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는 며칠이고 샛노랗게 있는것 같은데
왜 집에만 있으면 색이 점점 까매지는걸까요? 햇빛 없는데다 둬도 그렇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바나나 까만거 늦추는방법 있나요?
마트에서는 며칠이고 샛노랗게 있는것 같은데
왜 집에만 있으면 색이 점점 까매지는걸까요? 햇빛 없는데다 둬도 그렇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바나나 까만거 늦추는방법 있나요?
새 바나나가 자주 들어오니까 그렇죠 ㅡㅡ
적당히 익은 바나나는 바로바로 팔리구요.
거뭇거뭇한건 떨이로 팔던지 아예 빼놓던지 하구요.
비닐에 두세개씩 넣고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가요..인터넷 검색하면 후기있어요
전 여름에 바나나 냉장고에 넣어요 색도 안변하고 깨끗해요
집에서는 2틀째만 되도 검은점이 생기는데 마트는 안그렇거든요
새바나나가 자주들어와서 그런건 아닌듯한데
공기 안 통하게 비닐 진공포장하잖아요
비닐진공포장말고 그냥 생으로 진열해서 파는 바나나 말한거에요
진열해서 파는 바나나는...새로 들여온 거겠죠...
ㅜ무슨 약품을 쓰지 않는 이상....
꺼매지는 게 자연스러운 건데...
원글님 바나나 진열하는거 못보셨나봐요.
냉장고에서 종이박스에 담긴 바나나를 꺼내와서 종이 박스스안에 진공포장된 비닐 뜯고 바나나 한꾸러미씩 꺼내 진열해요.
그렇게 진열한거 다 팔리면 또 냉장고에서 진공포장된 바나나 꺼내와 뜯어 또 진열하고요.
ㄷㄱ 님 말씀이 그거고요.
당연히 새로 진열하죠...
마트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원글님
너무 순진하신듯 ㅎ
밤에 마트 안가보셨을라나?
거뭇하게 된거 왕창세일하는데...
마트에서도 변해요. ㅎㅎㅎ
맨윗부분 그러니까 바나나들이붙어있는 그 곳을
잘라서 놓으니 까매지는게 덜한것같아요
그 부분때문에 그렇다고 들었어요
한 번 해 보세요
한번도 안 가보셨나 봅니다.^^
매일매일 담당자가 조금이라도 시든 과일 처리하느라 진땀 흘려요.
부분부분 익어버린 바나나는 그 부분만 잘라 모아서 엄청 싸게 팔기도 하고.
아 네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나나 꼭지에서 빨리 익히는 물질이 분비된다고합니다.. 꼭지부분만 랩으로 꽁꽁 싸래요
뜯어먹고나면 또 꽁꽁 싸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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