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나는 더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 못해"

저녁숲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13-11-22 17:48:38

표창원 "나는 더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 못해"

"혐의 벗고 싶으면 수사 받아라"
2013-11-22 11:47:43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저는 이제 더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표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신과 당신에게 충성하며 당신의 지시를 따라 증거인멸과 사실 은폐와 허위진술 공모 실행과 여론호도를 위한 조작을 지속해 온 자들을 '국정원 게이트'의 '사후 공범' 용의자로 간주하겠습니다"라고 박 대통령을 공동정범으로 규정했다.

그는 더 나아가 "혐의를 벗고 싶다면 수사를 받기 바랍니다"라며 수사까지 받을 것을 요구하며 "수사를 회피하고 사법절차를 방해하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주장함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른다, 도움 요청한 적 없다, 도움받은 적 없다' 말하실 것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냥, 멈추어 주십시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창피해서 그렇습니다"라며 "당신의 임기가 다 채워질 지 잘 모르겠지만, 제 마음 속에선 이미 당신이 앉아있는 자리는 '공석'입니다"라고 거듭 박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당신이 불의한 권력을 쥐고 휘두르는 기간 중에는 당신과 추종자들의 '사후 공범' 혐의에 대한 수사가 불가능하겠지만, 과거 역사의 사례가 보여주듯, 당신에게서 그 '권력'이 떠난 이후, 그 혐의에 대한 수사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413

 

........................

 

아래는 표창원 교수의 페이스북 전문입니다.

 

Changwon Pyo
 
[국정원, 경찰, 검찰, 군, 정부 관계자들과 '사후 공범']

범죄를 모의, 실행하는 과정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범죄가 행해진 이후
알리바이 성립, 증거인멸, 도주 방조, 범인 은닉, 장물 처리, 이익 분배 등에
참여하는 경우 이를 '사후 공범'이라 부릅니다....

국정원이 중심이 되고 군 사이버 사령부와 보훈처, 행정안전부(지금의 안전행정부)
등이 광범위하게 모의 협력, 가담해서 저지른 대규모 조직적 권력형 정치 범죄,
'국정원 게이트'.
야당 정치인이나 비판적 지식인,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일반 국민을
'종북' '좌빨'로 몰며 마녀사냥하는 '신 매카시즘'.
총선과 대선 등 각종 선거마다 개입해 허위사실을 조직적으로 대량 반복 유포하며
여론을 조작해 유권자의 자발적인 선택과정을 침해하고 방해한 반 헌법적
관권 부정선거 범죄.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층을 현혹하고 유인하고 선동해 맹목적 '우익' 세력으로 양성한 히틀러 유겐트, 문화혁명 홍위병, 북한 독재체제 수법의 재현인 반민족적 범죄.
선거 승리라는 집단이익만을 위해 국가기밀인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내용 일부를
(왜곡해) 공개하며 국가안보를 저해한 반국가적 범죄.
그 수법과 양상, 가담자들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명박' 정권하에서 '원세훈' 주도로 행해졌음이 자명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와 정문헌-김무성-권영세 등 새누리당 선거운동본부
관계자들도 'NLL의혹'과 '국정원 사건 불쌍한 여직원 인권침해론'을 강력 주장하며
(고의건 과실이건) 일정부분 가담하기도 했지만요.

만약, 대통령 선거 이후, 2013년 6월 14일 혹은 국정조사 또는 국정감사 윤석열 파동
이전까지,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진실규명을 위해 진정한
노력을 경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었더라면, 이 모든 문제는
이명박과 원세훈 선에서 종결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 정부는 국민 다수의 지지 속에 집권해 펼치고 싶었던 정책과 사업들을
산명나게 펼쳐낼 수 있었겠지요. (물론, 제대로 준비되어 있었다면 말입니다)

이 사실은 저를 포함한 여러분께서 여러 경로를 통해, 무수하게 주장하고 외쳤기
대문에 '몰랐다'라는 변명은 결코 통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해 온 발언들을 되짚어 보셔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전 일부 마음급한 시민들에게서 박근혜 사퇴, 하야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고
촛불집회의 시작을 알린 한대련 학생들의 가두진출 시위를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는 이유로 저격을 당했으며, '박정희를 존경한다, 박정희의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서로 인정하면서 국민화합을 이루자',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며, 공약대로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100% 대통령이 되셔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바란다"는 공개발언 등을 해오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이런 충심과 조언과 바램을 무참하게 짓밟았습니다.

오직 공무원으로서의 본분, 양심, 정직과 성실의무에 충실했다는 이유만으로
권은희, 채동욱, 윤석열 같은 의로운 경찰과 검사들을 찍어내고 능멸하고 모욕하고
징치했습니다.

