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이랑 밥먹어요
'13.11.23 10:05 AM
(180.65.xxx.29)
저희 애는 유부초밥은 한번은 먹어도 일주일에 한번 주면 질려 죽을려 할것 같아요
소풍때 2번 싸준것만으로도 충분히 질려 하더라구요. 가족들 다 빵도 싫어하고 토종들이랑 살아요
2. ..
'13.11.23 10:10 AM
(223.33.xxx.75)
매력있는 엄마시네요.
냄새와 맛으로 사랑을 전하는...
3. ㅇㅇ
'13.11.23 10:11 AM
(115.137.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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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빵굽는 냄새로 깨어나는 아침 좋네요~ 전 주말.아침에 가끔 핫케이크 해요. 좀 푸짐하게 먹고 싶으면 쏘시지랑 계란 곁들여서. 과일 한 쪽이랑. 예쁜 그릇에 담아 브런치처럼 남편이랑 아이 침대로 배달하면 좋아해요. 그거 먹고 다같이 뒹굴뒹굴~
4. 난왜이래
'13.11.23 10:17 AM
(211.36.xxx.99)
토욜아침마다 빠xxxx 샌드위치 사먹이는 엄마
반성하고갑니다
지금도 아침부터 빵집와잇음 ㅜ ㅜ
5. ...
'13.11.23 10:19 AM
(101.162.xxx.20)
있긴해요...주말엔 라면에 찬밥 말아먹기...
다른거주면 싫어해요..
6. 브런치
'13.11.23 10:28 AM
(125.180.xxx.210)
저허도 브런치 스타일이예요.
코스트코 깡통 조개스프도 우유 넣어 데우고 쏘세지, 샐러드, 빵,과일, 커피에 오렌지주스
예쁜 그릇에 담아 줍니다. 보통 때보다 상차리기 더 바빠요.
스프나 샐러드, 빵 종류도 매번 바꾸고 브런치 감자나 계란요리도 먹구요. 남편은 커피뽁는 냄새로 일어나요.^^
대신 점심은 맛집으로 외식하러나가요. 돌아댕기다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기도 하고요.
7. 손들고 반성중....
'13.11.23 10:29 AM
(180.69.xxx.112)
다들 바쁜 우리집 4식구...나름 허접한 원칙하나가 주중에는 인스턴트먹지않고 꼭 밥먹고 다니기에요 맞벌이라 제가 잘해먹이는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알아서 밥 챙겨먹고 다니라고 협박아닌협박을하고 있어요 특히 라면은주중에 못먹게하니 온식구들이 토요일아침이면 한명씩 일어나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8. 브런치
'13.11.23 10:29 AM
(125.180.xxx.210)
오타 많네요.
저희도, 커피 뽑는...
9. ^^
'13.11.23 10:31 AM
(121.155.xxx.184)
직접구운 빵냄새.. 넘 행복한 주말아침일것같네요.
저희도 평일엔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랴 국에 밥말아서 빨리빨리먹여요. 근데 여유로운 주말 아침엔 브런치로 차려요. 냉동실에 항상있는 식빵으로 프렌치토스트굽고 그위에 슈가파우더솔솔뿌려서 블루베리쨈 얹으면 보기에도 참 이쁘죠~ 그옆에 소시지도 칼집내서 구워놓고 계란후라이 이쁘게부쳐서 예쁜접시에 담아 어른은 커피와 아이들은 우유한잔과.. 그럼 아침부터 바쁘게 브런치맛집 안찾아가도 집에서도 여유있게 브런치를 즐길수있어요. 기분도 좋아지고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
10. 레베카
'13.11.23 10:51 AM
(211.55.xxx.64)
저희는 주말 아침이면 남편이 통밀견과와플을 구워줍니다.이젠 익숙해서 안먹으면 이상해요
11. ᆢ
'13.11.23 11:11 AM
(14.35.xxx.209)
-
삭제된댓글
멸치육수 진하게 내어 국수 말아줘요..몇년됐는데 울 가족에겐 힐링푸드예요
12. ...
'13.11.23 11:31 AM
(211.107.xxx.61)
주말 아침은 떡만두국,프렌치토스트 많이 해주고
낮엔 김밥이나 수제비 잘해먹어요.
13. ...
'13.11.23 11:48 AM
(110.8.xxx.129)
저희도 주말 아침엔 빵 굽거나 아님 그때그때 있는 재료로 죽 먹어요..전복죽,김치콩나물죽,북어죽.새우죽 등등
주말 아침부터 반찬 신경써서 한상 차려내기 싫어요^^
14. ^^
'13.11.23 12:17 PM
(211.202.xxx.11)
저희는 남은 된장찌개 채소 넣어서 쓱쓱 비벼줘요 토요일 아침은 늘 아빠표 비빔밥이라고 초등 딸이 그래요 최고라고. ㅋㅋ 저는 자고 젤 늦게 먹어요. 두 놈이 아빠옆에 매달려 다 먹은 후에. 그 다음에 커피는 제가 내려요.
15. 와...
'13.11.23 2:13 PM
(183.101.xxx.9)
다들 참 이쁘고 멋있게 사시네요
아침에 빵냄새 맡으면서 잠에서 깨면 너무 행복하겠어요
16. ᆞᆞᆞ
'13.11.23 10:29 PM
(223.62.xxx.12)
저희집도 물국수해먹어요. 계란지단도 채썰고. 당근과 버섯도 볶고. .
17. destiny
'13.11.24 8:36 PM
(125.133.xxx.227)
빵먹으면 죽는줄 아는 사람이 있어서ㅠ
반찬 크게 필요없는 볶음밥이나 떡만두국 장터국수 우동 등 일품요리 위주로 합니다.
빵 좀 먹읍시다.
안죽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