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번역업체 선정고민- 한글책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데요

잘몰라서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3-11-22 23:27:03

82에 번역을 하시는 분과 번역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 여쭤봅니다.

현재 출판되어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 책을 영문으로 번역하려고 합니다.

번역할 업체를 선정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동양철학, 불교, 건강 등이 주제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IP : 1.232.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2 11:45 PM (222.103.xxx.38)

    여러 업체에 샘플 번역을 의뢰하시고, 그 중 맘에 드는 곳을 선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혹시 샘플 번역 안해준다하면, 비용을 들이셔서라도 몇 페이지 정도 번역을 받아보세요.
    서문 같은 부분 말고, 핵심 개념이 들어있는 부분을 맡겨보시면 대체로 번역의 질을 명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이 경우 원글님께서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는 영어수준을 갖춘 믿을 만한 인력풀이 있어야겠죠.

    그 후 번역료, 원어민 감수여부, 납기기한 등을 사전에 명확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대체로 비싼곳이 잘합니다.

  • 2. 잘몰라서
    '13.11.23 12:19 AM (1.232.xxx.35)

    ㅂ님, 답변 감사드려요.
    대체로 비싼 곳이 잘한다...는 ㅎㅎ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선정할때 도움 받을 분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여기 자게에서 찾아보니 번역업체의 몫이 번역사에 비해 큰데요
    번역업체를 통하는 이유는 번역자를 잘 모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3. 잘몰라서
    '13.11.23 12:20 AM (1.232.xxx.35)

    아기가 엉엉 우네요. .....가봐야 ....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 4.
    '13.11.23 10:12 AM (222.103.xxx.38)

    번역업체를 통하는 이유는 수요자와 공급자간 접촉의 기회가 없기 때문이지요.
    주변에 어느 언어든 통번역사가 있다면 소개 받으시면 됩니다.
    원글님께서 맡기시려는 내용이 영어로 번역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을거예요. 전통적인 것, 동양적인 것이 서양어로 번역하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서양어에서는 단어나 개념자체가 없거나 모호한 혹은 풀어서 설명해줘도 이해하기 힘든 그럼 영역이라....
    문화가 달라서....라고..
    역자주도 많이 달아서 설명해야 할테고..,
    좋은 번역사 구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582 5살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있는분계시나요? 3 여자 2013/12/06 1,732
327581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사용하고 계신분이요.. 그릇 2013/12/06 561
327580 강용석 변호사 큰아들 조민희씨 딸 79 ... 2013/12/06 72,775
327579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25
327578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282
327577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866
327576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569
327575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229
327574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822
327573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38
327572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028
327571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094
327570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064
327569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43
327568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666
327567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1,960
327566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38
327565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5,286
327564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384
327563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20
327562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18
327561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648
327560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388
327559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782
327558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