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 기부 단체 좀 알려주세요.

내비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3-11-23 22:16:03

기독교의 월드비젼 같은 성격의 불교 기부단체는 없나요?


IP : 122.36.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s요
    '13.11.23 10:18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http://www.jts.or.kr

  • 2. 있어요
    '13.11.23 10:19 PM (119.149.xxx.225)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승가원이라고...예전에 말썽 많았던 소쩍새마을도 인수해서 지금 잘 꾸려가고 있고,
    서울에도 장애인 쉼터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기부하고 있고, 전에 봉사도 갔었는데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

  • 3.
    '13.11.23 10:19 PM (183.96.xxx.195)

    지구촌 공생회요

  • 4. 프라즈나
    '13.11.23 10:20 PM (1.246.xxx.36)

    법륜 스님이 만드신 jts요.
    http://www.jts.or.kr/

  • 5. 프라즈나
    '13.11.23 10:23 PM (1.246.xxx.36)

    어라라....주소 뒤에 길게 쓴거 다 어디갔나..
    jts는 아시아 극빈지역의 교육, 식량지원, 지역개발 사업을 큰 카테고리로 진행하고 있고요.
    제가 유독 이 단체를 더 마음에 들어하는 이유는 활동가들이 거의 다 자원봉사예요. 그래서 내가 내는 기부금에서 운영비 비중이 아주 적다는 점이예요.

  • 6.
    '13.11.23 10:29 PM (175.115.xxx.229)

    '로터스 월드'라고 실천승가회 스님들이 세운 곳이요. 캄보디아 지역에 고아원과 학교를 지원하고 운영하는 곳있어요. 기부차원보다는 인권에 문제에 관심을 가질려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하며, 현지의 지역의 사람들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여겨 현지 활동가를 지원을 하고 늘려나간다고 합니다. 불교이지만, 종교적인 색채는 없고요, 예전의 우리나라 정의구현사제단이 크고, 기독교단체들이 인권에 문제에 기기울일 수 있었던것은 외국의 여러 국제단체들 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04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4
336003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90
336002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91
336001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5
336000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52
335999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1,997
335998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36
335997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5
335996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49
335995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25
335994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6
335993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21
33599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78
335991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5
335990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02
335989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37
335988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44
335987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80
335986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46
335985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55
335984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81
335983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18
335982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65
335981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47
335980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