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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살까요.

청소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3-11-23 13:15:51
로봇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저렴한 30만원대도 괜찮다고 하던데..
물걸레도 되는 걸로..
이걸로 청소하면 확실히 일손이 줄어드나요?
IP : 117.111.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3 1:19 PM (119.71.xxx.179)

    있으면 편하긴해요.
    그런데, 물걸레기능은 션찮아요. 물걸레 기능쓰면 청소가 오래걸리기도하고요

  • 2. 청소
    '13.11.23 1:22 PM (117.111.xxx.253)

    그러게요. 물걸레질은 힘을 줘야 하는데 그냥 밀고 다녀서 될까 싶어요. 그런데 집에 로봇청소기 돌려 놓으면 먼지는 좀 줄어드나요?

  • 3. ,,
    '13.11.23 1:26 PM (119.71.xxx.179)

    게으른사람한테는 괜찮아요. 물걸레질은 걸레질하듯 앞뒤좌우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든요..그러다보니, 시간이 많이걸려용. 넓은 공간은 중간에 방전되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그냥 먼지청소만 시키고, 물걸레질은 밀대로~

  • 4. .....
    '13.11.23 1:28 PM (221.155.xxx.202)

    룸바사서 5년 넘게 쓰는 중이예요
    청소기가 빨아 들이지 않게 바닥에 뭐가 많지 않아야 돼요 ..청소할때 청소기 드나들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줘야하고요 예를 들면 식탁 의자를 빼 준다거나. 전 매일 돌리고 가끔 걸레질 하면서 미쳐 청소 안된부분 닦아줘요..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5. ...
    '13.11.23 1:29 PM (221.155.xxx.202)

    그런데 이거말고 청소기하나 더 있어야 해요 흡입력이 살짝 떨어지거든요

  • 6. ...
    '13.11.23 1:37 PM (116.127.xxx.94)

    식기세척기랑 비슷해요.
    준비과정에서 물건치우고 하면서 손이 가긴하는데 일손은 훨 줄어들어요.
    저질체력이면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되게 몸이 힘들때 쓸만하거든요.
    그냥 청소기 또는 로봇청소기
    경우에 따라 양자 선택이 가능하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먼지가 먼지가 엄청나요.
    밀었는데도 그래요.

  • 7. ...
    '13.11.23 1:38 PM (121.170.xxx.210)

    저는 직장맘이구요..로봇이는 저의 완소아이템임~~
    먼지 청소만 해줘도 어디예요.. 저는 눈에 먼지가 안보여서 좋아요..

    제가 쓰는건 아이로봇이고 친정에 사드린 건 클링클링 물걸레기능인데요.
    소음은 클링클링이 월등히 조용하고 기능은 다 괜찮아요..

    저는 출근할때 돌리고 가니 소음은 별문제 없어서요..

  • 8. ㅜㅜㅜㅜ
    '13.11.23 2:42 PM (61.85.xxx.107)

    제시댁에서 쓰고 있는데 허리 안좋은 시어머님께 완소아이템이네요
    그것 돌려놓고 일주일에 한두번만 물걸레질하신다고 하시구
    밑에 널려놓는 물건이 없어야 되요.
    애기들 있는집에서는 별로일듯 싶어요.

  • 9. 밍기뉴
    '13.11.23 4:20 PM (49.98.xxx.172)

    시댁에서 쓰는데 저번에보니
    가벼운 먼지는 모터바람에 날려서
    룸바가 닿지않는 구석이나 가구밑으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틈틈히 구석구석 물걸레로 밀어주지않거나 직접손대지 않으면 구석에 먼지엄청 앉을것같아요

  • 10. ....
    '13.11.24 1:29 AM (58.238.xxx.208)

    로보킹이 좋아요. 굳이 엘지 홍보해주고 싶지는 않지만 왜!!! 다른 회사들은
    여전히 둥글게만 만들어대는지 정말 의문이에요. 구석청소 잘해요.
    전 가격비교 검색해서 그냥 슬쩍 네모지게 생긴 것 중에 저렴한 걸로 샀어요.
    신세계가 열렸지요^^ 이름도 지어주고 가끔 닦아줘요 ㅋㅋ
    밥 안먹는 착한 애완동물 같아요 ㅋㅋㅋ
    처음 며칠은 매핑한다고 헤매는데요, 그것만 참고 넘기면 일 잘해요. 처음엔
    어휴...얘 왜 이래...싶었죠 ㅎㅎㅎ 근데 참는 자에게 복이 옵니다. 시어머니도
    오셔서 반하셨어요 ㅋㅋ 근데 복층 주택에 사셔서 포기하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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