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대가 개 이름이었어요?

밥맛떨어지는 오로라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3-11-23 10:47:31

드라마를 보지 않고 게시판도 설렁설렁 읽었어요.

자꾸 퇴출되고 남는 이가 떡대라고 아침 프로에서도 말하더군요.

며칠 전 약국에서 대기하면서 보니

떡대가 개 이름이네요.

순간 작가가 정신이 정상은 아니겠구나 생각했어요.

떡대가 뭔지''''

좋은 뜻은 아닌 느낌.

이름으로 장난치나 싶었어요.

 

IP : 14.46.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23 10:50 AM (203.152.xxx.219)

    이름으로 심하게 장난치는건 왕박이 광박이 호박이 수박이 대박이 어쩌고 하는 왕가네 식구들 작가고......
    오로라 작가는 그래도 이름으로는 왕가네식구들 작가보단 쪼금 덜 장난쳐요..
    떡대 이름이나 캐릭터는 오로라 등장인물중에 그나마 정상임

  • 2. 개가
    '13.11.23 10:54 AM (61.102.xxx.228)

    큰개라 떡대란이름이 잘어울려요

  • 3. ..
    '13.11.23 11:37 AM (211.107.xxx.61)

    개가 등치가 커서 떡대라는 이름이 잘어울려요.
    게다가 연기도 엄청 잘하는걸요.
    설희쓰러질때 놀라는 눈빛 연기 죽이던데요.

  • 4. ...
    '13.11.23 11:38 AM (112.220.xxx.100)

    설설희 말 이름도 떡대라지요 ㅋ
    오로라 이혼하고 설매니져랑 엮이는것 같던데..
    뭐..설매니져를 위해선 잘된일인데
    오로라 좀 얄밉긴 함...ㅎ
    요 붙었다 저 붙었다..-_-
    설매니져 죽이면 작가 가만안둘꺼임!!!!

  • 5. 떡대가
    '13.11.23 11:45 AM (211.223.xxx.10)

    떡대란 이름이 어째서요. 이제 별 것 아닌 것 가지고도 트집 잡는 것 같네요.
    떡대라고 하면 글쓴분은 어떤 걸 연상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다수는 덩치가 큰 걸 상상하지 않나요.
    어깨가 떡 벌어졌다는말도 있잖아요.
    그리고 개 이름으로 떡대란 말 입에 쫙쫙 붙고 개 이름에 나름 어울려서
    개 이름 가지고 정신이 정상은 아니라는 글 처음 봤어요.
    떡대란 이름이 정신 운운할 정도의 이름은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32 벤타 있는데 다른 에어워셔 살 필요 없을까요? 1 공기 2013/12/30 1,127
336131 오늘 영화보러 갑니다 3 lemont.. 2013/12/30 1,208
336130 중,고등학교 생기부에 평가... 6 성적표 2013/12/30 1,712
336129 방한텐트 그냥 싼것 사면 되겠지요? 2 집안공기가 .. 2013/12/30 1,297
336128 희망준비금은 조삼모사…우린 또 속았다 여성대통령 .. 2013/12/30 710
336127 방문수업비 환불이 안된다는데.. 정말인가요? 4 방문수업 2013/12/30 921
336126 의정부 여고생의 제안으로 시작된 플래시 몹 ... 2013/12/30 1,086
336125 정말 화장품류는 마트에서... 4 어휴아까워 2013/12/30 2,057
336124 에혀. 침대보에 묻은 립스틱 어찌지우나요?? 4 한숨 2013/12/30 1,189
336123 폐경이 갑자기 오나요? 2 음.. 2013/12/30 2,796
336122 컴 모니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2 모니터 2013/12/30 619
336121 라식이나 라섹후에 시력저하 되신분들 있나요?? 4 . 2013/12/30 23,700
336120 안방 들어가는 옆에 벽면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2 ... 2013/12/30 964
336119 큰 건물에 상가 한칸인데..매매는 안되지만 임대는 잘되는.. 1 이런 투자는.. 2013/12/30 1,373
336118 방금 컬투쇼 사연 웃기네요...ㅎㅎㅎㅎ 5 다크하프 2013/12/30 3,476
336117 포블리가 영화 용의자에 나온다던데 3 조아 2013/12/30 1,182
336116 시어머님 1 추억 2013/12/30 1,004
336115 새해 소망 써봐요 13 이루어진다 2013/12/30 1,064
336114 집에서 춤추는 여성들 모음 우꼬살자 2013/12/30 843
336113 성격을 본다면서 여교사? 흥흥 2013/12/30 1,291
336112 떡국 끓이는 가래떡은 꼭 말리세요^^ 3 떡떡 2013/12/30 3,351
336111 朴대통령 ”SNS 유언비어 방치하면 국가적 큰 혼란” 30 세우실 2013/12/30 2,409
336110 무나물한 무 Drim 2013/12/30 595
336109 익은 김장김치에서 왜 쇠냄새같은게 날까요? 3 김장김치 2013/12/30 1,456
336108 우리집 외동이 유치원생 엄청 치대서 2 .. 2013/12/30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