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은숙 드라마 다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3-11-22 17:24:25
생각해보니 캔디 류 드라마에 늘 등장해주는 시녀 친구가 없네요

예를 들자면 비밀이던가요  최지우 친구로 나오는 박경림류의 그런 캐릭이요

신애라 친구 조혜련 뭐 그런 ㅋㅋㅋㅋ

거기다 여주가  빙구 찌질이 같이 착한척 뒤로 호박씨까는 캐릭이 아니라 보면서 

속도 덜 답답하고 

신사의 품격은 보다가 포기했는데 

상속자는 비쥬얼이 다들 좋으니 

근데 은상이  얼굴빼면 시체 .ㅋㅋ
IP : 49.50.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한
    '13.11.22 5:26 PM (121.160.xxx.147)

    설정과 스토리 속에서도 개운한 맛이 있어요.

    1. 여주와 남주가 서로에게 '나 너 좋아'라고 확실하게 말한다
    2. 서브 여주, 남주가 질척거려도 절대 여지를 주지 않는다.

  • 2. 휘트니휴스턴
    '13.11.22 5:32 PM (220.118.xxx.3)

    전 은상이 통통한거 좋던데ㅎ
    삐쩍마른 라헬이같은애들보다 쎅시함의 경계를 넘나들수 있는 몸매랄까....ㅋ

  • 3. 외모가 독
    '13.11.22 5:38 PM (125.177.xxx.83)

    박신혜는 이쁜 얼굴 믿고 살 안빼고 연기에 대한 치열한 연구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이민호도 잘 생긴 얼굴 믿고 발연기 하는 것 같고...
    이쁘고 잘 생긴 게 때로는 독인 듯 합니다

  • 4. 연기
    '13.11.22 6:05 PM (112.154.xxx.233)

    잘하는데 왜 발연기라고 하시는지...주위에 다들 연기 잘한다는 말만 하던뎅..

  • 5. **
    '13.11.22 6:12 PM (223.62.xxx.61)

    그리고 절대 악역이 없어요. 그냥 사사건건 주인공 괴롭히는 절대 악역..김은숙드라마의 악역은 사실 보다보면 악역이 아니죠. 끝에가면 인간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나와요.

    아무리 스토리가 뻔해도 김은숙 드라마를 보면 피곤하지가 않죠.

  • 6. 팬분들에겐 죄송
    '13.11.22 6:17 PM (125.177.xxx.83)

    그러나 제 눈에는 빼도박도 못할 발연기로 보이는 걸 어쩌겠어요
    대사 치기 전에 하~ 하고 한숨 쉬는 것도 거슬리고...
    예쁜 얼굴의 발연기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보는 느낌

  • 7. ..
    '13.11.22 6:22 PM (211.207.xxx.111)

    이구...해품달 한가인이나 장옥정 김태희 연기 보다가 박신혜 이민호 연기 보니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궁둥이 두들겨 주고 싶네요.. 뭐 그렇게 발연기 발연기 하는지.. 그런 손연기는 대체 어찌해야 하는지 모든 배우들이 다 송강호 전도연이어야 하나요.. 고딩역할에 딱 맞게 잘 합디다..

  • 8. 볼만해요
    '13.11.22 6:32 PM (211.36.xxx.235)

    박신혜나 이민호가 연기 옷한다는 말은
    거의 안듣죠.
    하정우같은 탑급은 아니지만
    연기로 욕먹을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이런 트렌디드라마는
    너무 심각하게 보시면 재미없어요.
    순정만화보시듯
    편하게 보시면 나름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66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이해안감. 2013/11/25 16,144
324665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질문 2013/11/25 2,559
324664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31
324663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25
324662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71
324661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82
324660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29
324659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90
324658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27
324657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39
324656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403
324655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94
324654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15
324653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86
324652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94
324651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54
324650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27
324649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53
324648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94
324647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41
324646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90
324645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81
324644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54
324643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26
324642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