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고구마요리 어떨까요?

안알랴줌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3-11-22 16:07:36
호박고구마 어찌하면 빨리 먹어 치우냐고 물었던 아짐입니다 ^^;;

5/4쯤 처치했습니다.
그 중 반 이상은 이미 썪어서 버렸네요.
말리고 튀기고... 이도 저도 안되는 놈들은 껍질을 홀라당 벗겨서 통에 눌러 담아 놨어요.

이걸 식빵에 양쪽으로 바르고 가운데 슬라이스치즈를 넣고 빠니니처럼 꾹 눌러 구우면
먹을만 할까요?

무쟈게 살찌겠죠? ㅎㅎㅎㅎ
IP : 125.7.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4:14 PM (121.157.xxx.75)

    뭐 살이야 찌겠지만 ㅋㅋ

    그런데 빵에 들어가는 고구마는 좀 달콤해야 맛나요
    이왕에 칼로리 무시하고 드시는거 꿀을 첨가하세요 더 맛납니다

  • 2. 안알랴줌
    '13.11.22 4:14 PM (125.7.xxx.5)

    ..님

    꿀까정 ㄷㄷㄷㄷ

  • 3. ..
    '13.11.22 4:18 PM (121.157.xxx.75)

    뭐 그건 취향따라 ㅎㅎ

    그나저나 원글님아.. 저 닉 너무 맘에 드네요 정말 좋아요 ㅎ

  • 4. ..
    '13.11.22 4:22 PM (115.140.xxx.133)

    저는 요즘 고구마 라떼 자주 해 먹어요.
    찐 고구마, 호두 조금, 따뜻한 우우 넣어서
    믹서에 갈으면, 아침식사로도 든든하고 맛있어요

  • 5. ....
    '13.11.22 4:22 PM (59.28.xxx.105)

    안알랴주려고 했는데요ㅎㅎㅎㅎ
    전 샌드위치에는 감자 으깬것 보다 고구마,단호박을 더 좋아 합니다.
    고구마 삶아 으깨어서 우유 조금 넣고 둥글 넙적하게 만들어서 약한불에 구워 드셔 보세요
    취향에 따라 개피가루도 솔솔해도 좋구요

  • 6. ..
    '13.11.22 4:40 PM (218.209.xxx.166)

    아.. 윗님 정말 샌드위치에 발라도 좋겠네요.
    좋은 팁이에요.ㅎㅎㅎ
    저도 라떼 자주 해 먹어요. 밥 할때 같이 넣어 두어개 얹어서 찐다음에 그냥 우유넣고 갈아요.
    아침에 꿀조금하고 계피가루 얹어서 울 애 한테 주며 파는거 보다 더 맛나지 않냐 했더니,
    파는게 더 맛나다네요. 디질늠..ㅎㅎ

  • 7. 자끄라깡
    '13.11.22 7:13 PM (221.145.xxx.120)

    저희 그렇게 해 먹는데 맛있어요.
    가운데 있는 채소 껴서 같이 먹는데 맛있고 좋아요.

    가끔은 으깨서 양배추,오이 등등 마요네즈 섞어서 빵에 샌드해서 먹으면 맛있구요.

    두 가지 다 부드럽게 맛있고 포만감도 주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042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915
371041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675
371040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1,023
371039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298
371038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968
371037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383
371036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199
371035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972
371034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619
371033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2,034
371032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372
371031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197
371030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286
371029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151
371028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875
371027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560
371026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1,011
371025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514
371024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698
371023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215
371022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189
371021 유럽 여행전 독서 4 동동 2014/04/14 1,225
371020 울산,부산에 사시는분 에버랜드 가실때요. 2 에버랜드 2014/04/14 905
371019 고등 시험 공부 조언해 주세요 2 힘들어..... 2014/04/14 1,142
371018 콩국수엔 설탕 순대엔 초장 19 엽기? 2014/04/14 2,492