어떤 일이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보수 지지층들에게 지속적으로 허위사실과 정보를
제공하며 이들로 하여금 야당이나 비판적 지식인들을 공격하고 혐오하게
만들었습니다.

김기춘, 황교안, 남재준, 조영곤 같은 이들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수사를 방해하고 여론을 호도해 왔습니다.

김진태, 김태흠, 김도읍, 권성동, 윤상현 같은 이들을 통해 국민 가슴에 못을 박고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미 '인정과 사과, 진실발견과 정의 구현, 재발방지를 위한 개혁'을 통한 문제해결
가능성이라는 물이 담긴 컵을 발로 차 깨트려 버렸습니다.

'엎지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범죄 사건수사 과정에서 가장 얄밉고 비열한 자들이 대개 많이 배운자들입니다.
지난 '의사 만삭부인 살인사건', 부산 '교수 부인 살인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자신들의 전문지식을 동원해 증거를 인멸하고 '완전범죄'를 추구했던 이 범인들은
증거가 하나 둘 씩 나타나도 완강히 부인하며 오히려 수사하던 경찰관들을
인권침해 고소 등으로 가만두지 않겠다며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끝까지 변호인을 동원해 거짓말과 합리화를 하며 피해 유가족의 마지막 남은
선의마저 짓밟으며 가슴에 대못을 박은 그들에게 '선처'를 내릴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제 더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당신과 당신에게 충성하며 당신의 지시를 따라 증거인멸과 사실 은폐와 허위진술
공모 실행과 여론호도를 위한 조작을 지속해 온 자들을 '국정원 게이트'의 '사후 공범'
용의자로 간주하겠습니다.

혐의를 벗고 싶다면 수사를 받기 바랍니다.

수사를 회피하고 사법절차를 방해하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주장함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감정을 못이겨 당신께 몇마디 내뱉는다고 처벌하는 옹졸한 짓 좀
중단하십시오.
직업도 없는 일개 자유인인 저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비방한 자들과 인터넷에서
온갖 욕설과 험구로 공격하는 자들에게 단 한번도 법의 철퇴를 요구한 적 없습니다.

민주사회 어디에서도 기관장급 이상의 '공적 인물'에 대한 일반시민의 비판과 풍자에
대해, 다소 허위나 모욕적 표현이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처벌하는 법이나 사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인터넷 공간은 물론, 도심 한복판에 이어 해외에서 까지 대한민국이 군국 전체주의
독재국가임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는 어용 군복 폭력 몰이배들의 준동을 멈추어
주십시오. 그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 지 수사를 통해 밝힐 용기는 없는 것을 잘 압니다.
'모른다, 도움 요청한 적 없다, 도움받은 적 없다' 말하실 것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냥, 멈추어 주십시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창피해서 그렇습니다.

당신의 임기가 다 채워질 지 잘 모르겠지만,
제 마음 속에선 이미 당신이 앉아있는 자리는 '공석'입니다.

부디, 국가와 민족, 후세대와 역사를 위해, 그리고 당신 아버지의 남아있는 명예를
위해,

국토나 경제, 안보, 국제관계, 복지와
민생에 너무 많은 상처는 남기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이 불의한 권력을 쥐고 휘두르는 기간 중에는 당신과 추종자들의 '사후 공범'
혐의에 대한 수사가 불가능하겠지만, 과거 역사의 사례가 보여주듯, 당신에게서
그 '권력'이 떠난 이후, 그 혐의에 대한 수사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IP : 112.145.xxx.2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
    '13.11.22 5:52 PM (1.238.xxx.9)

    표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지지합니다

  • 2. 어휴~~
    '13.11.22 5:54 PM (180.227.xxx.58)

    읽는 것만으로도 속이 다 시원 시원합니다.

  • 3. ..
    '13.11.22 5:54 PM (211.176.xxx.30)

    권좌에서 내려가야지요... 지가 인간이면.

  • 4. 하야하고
    '13.11.22 5:56 PM (203.226.xxx.193)

    수사를 받으시오

  • 5. 나두~
    '13.11.22 5:57 PM (59.25.xxx.223)

    인정못해! 내려왓!

  • 6. ...
    '13.11.22 5:59 PM (211.234.xxx.239)

    지발로 내려올 인간이 아니죠.
    끌어내리고 구속수사하는게 맞죠.
    살인죄이상으로 어마어마한 범죄 아닌가요??
    대통령은무슨... 걍 범죄자죠.

