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내년 결혼운 있다는데 ㅠ

highkick12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13-11-23 10:25:57
서른 중반을 넘긴 미혼처자에요. 정말 서른 넘으니 눈깜짝할 새에 서른 중반이 되고
그것도 이제 꺾였으니... 참....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선을 보아도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람만 나오고..
답답해서 사주 를 몇 군데와 잘본다는 타로를 한 군데서 봤는데 다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내년에 결혼할 사람을 만나게 될거라는데 조짐이 안보이네요-_- 나타날까요??


IP : 1.235.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3 10:29 AM (121.132.xxx.136)

    긴가민가할때 (마음 등)주지말고 잡고 당겼다 놔요.

  • 2. 타로는
    '13.11.23 10:29 AM (180.65.xxx.29)

    점이 아니라 심리적인 거라 하던데요. 결혼 안한 미혼들이 점보러 가면 매년 결혼운들어 왔다 말하던데

  • 3. 쐬주반병
    '13.11.23 10:31 AM (115.86.xxx.54)

    ㅋ 믿고 계세요. 좋은 사람 만납니다.
    제 남동생이 결혼한 해, 가을에(10월), 사주 보는 분이 올해 넘기지 않고, 머리 올리겠다고 했고,
    내년에 애기도 있다고 했었거든요.
    정말 12월에 결혼 했고,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어요.
    좋은 얘기는 믿고 기다리면 돼요.

  • 4. 사주 믿지 마세요.
    '13.11.23 10:35 AM (1.249.xxx.126) - 삭제된댓글

    그럼 난 시집 벌써 갔음

  • 5. 우유
    '13.11.23 11:43 AM (220.118.xxx.176)

    시집 못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지라는 사당동 점집 생각납니다
    그런데 꼴깍도 몇번한 나이에 아직도 ...라는것
    사주 말 믿지 마시고
    손 내려 놓고 난 간다고 했으니까 감 떨어지기 기다리지 마시고
    얼른 얼른 눈 높으면 내려 깔고 콧대 높으면 성형해서라도 낮추세요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30세 금방이고 35는 더 금방이랍니다
    그러다 보면 40줄
    그러면 재취 자리 어떠냐고 넌즈시 눈치 보며 들이 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긴 재취 자리도 좋은 자리면 그것도 괜찮아요
    평생 직장인데 한가지 나쁜 정도는 참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638 혹시 이사 방향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요~ 2 이사 2014/02/08 2,386
348637 워드파일 80페이지 자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 2014/02/08 577
348636 카톡 차단 했는데 상대편은 볼수 있나요? 11 카톡 차단 2014/02/08 10,573
348635 사은품으로 주는 ih인덕션 렌지에 끌려요~ 1 종일지름신 2014/02/08 3,265
348634 코감기 걸렸는데 심하네요 ㅜㅜ 4 .... 2014/02/08 1,465
348633 겨울왕국? 보다가 잤어요. 37 .... 2014/02/08 5,231
348632 수상한 그녀 너무 재미있네요 20 ㅇㅇㅇ 2014/02/08 4,282
348631 아래한글에 jpg파일을 붙여넣기 했는데 이미지가 안보이고 OLE.. 2 진주귀고리 2014/02/08 4,576
348630 삼성전자 반도체 실화 영화 또하나의 약속 개봉2일만에 6만5천명.. 2 집배원 2014/02/08 1,892
348629 이혼남인걸 결혼직전에 말하는 남자.. 괜찮을까요? 52 생강 2014/02/08 18,429
348628 딸애가 하루종일 우울해있어서 5 딸애 2014/02/08 1,984
348627 신형 제네시스 좋네요 3 호구 탈출 2014/02/08 2,459
348626 가스비 넘 많이 나와서요. 7 좀이상해요 2014/02/08 3,025
348625 산후우울증인가요.. 9 2014/02/08 1,895
348624 변기막혔을때 패트병이 특효!^^ 3 카레라이스 2014/02/08 10,125
348623 난방비가 안나와도 걱정이네요 7 나참 2014/02/08 3,737
348622 연말정산 세율적용 2 ... 2014/02/08 1,431
348621 남편문자 조언좀 주세요 14 이게 뭔지 2014/02/08 4,477
348620 정치에 무지하고 관심도 별로 없지만 표창원교수님 너무 멋진거 같.. 3 ..... 2014/02/08 1,504
348619 푹 꺼진 볼이 컴플렉스입니다 15 2014/02/08 2,630
348618 유럽에서ㅠ 한국 아이 학대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깻잎머리 2014/02/08 2,211
348617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는 애들은 2 2014/02/08 3,583
348616 경지 갱스브르 2014/02/08 522
348615 30년 동안 큰집 빚 2천만원을 갚았어요. 11 평생 2014/02/08 3,935
348614 어느 소개팅에서 생긴일 1 웃어요 2014/02/08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