.
    원글님 어머니가 속상하신거예요.
    저도 10년정도면 결혼시킬 자식들이 있고, 주변에 아들가진 분들 보면 결혼시킬 때 아들에게 20평대 아파트 사주고 싶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게 부모 마음이죠.

  • 53. 시댁이 합리적인지는
    '13.11.24 11:27 AM (58.143.xxx.196)

    살아봐야 압니다.
    두고두고 예단얘기 꺼내며 결국 밍크코트까지
    얻어입으신 분 계셔요.

  • 54.
    '13.11.24 11:35 AM (211.108.xxx.159)

    원글님 어머님 어느정도 이해되는데요.

    젊은이들과 어머님 세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다르십니다. 동상이몽이죠.

    젊은이들은 동등한 결혼을 꿈꾸며 결혼을 준비하지만

    부모님 세대는 내 며느리 들이고, 딸을 시집에 보내고 이런 생각이십니다.

    현실적으로 결혼생활이란게 동등한 건 없고 시댁에 귀속되는 부분이 아직 많구요.

    그런 현실 앞에서 결혼비용 반반 아니면 거지근성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등의식때문이 아니라
    돈 욕심을 남녀평등으로 포장하는겁니다.
    정말 동등한 결혼 생활을 할 사람들이나 반반 하는거에요.

    만약 남자 집값 1억에 혼수로 오천을 썼는데 시댁에서 며느리에게 금반지 하나 없으면
    어른들 세계에서는 돈 문제가 아니라 정말 경우없는걸로 생각하십니다.
    이런경우 시댁에서 시댁 노릇은 다 할꺼면서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돈 안들이고
    며느리 들여서 줄 건 안주고 대접 받을 건 다 받겠다는 계산으로 혼수를 집값으로 바꿔서
    결혼시키는거면 원글님께서 실수하시는거고

    아들 결혼은 곧 독립이니 너희들 알아서 잘 살아라 하시는 쿨 한 시댁 분들이고 예비신랑님이
    육아와 살림도 분담해서 잘 할 분이시면 원글님이 오히려 기울게
    맞춰서 가시는거니 결혼 전 후로 어머님 이해 잘 시켜드리면 되는거에요.

  • 55. ...
    '13.11.24 11:49 AM (112.186.xxx.45)

    원글님 어머니께서 화 내신다고 결혼 안하실 거 아니라면...
    원글님께서 교통정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하고 말고는 신경쓰지 마세요
    무조건 양보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라 조언 드리고프네요
    예비신랑, 신랑측 부모님께도 해당되는 말이지만...자식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 56. ..
    '13.11.24 12:32 PM (211.234.xxx.200)

    여자들이 더한다고 댓글들보니 참웃기네요.
    신부가 1억똑같이 해가고 남편처럼 시댁가서 사위대접받고 명절 제사따위는 신경안써도 되느거죠?
    시댁이 예물하지말라는것만 가지고 합리적이란 댓글이 나오는지 웃기네요ㅋㅋ
    남자들이나 시부모는 저정도만해도 합리적이란 소리듣고 여자들은 집값안보태면 기생충 집값보태면 다연한것 다해가도 도리안하면 나쁜년. 남편시댁한테 잘안해주면 이기적인년 되는 시대. 참 볼만하네요. 여자들이 더 난리니.ㄱㅋ

  • 57. 저 같으면
    '13.11.24 12:45 PM (110.70.xxx.34)

    좋아할텐데...
    간단한 커플링이나 서로 교환하고 돈은 집에보태서 알차게 출발하는게 좋네요
    엄마가 딸 보내는 서운한마음도 같이 겹쳐서 더 그러시는듯해요 결혼하기전까지 엄마마음 위로해주세요

  • 58. ..
    '13.11.24 12:53 PM (122.34.xxx.54)

    예비시댁에서 가방이나 화장품사라고 따로 돈주신것도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섭섭한건 맞죠.
    그렇지만 예단, 예물 주고받는거 하지말자 했는데 님어머니께서 이제와서 그러는건 아닌거 같구요. 님 잘해가시는거 맞아요. 현명하게 결혼준비하시는거 같구요. 결혼하시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며 사세요.

  • 59. 무지개너머
    '13.11.24 2:16 PM (182.221.xxx.51)

    저도 반반해야한다고 하시는분들보면 솔직히 이해가잘안가요
    저 처음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 반반하자고하더니
    결혼생활동안 전통 며느리 역할하시길원해서 황당했어요
    매일매일 안부전화며 모든 집안대소사는 여자가챙기는거라는둥
    제가 쌓여서 폭발하여 분쟁이결국생기고서는 전보난 사람답게해주던데
    결국 시댁쪽 유리한건 현대적인사고방식을 택하고 며느리가불리한것은 전통적인 사고방식을따르는 상식이하의 시댁인지 판단할길이 없으니
    아직은 결혼 반반이라는게 깔끔한것같진않아요

  • 60. 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13.11.24 2:37 PM (72.213.xxx.130)

    여기 보면요, 당시 남친이었던 남편이 가난한 아내를 위해
    대신 시부모님 예물, 예단까지 해줬다는 얘기 가끔 올라와요.

    님은요, 상황만 다를 뿐이지 섭섭해 하는 친정엄마를 달래기 위해
    남친 부담 줄 필요없이 님 선에서 예물 준비하면 되는 거에요.
    아무리 따져도 남친과 시댁이 경우 없는 경우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님이 친정엄마를 책임 져야죠.

