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굳이 허수경씨가 남친 공개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남친 공개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잡지보니 제주산다는데 제주와 서울 오가면
서울에서 삼사일 있을때는 친정부모님이 딸 봐주시나요?
남친분에 대해서도 그분이 소문이 그래서 조심스러웠는데
그런 사람 아니라고...
굳이 구구절절 말할 필요 있을까요?
이렇게 82에 말 많아지는데..
1. 어리석기가
'13.11.23 8:14 PM (220.117.xxx.28)그런 사람 아니기는...ㅡ ㅡ;
2. ㅡㅡ;;
'13.11.23 8:17 PM (59.22.xxx.219)우리나라 정서상 연애하더라도 조용히 하지ㅜㅜ
애기도 있는데...3. ..
'13.11.23 8:18 PM (211.214.xxx.238)그냥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 전남편인 남친을 왜 공개했을까요;; 저도 이해가 안간다는..
4. 사랑에 빠졌으니
'13.11.23 8:20 PM (220.117.xxx.28)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 하겠죠.
5. 그냥
'13.11.23 8:30 PM (58.225.xxx.25)허수경은 그냥 남자친구가 있다고만 했었어요. 남자친구의 신상을 공개한적은 없었구요. 그냥 보통 사람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인지도 있는 인물이라 자연스럽게 누구라고 신상이 소문을 따라서 알려진거죠. 허수경이 공개한 남자친구의 개인 신상은 자기보다 몇 살 연상이다 외에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기사 찾아보시면 알아요.
6. 감정조절이
'13.11.23 8:31 PM (14.52.xxx.59)좀 남다른것 같아요
저라면 결혼 이혼얘기며 아이 낳는거 굳이 다 말 안해요
사실 허수경이 말 안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 가질 포지션도 아닌것 같고
이번일도 나 또 남자 생겼다,그런거 아니라면 왜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7. 큭큭
'13.11.23 8:38 PM (112.171.xxx.151)근데 그남자분은 3번째 결혼 전문인거 같아요
8. 공개 한게 아니고
'13.11.23 8:50 PM (180.65.xxx.29)잡지에 보니까 남친이라는분 부친인가 모친 장례식장에 그분이 유명인사다 보니 기자들이 갔고 거기 허수경씨가 며느리 처럼 자리 하고 있어서 공개 된것 같더라구요
9. 일개 교수
'13.11.23 8:56 PM (14.52.xxx.59)장례에 기자가 왜 가겠어요
간사람들 입방아에 오른거죠
근데 결혼 안할거라며 며느리 코스프레를 했나봐요 ,놀랍 ㅠ10. 내가 유명인이라면
'13.11.23 9:09 PM (14.63.xxx.216)공개하고 남들 이목 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나겠어요.
감추면 감출 수록 소문만 무성해지고 피곤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