  • 7. 22
    '13.11.22 6:01 PM (203.226.xxx.130)

    적극 지지합니다

  • 8. 공감
    '13.11.22 6:04 PM (1.243.xxx.58)

    정말..온몸에 세포가 깨어나는듯..하네요..
    정말 대단한 용기 정의십니다..지지하고 존경합니다..

  • 9. 눈물 난다
    '13.11.22 6:04 PM (121.188.xxx.242)

    공동정범............. 공동정범......
    정직하다면 당연히 수사를 지시하고 협조해야죠.
    그러나 현재 이 정권의 면면을 보자면 정직이란 단어는 개 나 줘버린 자들 뿐이라 괴로울 뿐입니다.
    표교수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일반 국민들이 숨 쉬고 사는거죠.

    이 정권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저는 이 여자가 결국엔 국민의 피를 보고야 말 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자꾸 들어요.
    지 애비로부터 배운게 어디 가겠습니까?
    현재 옆에 끼고있는 김기춘이란 자의 면면을 보면 소름돋구요.

    참보수의 탈 을 뒤집어 쓴 수구패거리들이 득실거리는 현재 이 정권과 차떼기당 국개떼들이
    이나라 서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있는지 현재 국개떼들 하는 행동을 보면 아주 치 가 떨립니다.

    참으로 엄중한 이 시국에 표교수님이 얼마나 용감한 분인지....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10. 몬대
    '13.11.22 6:05 PM (211.179.xxx.67)

    읽는내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뜁니다. 진정한 보수를 자청하던 분의 외침이라 더더욱 파장이 클거라 생각되네요. 아, 찌라시세상에서 묻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ㅠ.ㅠ

  • 11. 저도
    '13.11.22 6:06 PM (175.212.xxx.39)

    단 한번도 그여자를 대통령으로 인정 한적 없습니다.
    지금은 대선 후보는 커녕 범죄자로만 보일뿐 입니다.

  • 12. ㅜㅜ
    '13.11.22 6:1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눈물이...ㅜㅜ

  • 13. !!!
    '13.11.22 6:12 PM (223.33.xxx.84)

    표교수님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ㅜ

  • 14. 멋지다!
    '13.11.22 6:13 PM (211.36.xxx.51)

    꿀 먹은 벙어리처럼 눈치나 살피는 인간들하고 비교되네요! 진짜 멋지다! 행동하고 말할 줄 아는 지식인! 언행일치 되시는 분! 정말 멋지네요! !!

  • 15. 교수님
    '13.11.22 6:17 PM (79.210.xxx.3)

    교수님 인내를 가지고 4년만 더 열심히 하시면,
    자동적으로 바뀝니다 홧팅!!

    근데 교수님 전공이 뭔지 ??

  • 16. 쓰레기댓글
    '13.11.22 6:22 PM (223.33.xxx.84)

    교수님
    '13.11.22 6:17 PM (79.210.xxx.3)

    교수님 인내를 가지고 4년만 더 열심히 하시면,
    자동적으로 바뀝니다 홧팅!!

    근데 교수님 전공이 뭔지 ??




    무식하다

  • 17. 표창원의 발악
    '13.11.22 6:23 PM (216.185.xxx.230)

    이 정도가지고는 당선가능한 지역에서 공천 받기 힘듭니다.

    사실 다음 선거에서는 민주당은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고 거의 전지역에서 전패가 예상됩니다.

    그만큼 당선 가능 지역이 확 준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작게라도 당선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경쟁률은 아주 높아 집니다.

    즉, 표창원은 아무리 설쳐도 뭔 자리 하나 받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발악을 하나본데... 좌파들은 사람 이용해 먹고 버리는 것을 우습게 아는 자들입니다. 혹 미네르바처럼 자살이라도 하라는 제안을 받고, 또 그것을 거절안하고 받아들이면 모를까....

    좌파 진보사기꾼들의 시체팔이에 이용되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남은 가족에게 공천 한자리는 해주겠지요...

  • 18. 비트
    '13.11.22 6:26 PM (121.173.xxx.149)

    인정못해! 내려왓! 3333333333333333333

  • 19. ***
    '13.11.22 6:26 PM (119.198.xxx.175)

    지지하며 동감합니다
    겨레에 부끄러운 대통령입니다

  • 20.
    '13.11.22 6:31 PM (39.7.xxx.208)

    표창원교수님
    그 진정한 용기에 매번 감동받네요
    걱정하고 포기하고 싶던마음이
    다시 다잡아집니다---

  • 21. 리본티망
    '13.11.22 6:36 PM (180.64.xxx.211)

    온라인의 힘이 강해져서 사회가 바뀌길 기원합니다.