  • 61. 섭섭 할까요?
    '13.11.24 3:32 PM (218.52.xxx.11)

    아들,딸 최근에 결혼 시키면서 두아이들 캐쥬열 커플링만 했어요.
    딸아이 먼저 상견례 했는데 상대 부모님들께서 결혼에 들어 가는 비용 최소화 하자고 하셔서
    살짝 놀라 우면서 감사 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상대 아버님 말씀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예단에 시어머니 밍크 코트에 ㅇㅇ빽을 넣어 보냈냐고"
    덧붙혀 현금 예단도 오고 가지 말고 지금은 옛말이 되었지만 "가정의례 준칙"에 준해서 하자셔서 그리 했어요.
    겨울에 결혼한 아이들이라 시어머님이 코트 사주셔서 저도 사위한테 코트만 사 주었구요.
    신혼여행 다녀 온후 시부모님께서 부모의 뜻에 맞춰 검소한 결혼식 치뤄준 아이들 예쁘다고 덕담에 현금 두둑히 넣어 주시며 생활비에 보태어 쓰라고 하셨지요.

    제 아들아이도 저의 결혼 할때의 아픔을 생각하고 딸아이 시부모님께서 배려해 주신 해피 바이러스 덕분에
    정말 커플링만 했어요.물론 예단도 안 했구요.
    두아이들들 모두 맏이여서 그런지 생활력도 강하고 알뜰해서 저축도 생각보다 많이들 했더라구요.
    아들아이 월급은 처음부터 제가 전혀 참견을 하지 않아 통장 두둑히 불려 놓았고,며느리 부모와 제가 오래 부었던 청약 통장은 그대로 가져 갔지요.
    그래서 서울에 작은 전세집 두아이들이 자기들 적금으로 얻고 살림살이도 모두 자기들 돈으로 장만 했어요.
    주방 살림들은 제가 그동안 틈틈히 모아 두었던 좋은 그릇들 빼서 채워 주었고 물론 며느리에게도 신혼 여행서 돌아 왔을때 현금으로 넉넉히 건네 주었답니다.
    며느리 부모와 우리는 내년(2년만에) 집 장만할때 현금 지원해 주기로 했구요.
    정말 네아이들 모두 이쁜 아이들 이였어요.
    사돈댁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모두 감사할 일이죠.

    결혼 과정을 뒤 돌아 보니 아버님들 보다 어머님들의 의견들로 인해 양가 부모와 아이들이 상처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우리의 어머님들 한발 양보 하심 고민거리 확 줄어들고 살아 오는 내내 좋은 기억들만 안고 살아가게 되어요^^

    주변에 예단,예물 많이 주고 받으면서도 서로 상처 안고 결혼 하는집 많이 보았어요.
    결혼 후에도 물론 앙금 안고 살아 가구요.
    윈글님께서 이런 경우의 결혼도 있다고 말씀 드리면서 잘 설득해 보심은 어떠 하실지요.

  • 62. ㅇㅇ
    '13.11.24 6:22 PM (175.210.xxx.67)

    혹시 소통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님은 집값에 순수 보태는 돈으로 알고
    어머니는 일부는 예단 일부는 집값으로 보낸걸수도 있고.

  • 63. 소통의 문제
    '13.11.24 6:56 PM (118.91.xxx.35)

    시댁에 드리는 예단을 생략할정도면, 그래도 괜찮으신 시부모들 같은데요.
    친정어머니께서 무언가 과정을 잘못이해 하신건 아닐까요??
    찬찬히 서로의 입장들을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64. ,,,
    '13.11.24 7:41 PM (203.229.xxx.62)

    친정 어머니가 섭섭해 하시면 원글님이나 남편될분이 삼백만원 정도 만드셔서
    커플링, 귀거리, 목거리, 등 둘이 사서 친정 어머니에겐 예물 받았다고 하세요.

  • 65. 삐삐
    '13.11.24 8:42 PM (121.157.xxx.118)

    결혼 반반하시고 결혼후 첫명절 친정에서 보낸다고 하세요. 그게 통하는 시댁이면 합리적인거고 아니면
    이기적인거고

  • 66. ..
    '13.11.24 9:04 PM (27.82.xxx.29)

    님이 속으셨네요ㅋㅋ

    시댁이 집값보태고 예단하지말란말은 듣기좋게 좋은시댁흉내코스프레랍니다.

    그말은!

    혼수는 신부몫,하지만 집값도 양심껏보태라!

    그리고 새신부가 시집오면서 눈치껏 예단은하고, 예단은 하지말랬는데 신부쪽이 시댁어려운지 알아서 지발로알아서 스스로 한거니까 예물은 못해준다 알았니!

    이뜻이랍니다.

    즉 넌 할것다해라, 난 못해준다!

    이거죠
    2222222

    현실은 이건데..다들 소설을 쓰시네요. -_-;; 주변 봐요. 이렇게 나오면 다 이런 뜻으로 흘러가요. 예전부터! 쭉~~~ 항상 쓰는 수법으로 고전적인 건데..
    고딩 일베충도 아니고 이걸보고 적극적으로 신부 어머니를 욕하는 건 어불성설이고 , 신부 어머님의 오해라고 생각하는건 단순하신거고.

  • 67. 72.213
    '13.11.25 1:26 AM (182.210.xxx.57)

    왜 이리 멍청한가요?? 지분 등기 못한다고 했나요?? 내가??
    지분등기하지도 얘기도 못꺼내면서 돈 갖다바치고 정신적인 평등 승리 이러지말라고 한 소립니다.
    쫌 알아듣고 지껄이길 ㅉㅉ
    누가 누굴 후지다고 하는지 참나
    왜 나중에 갈라설때 재산분할이 힘든지
    등기가 필요하다고요.
    등기 못한다는 소리가 아니라고 내 댓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올려요!
    30대 중반이면 우리나라 평균이 대졸인데 왜 이리 한글을 못 읽나요. 어휴 답답
    님의 후진 독해력을 반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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