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에 유투브에서 태평양전쟁 개전 방송이나 종전 방송이나 보면서 쪽발이들은 ㅉㅉ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최근에 정부에서 3.1운동이나 관동 대학살이나 일제 말기 당시 징용 징병 관련 문서가 발견되더군요.. 특히 일제시대 당시 강제로 끌려갔다는 사람이 700만 이상이라는데.. 혹시 여러분 주위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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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일제 말기에 태평양전쟁에 징용이나 징병에 끌려간 분 있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3-11-23 17:02:45
IP : 211.186.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3 5:10 PM (211.246.xxx.70)시아버지요.
2. 돌아가신 작은외할아버지.
'13.11.23 5:12 PM (116.120.xxx.104)해방 되고도 3년 지나서 거지꼴로 돌아오셨다고 해요.
외할아버지가 장손이라 작은외할아버지가 징용에 가셨다고...
엄마 기억에 어떤 거지 같은 아저씨가 아는 척해서 겁나서 집에 뛰어 들어가니 증조할머니가 맨발로 뛰어나와 울고불고 집안이 난리가 났었다고 하시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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