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혀모르고샀는데, 짱퉁인걸 알았네요

우짜지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3-11-22 17:44:57

패딩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뜨뜻하니 입을려고 패딩을 샀습니다.(동네 일반상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조금 비싼감이 들었지만 샀습니다.

좀 비싼듯하여 비교차 이것저것 검색하다

논란이 되고있는 몽*** 짝퉁인걸 알게되었네요...

그전엔 몰랐는데 아랬글에 논란이 된걸 보니 더 입기가 좀 그러네요 

전 메이크도 필요없고 편안하고 이쁘면된다고 생각하는데.....

짝퉁이라 찜찜하네요..

다 맘에 드는데, 환불해야할까요... 고민되네요..

IP : 210.104.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5:48 PM (211.115.xxx.66) - 삭제된댓글

    글쓴님 선택이신거 같아요.. 저두 다른 짝퉁 입어봤는데 잘 입고 다녔었어요.. 신경안쓰고...따뜻하면 됐지 요렇게요..

  • 2. ...
    '13.11.22 6:08 PM (14.33.xxx.28)

    근데 가격이 진품대비 말도 없이 싸다면 어느 정도는 짝퉁인거 아셨어야 맞지 싶어요 파신 분이 진품이라고 정말 싸게 드리는거라고 그렇게 파셨으면 명백히 환불조건이 되겠지만.. 저도 몽클이 무척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몽클을 굳이 짝퉁으로까지 입어야하나 싶어요..

  • 3. --
    '13.11.22 6:19 PM (84.144.xxx.9)

    원글은 이뻐서 샀는데 알고 보니 몽클레어 짝퉁이었다는 뜻이죠. 처음부터 그 디자인이 몽클레어인지는 몰랐다는 거잖아요. 파는 사람이 이거 몽클레어 똑같은 거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저는 환불하겠어요.

  • 4.
    '13.11.22 6:28 PM (14.53.xxx.1)

    입으세요~^^
    맘에 드는 옷 구하기 어렵잖아요.

  • 5. ..
    '13.11.22 6:42 PM (219.241.xxx.209)

    짝퉁에 몽클레어 마크까지 붙은거 아니면 그냥 입어요.
    패딩 디자인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저도 몇년전 맘에 드는 패딩이 있어서 좀 큰 돈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몽클레어 카피더라고요.
    그냥 신경 안쓰고 겨울마다 잘 입어요.

  • 6. ..
    '13.11.22 6:50 PM (218.148.xxx.94)

    전 캐나다구스 카피 입고다녀요.
    캐나다구스 디자인인줄 모를때 샀고... 마크같은거 안붙어있고 디자인만 같은데요..
    올록볼록한 패딩 싫었는데 밋밋한 일자 디자인이고 모자에 라쿤털도 크게 붙어있고
    묵직하고 튼실하니 따뜻해보여서 샀어요.
    알고보니 캐나다구스 카피라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어차피 백만원돈 주고 사입을 능력도 없고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 따뜻하기도 해서
    그냥 입습니다. 창피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어설프게 마크도 붙이고 그런것도 아니고...
    솔직히 보세옷 중에 카피 아닌거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니까요..

  • 7. .........그냥 입으세요
    '13.11.22 7:28 PM (118.219.xxx.249)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이름만 알지 실제로 몽클레어패딩 어떻게 생긴줄 모르는 분도 많아요 길거리에 캐나다구스카피도 얼마나 많은데요 24개의 브랜드에서 다 캐구스타일점퍼 나왔어요 그냥 입으세요

  • 8. 이주연
    '13.11.22 8:30 PM (211.36.xxx.203)

    답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가 많네요. 걍 입을랍니다. 신경안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774 jtbc 이승현군 아버님 인터뷰 동영상 30 ........ 2014/04/27 5,298
375773 오늘 손석희뉴스 방송의미는 잊지말라는 거네요 23 ... 2014/04/27 3,520
375772 불안함..두려움 1 .. 2014/04/27 960
375771 내일 압수수색한다고 예고하네요ㅎㅎ 11 하하 2014/04/27 3,590
375770 그래서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셨어요? 1 참맛 2014/04/27 1,002
375769 외사촌 동생 시신을 찾았습니다. 140 플레이모빌 2014/04/27 25,022
375768 옷닭 생각은 7 ... 2014/04/27 1,270
375767 진도 VTS와 세월호간에 7시부터 9시까지의 교신 3 미스테리 2014/04/27 1,539
375766 역사는 되풀이.. 맘둘곳이 없.. 2014/04/27 655
375765 종교란 무엇인가... 6 어리석은 인.. 2014/04/27 919
375764 손뉴스가 안나옵니다 4 찾아주세요 2014/04/27 1,608
375763 아버님 인터뷰 너무 슬퍼요.... 51 .... 2014/04/27 12,863
375762 침몰하던 그 날 바로 그때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최선을 다했.. 7 방송은 눈을.. 2014/04/27 1,604
375761 이런 이야기하면 잡혀가려나요...언딘인가 14 --- 2014/04/27 3,853
375760 오늘 손석희 뉴스의 뜻을 알겠어요. 22 미안해 2014/04/27 12,219
375759 조선 일보에 광고하는 기업은 어디이고 제품은 뭔가요? 7 궁금해서 2014/04/27 986
375758 이런 날씨에 종군기자처럼 언론인의 참모습을 보여주네요 1 .... 2014/04/27 1,078
375757 자유게시판의 글 중 6 청와대 2014/04/27 1,113
375756 청와대 자유게시판 -용기있는 시민의 글 1 잊지맙시다 2014/04/27 1,738
375755 jtbc방송이랑 이상호기자 후원하구싶어요 13 희망이맘 2014/04/27 1,911
375754 중국의 세월호 기사입니다 , 7:55 분 부분의 번역 부탁합.. 10 ... 2014/04/27 2,571
375753 아........아이들....... 11 ..... 2014/04/27 2,644
375752 JTBC 손석희 뉴스 보세요 1 신우 2014/04/27 1,074
375751 갑자기 일본광고가 왜 뜨는지요 4 일본어광고?.. 2014/04/27 907
375750 이삿짐 미리 -- 아이책.. 아이옷..아이장난감... 오바 일까.. 5 이사 14일.. 2014/04/2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