  • 22. 닭그네는 몰라요
    '13.11.22 6:37 PM (61.36.xxx.44)

    뭐가 뭔지 몰라요

    표교수님
    용기에 박수 드립니다

  • 23. 진정
    '13.11.22 6:40 PM (114.93.xxx.117)

    이 시대에 용자십니다.
    존경합니다. 표교수님.

  • 24.
    '13.11.22 6:57 PM (115.140.xxx.221)

    표교수님,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 25. 위에
    '13.11.22 7:05 PM (182.219.xxx.38)

    벌레가 발악하네요~

  • 26. 땅콩마님
    '13.11.22 7:30 PM (182.215.xxx.41)

    멋진분 ~~~~~

  • 27. 베고니아
    '13.11.22 8:21 PM (211.109.xxx.69)

    진심으로 박수쳐드립니다. ~~~~

  • 28. 진실
    '13.11.22 8:50 PM (115.134.xxx.65)

    당신을 지지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 29. 표창원님
    '13.11.22 9:13 PM (175.223.xxx.125)

    저희가 보호해드릴게요

  • 30. 표창원님
    '13.11.22 9:17 PM (1.233.xxx.50)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눈물..

  • 31. ...
    '13.11.22 9:29 PM (110.15.xxx.54)

    정의로운 사람
    고맙습니다 !

  • 32. 달려라호호
    '13.11.22 9:46 PM (112.144.xxx.193)

    응원합니다!

  • 33. ....
    '13.11.22 9:51 PM (64.229.xxx.194)

    인정하고 싶은데 인정이 안된다~~~ 좋게 말할때 내려와

    바 뀐 애~~~~~~~~~~~~~~~~

  • 34. 구구절절 옳습니다.
    '13.11.22 11:43 PM (219.254.xxx.233)

    길어봐야 4년짜리 자립니다.

    이명박이 5년을 견뎠는데...4년 못참겠습니까?
    반드시!! 단죄할겁니다.

  • 35. 멋지다
    '13.11.23 12:48 AM (121.145.xxx.107)

    인간이 살고 있었네

  • 36. 브라보!!
    '13.11.23 12:54 AM (125.177.xxx.190)

    표창원 교수님 정말 멋지세요!!

  • 37. 표창원교수님좋아요
    '13.11.25 8:38 AM (175.208.xxx.82)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표창원 교수님 행동하는 양심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914 응사는 주인공들 러브스토리 비중을 줄여야 32 2013/11/23 4,494
322913 학창시절에 여자들 질투에 시달린적이 있는데 화가나요.. 10 갑자기 2013/11/23 4,288
322912 장터에 계란말이팬 나온거요 통7중 5 소심하게 2013/11/23 2,294
322911 지난번 직장생활 노하우 ?에 대한 글 다시보고 싶어요 .. 2013/11/23 1,006
322910 리핀츠카야의 연기를 보고 또 보고 있어요.. 33 소치 2013/11/23 2,514
322909 아파트내에서 사고를 냈어요 ㅠㅠ 15 사고 2013/11/23 11,310
322908 한 종류를 여러번 해외구매 2013/11/23 892
322907 ommi tech 기능성 원단 점퍼 추울까요? 2 스키장 2013/11/23 650
322906 패딩 색 좀 골라주세요~~ 8 막입는용 2013/11/23 2,423
322905 알아두면 유용한 앱들 공유해 보아요 8 랄라랄랄라 2013/11/23 1,899
322904 아이들 패딩점퍼 갈등 5 갈등 2013/11/23 1,905
322903 학군 좋은 곳에 집 보러갔는데 10 ... 2013/11/23 5,946
322902 저는 부부싸움하면 밥을 굶어요. 11 에휴 2013/11/23 4,166
322901 만두 맛 생각 안한다면 사먹는게 싼거죠? 3 ㅇㅇ 2013/11/23 1,811
322900 분당 ak플라자 어떤가요? 2 분당분들~ 2013/11/23 1,970
322899 얼굴형이.. 1 2013/11/23 1,378
322898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 보지마세요 국정충이예요 4 아래에 2013/11/23 1,599
322897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베충이 글 2 밑에 2013/11/23 1,055
322896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 미쳤네요... 36 동영상 2013/11/23 9,529
322895 초 4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2 초4맘 2013/11/23 1,040
322894 요즘 와서 수신이 자꾸 안 되는데 올건 오고 .. 2013/11/23 1,014
322893 김치가 나트륨함량땜에 몸에 나쁘다고 하는데 12 ... 2013/11/23 3,956
322892 걷기 13일차인데 3 걷기 2013/11/23 2,142
322891 정대만 삼천포 커플티? 5 ,,, 2013/11/23 2,235
322890 초등학교 6학년의 시라는데 대단하네요~ 9 유리컵 2013/11/23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