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Flash Dance 재미있나요?

...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3-11-23 02:51:06
이 영화 ost 되게 좋던데
영화는 재미있나요?
IP : 121.14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3 3:11 AM (1.239.xxx.204)

    30년 전에 남편과 연애 할 때 봤던 영화에요
    제 나이 나오네요 ㅋㅋ
    정말 재밌어요
    영화 싸이트에 있어서 얼마전에도 다운받아 봤는데
    음악이나 춤 내용들이 요즘에 나온 영화들 같아요
    화면이 좀 그렇긴하지만 진짜 멋진영화.......
    ost좋으셨다면 영화 보세요 빠져드실겁니다.

  • 2.
    '13.11.23 3:12 AM (1.239.xxx.204)

    화면이 그렇다는건 좀 오래된 영화를 다운 받아 보려니 화질이 별로여서
    한 소리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 3.
    '13.11.23 3:15 AM (175.209.xxx.22)

    완전 재밌어요
    어릴때봐서 그런가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4. 촌티
    '13.11.23 3:22 AM (204.76.xxx.19)

    지금 다시보면 약간 촌시럽지 않을까요 ?

  • 5.
    '13.11.23 5:57 AM (114.200.xxx.150)

    그당시 댄스 영화 붐의 선두주자였지요. 이 영화 때문에 다른 댄스 영화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당시 영화중 더티댄싱을 추천합니다.
    CD 가지고 있는데 지금 봐도 재미있어요. OST도 물론이고요.

  • 6. 지금 다시 봐도...
    '13.11.23 7:31 AM (211.49.xxx.55)

    세련되고 멋진 영화일 것 같아요.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 이 후에 나오는 비슷비슷한 댄스 주제 영화들의 원조라고 볼 수 있죠.
    감독이 cf감독 출신이라 영상이 요즘 영상들 못지않게 감각적이고 세련됐고, 쇼 무대에서 춤추는 장면들이 여러 개 나오는데, 영화안에 뮤직비디오가 몇 편 들어가 있는 듯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을겁니다.
    내용은 자체는 단순하고, 어찌보면 신데렐라 스토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쨌든, 말단 직원과 사장이 연애를 하시니까니) 댄스장면, 음악, 인테리어, 패션스탈을 보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플래쉬댄스를 보고 나서 오랫동안 창고 개조한 집이 저의 [드림하우스]였습죠 ㅎㅎㅎ

  • 7. 더티댄싱
    '13.11.23 8:06 AM (24.246.xxx.215)

    은 아직 못봤는데 정말 더티 하나요 ?

  • 8. ㅋㅋ
    '13.11.23 8:20 AM (1.232.xxx.254)

    더티댄싱 하나도 안더티해요 ㅋ
    전 고3때였는데 3번이나 봤고 몇년전에 한 근장에서
    재개상영해서 친구들이랑 가서 봤어요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782 책으로 검색이 안되요 4 글찾기 2013/11/23 861
322781 명품가방 싸게사려면 어디서 사야해요? 1 사랑훼 2013/11/23 1,530
322780 키위가 들어간.....아시는분 있을까요? 화장품 2013/11/23 782
322779 남편 카톡을 봤어요 술집 다녀온 기록 16 어이 2013/11/23 5,755
322778 전업주부이신데... 남편과의 가사분담은 어떻게? 42 행복 2013/11/23 7,294
322777 예비초등생...수학등 필요한 정보좀 주세여~~ 1 택이처 2013/11/23 1,148
322776 마트에 장보러가야 하는데... 8 귀찮음 2013/11/23 1,549
322775 (두손모아) 코트 선택 도와주세요 22 원이랑 2013/11/23 3,581
322774 긴급: 골수검사..(내과 선생님 이시거나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 6 까밀라 2013/11/23 3,586
322773 제가 이상한가요? 5 알수 없는 .. 2013/11/23 1,474
322772 남편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47 111 2013/11/23 12,359
322771 나정신랑..?! 5 클로이 2013/11/23 1,666
322770 검찰 "국정원, 야당 대선후보 낙선운동했다" .. 6 참맛 2013/11/23 1,697
322769 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가는 마을버스가 있나요? 4 마을버스 2013/11/23 2,305
322768 요즘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같이 볼만한 영화 뭐있을까요? 4 영화 2013/11/23 1,681
322767 이직을 했는데 인사팀 직원이 맘에 들어요! 2 좋아 2013/11/23 1,620
322766 박 대통령ㆍ천주교 뿌리 깊은 애증… '퇴진 미사'로 또 냉기류 비판자는 못.. 2013/11/23 1,328
322765 수험생들 이제 수시 거의 다 끝나가죠? 3 수시 2013/11/23 1,275
322764 흙침대 버리고 싶어요 12 ........ 2013/11/23 9,131
322763 남편이 자기죄를 몰라요. 17 밥밥밥 2013/11/23 4,966
322762 패딩 수선되나요? 3 비싸다 2013/11/23 2,077
322761 어떻게 하면 이사할 수 있을까요ㅠ 2 종이 2013/11/23 1,441
322760 [종합]”국정원, 내란음모 제보자 진술서 미리 써놨다” 4 세우실 2013/11/23 1,539
322759 혹시 다음주에 울릉도 여행가시는분들? 1 //////.. 2013/11/23 1,618
322758 허벅지 둘레는 어딜 재는 거죠? 2 궁금 2013/11/2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