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닭 중에 살이 못난부분 있죠? 그걸로 간단히 죽을 끓였는데 맛이 없어요.
일단 닭육수, 감자 같이 삶은거 으깨놓고 닭고기만 준비해놨었어요.
이제 냄비에 당근 참기름 들들 볶다가 닭육수넣고 진밥을 넣었어요.(간단히 끓이기위해 밥넣고)
여기에 표고버섯 다져서 넣구요, 마늘 3톨 찧어 넣고 소금,액젓 간했어요.
근데 뭔가.. 한방향이없어서 그런가 허전한 맛인데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계란을 풀어서 넣을까.. 김을 부숴넣을까.. 양파를 넣을까...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