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이불 덮어주다 잠깼어요 ㅠㅠ

행복한생각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3-11-23 03:33:57
아기들은 언제부터 이불덮고 자나요

7살 5살인데 자꾸 이불을 안 덮고 차내서 저가 잠을 편히 못자겠어요

본인이 춥다고 알아서 이불덮는 나이가 언제쯤인가요

IP : 1.240.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
    '13.11.23 4:03 AM (124.52.xxx.147)

    옥션에 수면조끼 팔아요. 담요로 되어 있어요.

  • 2. //
    '13.11.23 5:26 AM (211.179.xxx.46)

    저는 10살 12살입니다

    추우면 땡기기는 하던데
    아무래도 밖?이 아니니 그리추운건 아니니까 그냥 웅크리고자기도해요

    저는 아직 아이둘이 제 껌딱지인지
    제 양쪽으로 자는데요

    제가 자석인가요? 하도 제게 둘러붙어서 ㅠㅠ
    몇번씩깨요

    오늘은 4시반에 깨서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그냥 일어나서 주방정리하고 앉아있네요

    ㅠㅠ

  • 3. ...
    '13.11.23 7:05 AM (211.36.xxx.195)

    실내온도를 좀 낮춰주는건 어떨까요
    체온이 높은 애들이 더우면 그렇게 차내고 그러는데

  • 4. 명랑1
    '13.11.23 3:40 PM (117.111.xxx.185)

    저도 큰애 6살 인데 여태 푹 못자봤어요ㆍ언제쯤 푹 잘 수 있을까 궁금해요ㆍ꼭 두 세 시간에 한번은 깨서 덮어줘야해요ㆍㅜㅜ. 침대에서 자다 꼭 애들 옆에 쭈구리고 자게돼요ㆍ

  • 5. 아가야놀자
    '13.11.24 1:40 AM (14.51.xxx.139)

    저는 그래서 내복위에 수면잠옷을 입히고 재워요.
    그냥 이불이라 생각하고 입혀요.
    간절기땐 얇은 면잠옷 입하구요.
    안그러면 잠을 잘 수가 없어서 ㅠㅠ

  • 6. 아가야놀자
    '13.11.24 1:43 AM (14.51.xxx.139)

    수면조끼는 한겨울엔 팔, 다리가 시릴것 같아
    위 아래 세트로 좀 큰걸로 입혀요.
    안 그럼 바지가 쭉 올라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657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가끔 2013/11/26 1,778
323656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고정점넷 2013/11/26 1,732
323655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아마짱 2013/11/26 2,010
323654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이해안감. 2013/11/25 16,122
323653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질문 2013/11/25 2,544
323652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19
323651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12
323650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54
323649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66
323648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17
323647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29
323646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12
323645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27
323644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391
323643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70
323642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3,997
323641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75
323640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79
323639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40
323638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292
323637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36
323636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78
323635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21
323634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72
323633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